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힐 (1999) - 런던 

해리포터 - 런던 킹스크로스역 

트레인스포팅 - 에딘버러 

if only -  런던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영국 런던 

윔블던 - 런던

뱅크 잡 - 런던 로이즈 은행 

룸 투 렌트 - 런던의 아랍 유학생 인종. 국가 경계 넘기 

본 얼티메이텀 - 워털루역  

매치 포인트 (앨런 영화) - 런던 

스쿠프 (앨런 영화) - 런던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2008) - 영국 사교계 

* 결정적으로, LondonNet에서 제공하는 "List of Cinema in London" 목록 

///

List of Cinemas in London

Week starting Friday 13th February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A

Acton Vue
Amnesty International Human Rights Action Centre
Andaz Hotel
Apollo Cinemas Piccadilly Circus
Asia House

B

BFI IMAX
BFI Southbank
Barbican Screen
Barnet Odeon
Beckenham Odeon
Bexleyheath Cineworld
British Museum
Bromley Empire

C

Chelsea Cinema
Cine Lumiere
Cineworld Chelsea
Cineworld Fulham Road
Cineworld Haymarket
Cineworld Shaftesbury Avenue at The Trocadero
Clapham Picturehouse
Croydon Clocktower
Croydon Grants Vue
Curzon Mayfair
Curzon Richmond
Curzon Soho

D

Dagenham Vue

E

Edmonton Lee Valley Odeon 12
Empire Leicester Square
Enfield Cineworld
Everyman Belsize Park
Everyman Cinema Club

F

Feltham Cineworld The Movies
Finchley Road Vue
Fulham Broadway Vue

G

Gate Notting Hill
Genesis Cinema Whitechapel
Golden Lane Leisure Centre: Swimming Pool
Greenwich (The O2) Vue
Greenwich Odeon
Greenwich Picture House

H

Hammersmith Cineworld
Harrow Safari Cinema
Harrow Vue
Holloway Odeon

I

ICA Cinema
Ilford Cineworld
Imperial War Museum
Islington Vue

J

Jotta Craft Fair

K

Kingston Odeon

L


M

Muswell Hill Odeon

N

Newham Showcase
North Finchley Vue
Notting Hill Coronet

O

Odeon
Odeon Camden Town
Odeon Covent Garden
Odeon Kensington
Odeon Leicester Square
Odeon Marble Arch
Odeon Mezzanine
Odeon Panton Street
Odeon Swiss Cottage
Odeon Tottenham Court Road
Odeon West End
Odeon Whiteleys

P

Peckham Multiplex
Phoenix Cinema
Prince Charles Cinema
Purley Way Vue
Putney Odeon

Q


R

Reel Borehamwood
Reigate Screen
Renoir
Rich Mix
Richmond Odeon
Richmond Odeon Studio
Rio
Ritzy Picturehouse
Riverside Studios Cinema
Romford Vue
Rotherhithe Sands Films Studios
Roxy Bar And Screen
Royal Society Of Arts

S

Science Museum IMAX Cinema
Screen on Baker Street
Screen on the Green
Shepherd's Bush Vue
South Woodford Odeon
Staines Vue
Staples Corner Cineworld
Stratford Picture House
Streatham Odeon
Surrey Quays Odeon
Sutton Empire

T

Tate Britain
Tate Modern
The Beck Theatre
The Boogaloo
The Castle
The Electric
The Frontline Club
The Lexi Cinema
The Tricycle Cinema

U

Upton Park Boleyn Cinema
Uxbridge Odeon

V


W

Walton Screen
Wandsworth Cineworld
Watermans
West End Vue
West India Quay Cineworld
Willesden Belle-Vue Cinema
Wimbledon Odeon
Wood Green Cineworld
Wood Green Showcase

X


Y


Z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유쾌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중간에 보면서 웃겨가지고는 배부터 허리가 끊어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내가 웃을 때 코고는 소리를 내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아마도 소리내지 않고 웃으려고 해서 그런지, 아무튼 무자하게 웃다가 나왔는데도 그 웃음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목구멍에 웃음 공기가 머무르고 있는듯 했다. 

회사에서 정시 퇴근을 한 뒤 6:45분 영화였다.  아내가 일찍 끝나 우리 회사로 오는 길에 예매를 해주었고 김밥까지 사는 센스 - 김밥은 영화보면서 먹고 일찍 퇴근한 덕분에 영등포 롯데에 일찍 도착하여 롯데리아 햄버거로 끼니를 채웠다. 영화에 다가 달콤한 햄버거 - 환강의 조화가 아닐 수 없다. 

영화를 마치고는 나는 크리스피 크림 커피와 도넛에 아름다운 컵이 하나 더 생겼다  

영화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다. 특히 주인공 '스키터(아담샌드러)'가 아이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고 - 아담샌들러가 하는 이야기는 모두 현실에서 가져온 것이니 당연했다. - 아이들이 거기에 붙인 이야기가 다시 현실로 나타나는 스토리 구성이 흥미롭다. 그러게 이야기만 진행이 되었다면 지루했을 텐데, 그 이야기 구조에 호텔 건축에서 학교를 구출하는 어쩌면 뻔한 스토리이지만 전체 스토리내에서만 보면 참으로 훌륭한 전개 구조 - 기승전결이다. 마지막에는 긴장으 하게 하고 또 완전히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가 현실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안 '스키더'는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새로운 테마를 개발해 발탁되는 사람에게 호텔의 경영권을 주게 되는)를 이루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하려 하다가 - 이야기 속의 우주 시대의 개인 대결에서 이기게 되는데 - 그냥 이렇게 이기면 재미없지 하면서 아이들은 거기에 하나의 이야기를 덛붙인다. 바로 그 승자(스키더)가 "불타 버린다."고 해버린 것. 그러면 어떻게 되지? 현실에서는? 정말 불에 타 죽나? 이것 때문에 불을 너무도 조심하는 우리 주인공 스키더는 나중에 너무도 재미있게도 정말 'fired'된다. - 이말은 해고라는 뜻이 있이다. 너무 위트가 있지 않은가. 

난 여기에서 이야기 구조에 관심을 가지게된다. 주와 부가 확실이 있고 재미와 감동이 같이 있고 - 그 이야기에도 나왔듯이 로멘스와 액션이 같이 있는 일명 '로맥션'이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공통된 이야기 내용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그래야 하기 때문에 아마도 사람들이 이러한 이야기들을 좋아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전체 인생에서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또 한 시기, 짧게는 오늘 하루에 이러한 기승전결, 클라이막스, 해결점이 모두 있는 삶은 얼마나 재미있고 보람되며 행복할까 생각해본다. 재미있는 영화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V를 돌리다 우연히 보게되었다. 한 남자가 지루하고 힘든 일상을 앞으로 돌리는 '리모콘'으로 '클릭', '클릭' 쉽게 FF(포워드)하다가 그의 인생이 아무 의미 없이 빨리 가버리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전반부에는 보지 못했으나 재미있었다. 후반부만 보았어도 일상들이 지루하고 힘들어도 다 의미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뉴옥타임즈를 보다가 1,000개의 영화를 선정해 놓은 것을 보아서 여기에 링크를 해 둔다. 들어가 보면 1,000개의 영화와 함께 해설, Trailers 등을 볼 수 있으나 2002년까지의 작품만 나와있다. 리스트를 선정한 것에 대한 소개를 보면 2004년에 만든것이라고 한다. 의문: 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지? 못찾은 건가? 

The Best 1,000 Movies Ever Made By THE FILM CRITICS OF THE NEW YORK TIME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건물 공사가 덜 끝났는지 쇼핑몰 건물 8층부터 극장이었는데 엘리베이터 2개로만 관객들이 이동해서 불편했다. 아내와 아침에 건강협회 스케일링은 못가고 홍대 유학원에 상담을 갔다가 롯데백화점 관학점에 선물 받은 머플러를 바꾸러 갔다가 별로였던 떡복기와 화장실만 간 후 다시 가까운 영화관(구로) 말고 새로운 홍대를 갔었다. 

매일 매일 "No"만 하던 사람이 한순간 모든 대답을 "Yes"하면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재미있게 그려준 영화다. 그러면서 이혼한 이후 여자친구도 사귀게 되는데 모든 대답에 "Yes" 하기만 하는 부작용도 같이 나타나면서 영화 후반부가 재밌어진다.   

이 부분이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 짐캐리가 "Yes" 세미나에 다녀온 직후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더니 곧 '그녀'를 만나는 장면이다. 이렇게 해서 엉뚱하게도 사랑이 시작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