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 파이어폭스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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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동영상 보기 - 재밌는 자체 제작한 (일반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것이어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파이어폭스는 이러한 자발적인 오픈 소스 커뮤니티로 운영되고 있음을 광고에서도 여실이 알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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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갈로르(Bangalore)는 인도의 실리콘밸리 같은 곳이다. 이곳까지 온 것은 적어도 내게는 콜럼버스(Columbus)가 경험했던 것과 같은 유의 탐험이라 할 수 있다. 콜럼서스는 산타마리아, 니냐, 핀타라는 이름의 선박 세 척으로 대서양을 건넌다.   
   

지리상 신대륙을 발견하는 사건은 다음의 세 사람의 항로 개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 출처: http://history.wonkwang.ac.kr/school/west/renaissance/renaissance11.htm

  •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 1497년 바스코 다 가마의 아프리카를 회항하는 인도 항해 
  • 1519년 마젤란의 세계 일주 


 

콜럼버스가 발견한 신대륙을 처음에는 인도라고 알고서 그 곳을 '서인도 제도'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아마 위 그림에서 '콜럼버스의 4회 항해로 알려진 지역'이 그 즘인것 같다. 그러나 그곳은 현재 '카리브 제도'라는 '카리브판'위에 조성된 화산섬들로 구성된 해안을 말한다. 이곳은 또한 '바하마'라는 섬나라를 포함한 '바하마 제도'를 포함하고 있다. (wikipedia 참조

콜럼버스는 원래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행과 동방에 대한 꿈을 앉고 스페인으로 오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당시 포루투칼은 육지의 길을 장악하고 있었고 콜럼버스의 이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로지 스페인(에스파냐)으로 간 것이라고 한다. 

당시 콜럼버스가 타고 건너간 배는 산타마리아, 니냐, 핀타라는 이름의 선박 세 척인데, 이는 모두 돛으로 가는 '범선'이었다. 그 중에 '산타마리아'호는 사각의 돛을 사용하는 범선중의 범선이었고 (이것은 아직도 유명한 배다) 나머지 두배는 삼각돛을 사용하는 삼각범선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범선이 나오기 전까지는 노예나 하인들이 배 밑바닥에서 노를 저으며 돛과 함께 움직이는 '갈레온' 선이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출처 - http://cybership.koje.ac.kr/html/main.htm?pageNum=2&sub=2&dm=4

다음의 출처를 보면 산타마리아호와 콜럼버스가 사용한 방향 계측기(사분의)를 볼 수 있고 그의 1차부터 4차까지의 항로를 간단하게 볼 수 있다. 참 대단하다. 이러한 모험심이 부럽다. 나도 세계로 향하고 싶다.  

그당시에는 몰라서 모험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복잡하여 오히려 그것도 모험이 될 것 같다. 오백여년 전이지만 완전하게 달라진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 불과 5백년 정도인데 말이다. 세계를 돌면서 무언가 할일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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