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돌리다 우연히 보게되었다. 한 남자가 지루하고 힘든 일상을 앞으로 돌리는 '리모콘'으로 '클릭', '클릭' 쉽게 FF(포워드)하다가 그의 인생이 아무 의미 없이 빨리 가버리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전반부에는 보지 못했으나 재미있었다. 후반부만 보았어도 일상들이 지루하고 힘들어도 다 의미가 있다는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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