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공간을 얻기위해 집을 짓고, 시를 쓴다. 시는 언어로 세운 집이라고 이 책에서 이어령 선생님은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을 살짝 들여다 볼 때, 그 안에서 나오는 따뜻한 불빛을 볼 때면 느끼는 신비한 체험을 우리가 시를 읽을 때 느낄 수 있다고.. 그걸 설명해 주겠다고.. 그것이 행간 이라는 의미이던, 간에 이 책에서는 시의 내부 공간 탐색.. 첫번째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시에 그런 숨은 공간이 그렇게 많은지, 또 집의 복잡하고 설계적인 면이 있듯이 이 시에도 그런 멋진 설계 구조가 있는지 설명을 안해 주었으면 몰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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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한다. 집이란 것이 내부를 내포하고 있고, 매우 낮설고 이상 체험과 같은 것을 줄 시를 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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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문제의식 ..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 왜 이런거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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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창의적인 한 수 나올 법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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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기 시작; 읽자, 읽자, ..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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