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0-02-11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도 2010-02-11 21:06   좋아요 0 | URL
책소개를 보니 처음 배경은 반지하 연립주택 같은데,
저자와의 만남은 왠지 그럴듯해 보이는 '오찬' 모임이네요^^
꼭 만나뵙고 특별한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간이역 2010-02-11 22:43   좋아요 0 | URL
저자와의 만남 중에 가장 만나뵙고 싶은 분이네요.
글을 쓰고 있어서 꼭 만나뵙고 싶은 분입니다. 신청합니다.

夏林 2010-02-12 00:53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의 글을 읽고 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글이랑 작가님의 얼굴이랑 닮은 것 같아요. 꼭 만나고 싶습니다.

vicky37 2010-02-12 14:00   좋아요 0 | URL
데뷔작부터 관심을 가지고 읽어오고 있는 독자입니다.
습관적으로 신작 소설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축하할 일이 생겨서 너무 기쁘네요.
귀중한 시간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수한모금 2010-02-13 23:00   좋아요 0 | URL
특별한 오찬,. 너무나 기대되고 설레는군요..^^

2010-03-11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별 2010-02-14 19:19   좋아요 0 | URL
서울살이 13년 반지하방에서 시작한 몇년... 오래살다보니 몸은 축나고 반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1층 2층 3층 올라오다보니 오래된 20여년된 아파트 최고층 5층에 살면서 하루에 두번이상 오르지않는 약속아닌 약속을 혼자해야하는 엘러베이터없이 올라야 하지만 눈오는날 눈도보고 비오는날 비도보고 같은 서울이지만 몇분 더 걸어오는 것인데도 아주 오래된 시골같은 분위기를 느끼게하는 오래된 나무들 커다란 나무들 계절을 알수 있어 좋습니다..왠지 끌리는 순간입니다

새벽 2010-02-15 21:45   좋아요 0 | URL
많은 작가의 글이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안고 쓰여진 것 같습니다. 아직 읽지는 안았지만 제목앞에 수식어가 따듯함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violetbog 2010-02-15 22:44   좋아요 0 | URL
우울한 삶, 이 책에서 작은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비로그인 2010-02-15 23:52   좋아요 0 | URL
색다른 소설 일 것 같네요..책에 대한 말씀 듣고싶습니다..수고하세요*_*

사르르- 2010-02-16 23:24   좋아요 0 | URL
제목부터 굉장히 섬세하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작가가 어떤 분이실지 가까이서 만나뵙고싶네요~

2010-02-17 10:10   좋아요 0 | URL
어릴 적 반지하에서 살아서 배경이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작가님과의 오찬 기대하고 싶어요

흐르는강물처럼 2010-02-17 16:56   좋아요 0 | URL
짧은 이야기속에선 감이 잘 안잡히는군요.
몽환,우주, 제가 좋아하는단어
반지하, 연립, 뭔가 고달프게만 와닿는 언어.
삶, 상처, 아프고....
위로,아내, 가슴시릴것 같고.
행복, 그리움.. 아스라한 옛일이 떠오르며...
죽은자들... ㅎㅎ 정말 모르겠군요.
작가님과의 대화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hyejin 2010-02-17 18:24   좋아요 0 | URL
작가의 아픔과 따뜻함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너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작가님과의 오찬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공주맘 2010-02-17 21:06   좋아요 0 | URL
작가가 꿈인 나의 딸을 위하여 신청합니다. 좋은 만남이 되길 바라며...

리코짱 2010-02-18 16:12   좋아요 0 | URL
상처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울림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요즘 제 자신의 내면에 관한 치유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겨서요.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김천재 2010-02-19 09:23   좋아요 0 | URL
참여하고 싶습니다.^^

꿈이 있는 자유 2010-02-20 20:07   좋아요 0 | URL
골목골목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 어릴적 살았던 어렵지만 행복했었던 아련한 느낌이 느껴지네요.

phoenix117 2010-02-21 22:56   좋아요 0 | URL
가슴속에 하나의 우물을 안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 우물의 배경을 그려넣길 기대합니다.

rack8078 2010-02-22 14:43   좋아요 0 | URL
변화가 필요하다 당첨되고싶다

yorktail 2010-02-22 16:19   좋아요 0 | URL
오찬: 보통 때보다 잘 차려서 손님을 대접하는 점심 식사.
열일 제치고 당근 가서 맛나게 야그 나누고 맛나게 먹어야지요. 19명 숟가락에 제 숟가락 하나 더 놓아주삼~

인영 2010-02-25 03:2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저와 제 친구 두명.
뭐랄까요...제가 아는 분의 아버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픔과 슬픔....그리고 따스함..
작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쿠키언니 2010-02-28 19:38   좋아요 0 | URL
왠지 지금의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지도 않는 tv를 켜놓고, 휴일에도 집에 틀여박혀 노트북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옆엔 강아지 한마리가 조금이나마 집안의 냉기를 채워주고 있지만
마음이 허하네요.
행복감이란게 뭔지, 먼 옛날같은 기분이 드네요.
의미있는 오찬 자리에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보보 2010-03-01 05:40   좋아요 0 | URL
인터뷰 기사를 읽고 더 관심이 가는 책이 됐어요,아픔과 상처를 지닌 사람들의 얘기를 정감있게 풀어내신 것 같아 더
괸심이 가네요,주인공이 대필작가고 작가분도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대필작가는 어떤 글들을 쓰는거죠? 너무 멍청한 질문인가요? 오랫만에 만난 사람 냄새나는 소설인 것 같아요,작가님도 그럴 것 같구요.직접 얘기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