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away:

Honey, Honey: 

  

When I met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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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오늘 OCN 채널에서 다시 보게되었다. 뉴욕의 이야기, 시골 풋내기가 성공하는 이야기와 같은 스토리 라인이다. 사실 주인공인 여자는 시골 풋내기는 아니었다. 그녀는 기자가 꿈이어서 언론사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된 곳이 없는 가운데 어울리지 않는 유명 패션 잡지사에 들어왔을 뿐이다. 그러나 그 잡지사는 잡지 이상의 것이 있었다.

대화중에 나오는 이야기로 고전의 예술보다 더 위대한데 그 이유는 현대 사람들의 삶속에 녹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편집장에 시각에서 이 일은 패션을 주도하고 창조해낸 스타일이 결국 돌고 돌아서 모든 사람들, 그녀 앞에 있는 주인공에게까지 간다고 말하고 있다.

주인공이 그 새로운 - 새롭다 못해 아주 다른 세계에서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그 까다롭고 까다로운 편집장의 마음에 드는지가 이 영화의 중심 줄거리이다. 아무리해도 이해할 수 없고, 따라 갈 수 없는 자신의 업무를 뛰어 넘는 순간이 나온다. 편집장은 그녀에게 악천우 가운데 전 항공이 경할됨에도 불구하고 표를 구해오라고 하나 결국 표를 못구한다. 다음날 최선을 다했으나 자신도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씨도 먹히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하려면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까지 이갸히 하자 주인공은 직장동료에게 간다. 거기서도 기대했던 위로를 얻지 못한 주인공은 오히려 직장 동료의 따끔한 조언에 변신을 하게 된다. - 그것은 여기 삶에 맞추라는 것이다. 여기의 필요에 맞추어야 하고 편집장의 스타일에 맞추어야 이해가 되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인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기자가 되려는 글쟁이로써는 이 거대하고 패션계의 탑 클래스의 편집장의 비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것 같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것은 어찌 했던 자신과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 통로를 찾아야 하고 그리고 걸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외모가 변하여 그 속도 변했다고 주인공의 친구들의 핀잔을 듣지만 다시 그녀의 삶으로 돌아올때는 많은 것을 얻고 그 마음의 반경이 훨씬 넓어 졌으리라 생각한다.

또 이 영화가 의미있었던 것은 아내가 조금 있으면 한학교의 교직원으로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 있다. 총장의 면접을 보고 그 학교의 출판부와 비서일을 겸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하던 대학 강의는 계속 해야 하고 아직 허리는 조심해야 하고 크게 좋아진점은 없다는데 있다. 아내가 이 일일 새로 시작하는 것에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 나또한 고민이 많이 되었고 아픈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림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큰 부담 없어서 같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게 되었다. 오히려 더욱 건강이 좋아졌으면 하는 기도도 하게된다. 학교가 자연속에 있어서 공기는 좋으니까 말이다.

아무튼 이 새로운 도전이 저 뉴옥 한 복판의 멋진 삶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성공하고 더 낳은 미래가 있기를 소망해 본다. 사실 이영화에서도 편집장 비서로 있으면 다른 곳에서 모셔가다는 전제를 하고 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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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er: 

신도림 CGV
금요일 휴가(수영장)에 이어서
휴가 영화 

Meet a magnet: 

Vaccum: 

 
 

 

Extended Trailer: 

Final Traler: 

Sky is f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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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실존의 이야기라고 한다.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도와서 소련을 물리치는데 배경이 된 한 정치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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