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전 '골리앗'의 이미지는 아주 사악하고 나쁜 악당이었는데...

이 책을 읽은후 '골리앗'은 또 다른 이미지가 주었다 .

아마도... 이 이미지가 평생 갈것 같은 부작용.

 

 

나를 향한 돌일까?

내가 던진 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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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5-03-1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오늘 자주 만나는군요, 이 책_ 읽으라는 계시인가? ^^

2015-03-11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1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2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단발머리 2015-03-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도 그렇고, 보슬비님이 올려주신 사진도 그렇고 완전 관심 100배예요.
읽어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5-03-13 21:14   좋아요 0 | URL
^^ 몇컷을 찍었다가 한컷만 올렸어요.
`골리앗`은 끝까지 읽다보면 마지막에 울림이 커지는것 같아요.
단발머리님도 좋아하실듯합니다. ^^

2015-03-12 16: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3-13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5-03-12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골리앗`이 악당이라고 생각하거나 느낀 적이 없어요.
그냥 `덩치 큰 동무`라고 느꼈어요.

골리앗은 어쩌면 다윗하고 동무가 되고 싶었을는지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어릴 적부터 들었어요...

보슬비 2015-03-13 21:22   좋아요 0 | URL
함께살기님은 남다른 생각을 하셨군요. 만화가의 상상력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가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