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한 스케일의 영화다운 영화를 오랜만에 보게되었다. 특히 이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다. 주인공의 멋진 등장이다. 물론 그 전에 매우 난폭하고 거친 사람으로 등장하지만 '드로버'로의 본연의 모습으로 "두구 두구" 거리는 말 발굽소리와 함께 등장은 단연 멋진 장면으로 꼽을만 하다. 위 영상에서는 사운드가 별로지만 영화관에서는 정말 옆으로 말들이 지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이 장면 이전에 '니콜 키드먼'이 못되고 악한 소몰이꾼 한명을 내쫒는다. 악한 것을 물리치는 것은 언제나 통쾌하다. 결국 그 악당은 이 영화 끝까지 악한 일을 저지르며 긴장을 더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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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6일(토) - 원래는 님스 아일랜드를 보려고 DVD를 빌려왔는데, TV를 틀던 중 이 영화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보다 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되었다. 

슈퍼맨과 같은 초능력자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인 경험을 싫었다.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하늘에 떠있는 초능력 양성 학교로 보내는 것인데, 거기서 영웅반과 조수반으로 나누는 것부터 이 시대의 학교 교육을 빗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에 목매는 아이들, 혹은 타고난 집안의 유명세,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는 학생들. 모두다 지금의 일을 초능력이라는 극적인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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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쉬면서 밖은 춥고 경제를 생각하여 영화를 두편봤다. 그 중 오늘은 '님스 아일랜드' 원래 어제 볼려고 빌려온 것인데, TV OCN 채널에서 재밌는 영화를 보는 바람에 오늘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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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차로 쉬는날, 밖의 날씨는 너무 춥고 돈은 아껴야 하고 집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떡복기와 순대, 그리고 튀김을 사서 라면을 끓인 후 영화를 봤다. 와 이런 분식과 영화분위기 - 최고예요~

이 '스마트 피플' 이라는 영화는 잔잔하고 큰 클라이막스는 없다. 그러나 잔잔하게 그들간에, 그리고 자신이 조금씩 변해가고 또 나중에는 좋은 모습으로 끝나는 모습이 참 좋은 것 같다.

링크

전체 영상도 볼수 있다 => 요기
음악이 좋아서 찾아보니 amazon에서 mp3로만 구입할 수 있다. 구입 할까? => 요기
드디어 OST를 찾았다 =>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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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영화의 브랜드를 믿고 보았으나 기대했던 럭셔리 아이템 대신 '본드'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목동 CGV에서 보았으며 본 날짜는 10월 어느날이다. 아내가 아파서 하루 쉬고 놀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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