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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바람부는사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4-06
올해는 더욱 바람이 차다. 바람이 어쩔 때는 꽃 내음을 실어 날르지만 또 그것을 시샘하는 듯 찬 바람도 더욱 차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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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글피는삼월 ( 공감0 댓글1 먼댓글0) 2009-03-14
꽃 피는 삼월이 아니라 글이 피는 삼월이다. 봄은 무엇이든 다 피어나게 생명이 돋게 만드는 힘을 지닌 것 같기 때문이다. 이번 봄에는 글을 시작하는 - 정말로 새로운 글을 쓰는 책읽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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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마지막겨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2-02
회색 빛의 마지막 겨울이 지나고 있다. 봄이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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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걷지않은길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9-01-05
새롭게 시작하는 또 한해 - 2009년. 그러나 한번도 걷지 않아 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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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크리스마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12-16
하얀눈이 내리는 12월 책한권과 함께. 운동을 해서 몸이 자라는데 이렇게 아프고 힘이드는데 책을 읽으면서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데는 또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고통이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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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낙옆을떨구는바람찬계절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11-02
점점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아내를 감기에 걸리게 만든 추운 바람이 11월에는 더 차갑게 느껴진다. 군대에 있을 때도 11월이 가장 추웠던 것 같다. 찬바람은 어디서 오나. 뜻뜻한 코코아가 더욱 그리워지는 달 11월에도 깊은 책을 많이 읽어서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내 지성의 비료로 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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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이가을의책을잡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10-08
이제야 겨우 지난달에 읽던 '기적'의 끝 부분을 읽고 있다. (출근길) 오늘 손에서 털 수 있을 것 같다. 머릿속에 남은 것은 없는 것 같지만 다음번을 위해서 읽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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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여섯개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10-02
책을 읽다 보면 '이 책은 정말 좋다'고 하면서 별 5개도 모자란 책이 있다. (궂이 별을 준다면 말이다.) 그래서 그런 책들을 모아두고 보면 좋은 리스트가 될 것 같아서 - 나중에 나의 아들이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이렇게 모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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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가을이다책읽자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9-05
요즘 너무 책을 안읽는 것 같다. 가을이 되었으니 책 좀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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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한여름책하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8-08-22
지나고 보니 여름에 제목 이름을 지어 넣고 너무도 잘 지었다는 생각에 (한여름한책) 적절하게 의미를 살려? 다시 지어보았다. - 한여름책하나 (이게 음율에 맞는 것 같다.) 진짜 한 여름에 '한 책'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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