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서, 책에 집중을 하지 못하다보니, 서재에 잘 들어오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는 한달마다 희망도서들을 신청하고 있습니다만.... 신청하고 이번에도 언제 대출할지는 모르겠어요. ^^

 

대신 요즘 오디오북을 듣고 있어요. 그동안 영어 오디오북을 듣다가, 한글 오디오북을 들으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노안 오면 오디오북을 들어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청력까지 잃을지 걱정입니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서재 안들어온다고 궁금한 분들이 없어서 왠지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진짜 집근처 도서관은 '그래픽 노블'이 특성화이지만, 맛에 관련된 책을 꾸준히 신청하다보니 언젠가 이쪽으로 특성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기타 취미..

 

 

 

멋진 징조들을 읽었지만, 최근에 다시 개정판이 나와서 신청했는데 판타지로 불가 받았어요.^^;;

 

그래서 그래픽 노블 신청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그래픽 노블도 희망도서 불가 받는 경우가 많은데, 지난번 '펀홈'은 구입해줘서 혹시 하는 마음에 신청해보았습니다.^^

 

 

 

조카와 함께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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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9-06-18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오랜만이세요.
이번에도 역시 흥미진진해보이는 책들입니다.

보슬비 2019-06-18 22:42   좋아요 0 | URL
알라딘과 떨어져지내보니 지낼만하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이러다 멀어질까?하는데 그래도 돌아올곳이 있으니 좋네요. ㅎㅎ

hnine님의 관심을 끈 책들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2019-06-18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18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19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19 2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19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syche 2019-06-19 0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징조들이 도서관 불가라뇨??? 세상에! 저랑 큰 딸이 완전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에 아마존 프라임에서 나왔거든요. 아껴보고 있어요 ㅎㅎ

보슬비 2019-06-19 20:15   좋아요 0 | URL
‘멋진 징조들‘ 저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도서관에서 sf소설은 되고 판타지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어요. 그래도 가끔 sf판타지는 SF로 구분되어 받기도 하고... 장르문학은 약간의 복불복인것 같아요.

카스피 2019-06-19 1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한가지 궁금한것은 도서관에서 한 분이 도서구입 신청을 얼마정도까지 할수 있는지요? 보슬비님이 신청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개인 한사람이 많은 책을 신청해도 괜찮은것 같아서요.

보슬비 2019-06-19 20:16   좋아요 0 | URL
도서관마다 규정이 다른데, 저희 도서관은 한달에 1인 2권 신청할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많이 신청하는것은 가족 도서카드들로 제가 신청하기 때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