댓글(3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늘빵 2011-06-07 19:40   좋아요 0 | URL
[1명] 책을 사며 기대하고, 열고 읽으며 기대와는 좀 달랐지만, 그래도 충분했습니다. 신청합니다.

신인?신인! 2011-06-07 23:00   좋아요 0 | URL
(1명) 저는 70년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고3때 힘들게 공부하면서 미래에는 내 아이때쯤이면 세상이 변할 줄 알았답니다. 졸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시간이 변하면 달라질 줄 알았던 우리나라 교육은 세상이 변하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답니다. 왜 그럴까...저는 항상 질문을 던지면서 삽니다.

호빵맨 2011-06-08 13:51   좋아요 0 | URL
<2명> 학교는 과연 다녀야 할까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생각나는군요~~ 전성은 교장님께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 주실꺼 같습니다 ~ 기대가 많이 되네요^^

생수한모금 2011-06-09 09:38   좋아요 0 | URL
(1명)학교에서 교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끔씩 회의가 들 때가 많습니다. 같이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마음바람 2011-06-09 15:27   좋아요 0 | URL
(2명)또 한 아이가 자퇴를 하겠다고 찾아왔는데 전 그저 "네 잘못만은 아니야'라고 말해줄 따름이었습니다.어른들은 세상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길을 새로 만들어 가는 마음으로...

조주 2011-06-09 16:08   좋아요 0 | URL
(2명)아이 교육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지만, 이 책을 통해 내가 받아왔던 교육으로 인해 내가 겪은 아픔의 근원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직접 뵙고 더 알고 싶습니다.

西海 2011-06-10 09:25   좋아요 0 | URL
(1명) 교육에 관심많은 1인 참석 희망합니다

솔개 2011-06-10 23:30   좋아요 0 | URL
(2명) 꼭가고 싶습니다..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얘기하고 계신것 같아서요..

매너청년 2011-06-11 11:45   좋아요 0 | URL
저는 얼마전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 대한민국 청년 백수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꽤 괜찮은 공대를 나와 장교로 군복무를 마치고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5년간 나름 인정받는 SW엔지니어였지만, 제게는 괴로움의 나날이었습니다. '꿈'이 없었고, 삶의 목적도, 방향도 없었습니다. 참담했지요.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여 저에게도 '꿈'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감도 잠시, 서른이 되서 진로를 완전히 바꾸려는 저를 주위에서는 걱정하고 심지어 비난까지 했죠. 결국에는 제 꿈을 담보로 미련없이 가진 것을 버렸습니다. 실패도 할 수 있다고, 또 길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한번 뿐, 늘 생방송이니까요. 앞만 보고 똑같이 달려가기를 강조하는 이 '프로의' 사회에서, 내가 주인이 되어 이끌고 가는 삶, 행복한 '아마추어'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박원순 변호사님의 책과 강연에서 거창고 직업10계명을 보며 깊이 공감했습니다. 학교 교육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라기 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구요. 전성은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그럼에도 용기가 없어 삶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 2명 신청드립니다.

꿈이 있는 자유 2011-06-13 07:50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를 디자인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의 청사진을 보여주세요

jangmi0416 2011-06-13 09:43   좋아요 0 | URL
교육에 관심있는 부모 1명 신청합니다.

온맘 2011-06-13 09:55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교사이자 학부모로 신청합니다.

보이지마 2011-06-13 10:02   좋아요 0 | URL
학교교육의 희망을 꿈꾸는 단체입니다. 2인참석 희망합니다.

starlogo 2011-06-13 11:22   좋아요 0 | URL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1인 참석 희망합니다.

Grigo쌤 2011-06-13 12:53   좋아요 0 | URL
1인 참석 희망합니다. 초등교사이자 예비학부모입니다.^^

도로시 2011-06-13 14:43   좋아요 0 | URL
제가 교사이지만 한 때 학교에 너무 회의를 느껴서 우리 사회에서 꼭 사라져야할 것이 빌어먹을! 학교라고 생각하며,그래도 밥줄을 놓기는 힘들어서 이 책 저 책 찾아봤지만 별다른 수를 찾지 못했고, 지금은 광증이 조금은 가라앉아서 연수를 들으며 긴 고민에 빠져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새로운 빛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명 참석 희망이어요.

해루 2011-06-13 17:33   좋아요 0 | URL
(1인)지금 고3딸을 둔 엄마입니다. 제가 가진 많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부흐링 2011-06-13 21:09   좋아요 0 | URL
한국교육에 희망을 거는 대한민국의 청년 (1인) 신청합니다. 풀무학교 주형로 선생님의 강연도 들어보고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면서 거창고에도 흥미가 생겼습니다. 21세기 한국의 교육을 새롭게 그려나가는 선생님의 삶과 가치관을 현장에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

은동이 2011-06-14 09:50   좋아요 0 | URL
2인신청/경남 창원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경남지역에서 거창고는 아주 유명하지요. 박원순 선생님의 강연에 항상 등장하는 거창고 10계명을 보고 항상 거창고의 비전과 공유가치들이 궁금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궁금증을 풀고싶네요. 신청합니다.(참! 제가 알기로 영화배우 강동원씨도 거창고 출신입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하셨다고 들었네요.)

cumulus77 2011-06-14 10:53   좋아요 0 | URL
교직에 심각하게 회의를 느끼고 있는 교사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johyun7 2011-06-14 14:31   좋아요 0 | URL
[4명] 가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 외 선생님 3분 참석 희망합니다.

hana2385 2011-06-14 17:16   좋아요 0 | URL
(1명) 오오오! 시사인에서 책에 관한 기사를 보고 바로 알라딘 홈페이지 들어와서 구입했던 책! 꼭 저자와 만나고 싶습니다>_<

gugu 2011-06-14 19:3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교직에 뜻을 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항상 품었던 질문이었지만 막연했던 질문들이 교생실습기간에 더 현실감있게 다가왔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아름답게~^^ 2011-06-15 01:3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학교, 교육에도 관심이 많은데요..꼭 참석해서 이야기들을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냥 2011-06-15 12:15   좋아요 0 | URL
(2명) 현직교사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교육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감성아줌마 2011-06-15 17:13   좋아요 0 | URL
(1인신청) 짧은 교직경험이지만 학교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에게, 아이들에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마인드를 지닌 구성원으로 살고싶은 평범한 시민이 선생님과의 만남을 신청합니다. ^^

중안이네 2011-06-15 18:0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학교에 보내는 것이 늘 마음이 무겁고 공부만을 해야하는 그것이 경쟁의 모든 것이 된 듯한 현실이 버겁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듣고 싶네요 `

johyun7 2011-06-16 10:3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가양초등학교 선생님 두분 더 참석 희망합니다

갈매나무 2011-06-16 11:54   좋아요 0 | URL
교사입니다. 1명 신청합니다. 신문에서 전성은 선생님 책 내셨다는 기사 보고 바로 구입하여 바로 읽었습니다. 한겨울에 창문도 없는 허름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던 풍경부터 유신 시절 학교 인가를 반납하고 월급도 줄이고 참된 교육을 하던 이야기까지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교육의 목표로 '평화'를 말씀하신 것도 공감합니다. 컴퓨터와 각종 전자기기가 가득찬 교무실과 교실에서 부끄럽습니다. 가능하다면 선생님의 육성을 가까이에서 듣고 싶습니다.

블랙사랑 2011-06-16 14:50   좋아요 0 | URL
(2명신청)얼마전에 섬진강시인 김용택시인의 강의를 들을기회가있었는데
여러아이들의 그림과 시를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보기엔 '이게머야~~''저런시 누가못써'이런생각이 들정도의 단순한글과그림이었는데
김용택시인은 대단한작품아니냐며 칭찬하시느라 침이 마를정도였고 심지어 사인도 받아논작품이 있다며
제자를 자랑스러워하는모습에
도시에서만 살고있는 우리아이들이 생각났고 김용택시인의 제자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성은선생님과의 인연을 계기로 우리아이들에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괜찮은 엄마가 되는 기회가 됫으면합니다
좋은소식기다리고있을께요

들꽃 2011-06-16 21:39   좋아요 0 | URL
어떻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 지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전성은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반짝 2011-06-17 12:11   좋아요 0 | URL
(2인)
참가신청합니다! 학교도서관 사서를 준비하고 있는 사회인으로 책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6남매의 맏이로 아직까지 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고 저 역시도 학교로 가려고 준비중에 있어서 눈에 띄는 제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도서는 아직 접하지 못했는데, 이 기회를 빌어 꼭 일어야겠습니다.
저는 비교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교육권에서 성장을 해서 학교는 늘 즐겁고 설레고 새로운 경험들이 가득한 공간이었는데 요즘의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인것만 같습니다.
저는 아직 교사도 아니고, 엄마도 아닙니다만 제가 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할 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니 2011-06-17 12:22   좋아요 0 | URL
(2명)공교육에서 비인가 대안교육으로... 다시 인가 대안교육으로... 교육에 대해 여러가지로 고민,모색하며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두아이의 부모입니다.
거창고등학교 이야기를 기사에서 읽고 관심이 있었는데, 저자의 육성으로 우리나라 교육 & 학교에 대해 들을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듯 합니다.
꼬옥~~~ 불러주세요 ^^*

21cspacey 2011-06-19 16:26   좋아요 0 | URL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 이라는 말씀과 '직업 십계명'에 대한 말씀 등 직접 육성으로 듣고 제가 가지고 있는 교육관과 인간관과 세계관에 대한 신념을 더 늦기 전에 확고하게 가지고 살아내고자 합니다. 혼자 가기보다 또 한 명의 동무랑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유정맘 2011-06-20 01:27   좋아요 0 | URL
(2명) 우연히 조카의 중학교 국어 문제집에서 시부분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시를 잘라서 정답을 찾아가는 공부를 하면 시를 좋아하게 될까. 우울할때 시를 찾아 위로를 받던 청소년 시기의 제가 그리워지면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시 공부하지 않게 하고 싶다, 대안학교를 찾아봐야 하는 건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던 참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행함으로 2011-06-20 12:3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책 읽었습니다. 강의 들으러 갈게요~~^^

비로그인 2011-06-20 19:11   좋아요 0 | URL

(1명)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기도 하고, 교육 현실에 좌절하기도 하던 교사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푸른하늘이의꿈 2011-06-20 23:08   좋아요 0 | URL
초등생,중등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강사로서 과연 우리 교육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인지 고민하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과 주변아이들과 같이 즐겁게 갈 수 있는 교육의 길을 찾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