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의 브랜드를 믿고 보았으나 기대했던 럭셔리 아이템 대신 '본드'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목동 CGV에서 보았으며 본 날짜는 10월 어느날이다. 아내가 아파서 하루 쉬고 놀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