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르에서 현자의 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러스트는 프라이드에게 군의 입성을 재촉하지만
호엔하임에 의해 중지...거스르는 러스트.
킴블리와 만난 스카.
롸스와 만난 에드..그리고 로제가 들고 있는 아이의 울음소리.
알은 스카와 킴블리의 싸움에 말려들고  
킴블리에 의해 몸이 연성...
슬로스의 등장으로 에드는 당황하는데....

아처 대령은 이제 못볼테니 이렇게라도 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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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처는 어쩐지 흡혈귀 같았어요... 새하얀 피부에 독기 있는 눈빛이..

▶◀소굼 2004-08-12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뭔가 아처도 기술이 있을 줄 알았는데...좀 허무하게...
 


후우는 가게 아르바이트, 베는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는데 장어가게를 맡게된 진,
경호아르바이트는 그만두고 투구벌레 스모를 하고 있는 무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길에 다리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는 진.
장어가게에서 다시 만나고 덕분에 잘 파는데...
진이 그 여자에게 꽂힌 듯 싶다.
그 여자는 다음 날 기생이 되었고 빼내기 위해 무겐에게 돈을 빌리고
후우의 절교선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진과 같은 캐릭터는 항상 그런 것 같다.
모든 것에 초연한 듯 싶다가도 뭔가 하나에 화르르...
무겐과는 극과 극이지.
그러고 보면 있었던 스토리를 되풀이 하고 있는 와타나베군.

비가 그치지 않으면 계속 있을 수 있으니까
계속 내렸으면 좋겠어.

그래, 요즘은 그런 소릴 하는 사람이 없다곤 해도 뭐 어때. 그게 진의 마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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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고픈 무겐일행. 밥준다기에 스님에게 꼬임을 당해 열심히 일한다.
유명한 사무라이만 벤다는 어떤 사람. 현상금이 걸려서 무겐이 돈 좀 벌어볼까 싶어 가지만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기'를 쓰는 남자. 당할 뻔한 무겐 간신히 살고
수행 시작.
수행을 하긴 하는데 이거 그래서 늘긴 느는건가?
스님과 관련이 있었던 그 남자.
진이 아닌 무겐을 긴장하게 만드는 남자라...

p.s. '기'를 쓰는 남자의 성우가...강철의 연금술사의 '아처'다:)
더 이상 아처는 나오지 못하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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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다 곤조. GONZO.
역시나 1회는 물량공세 최고!
그냥 1회만들 내공으로 극장판 하나만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사무라이 7....
이게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를 원작으로 한단다.
아쉽게도 구로자와 작품을 보질 못했으니...
원작과의 비교는 불가능.

어떤 사무라이들은 힘을 위해 몸을 로봇으로 개조한다.
그리고 그들은 농민들 위에 군림하며 식량을 뺏어간다.
열받으신 농민들. 다른 사무라이를 찾기로 한다. 그 '방랑자'들을 베어버리기 위해.
물을 찾아내는 역할의 여주인공?의 일행은 마을로 나서고
4화까지 4명의 사무라이와 또 한명의 사무라이를 만난다.
뭐 '방랑자'들을 대항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인 7명에
아직 2명밖에 채워지지 못했지만. 한명의 사무라이란 마을의 권력자의 수하.
권력자의 아들녀석이 여주인공을 마음에 들어해서 어찌하려다가 실패.
결국 사무라이 7명을 채우기 이전에 마을에서 얼마간의 싸움을 해야 할듯.

아직 어리고 경험일천의 사무라이, 로봇 사무라이, 1화에서 멋지게 등장했지만 전쟁에서 진 사무라이,
왠지 서커스 분위기의 사무라이. 그리고 지금은 적으로 서있는 사무라이.
아마도 7명에 나중엔 다 속하게 될 것 같군.

곤조의 명성을 이어가지 말고 이번에 좀 깨보는 건 어떨까?그러길 바란다.
용두사미가 당신들의 제작이념은 아니잖은가?[설마 정말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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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로 들어가려하는 일행. 헌데 수인이 없다.
딱 걸리고 어처구니 없이 참수형?
당연히 일이 생겨서 무겐이 목을 들고 달릴 일이 생겼다. 해지기 전까지 말이야.
텐구[천구]들을 잔뜩 만나서 좀 많이 맞다가
어찌어찌 빠져나오게 되는데 그만 대마에 불을 붙여버렸네.
연기는 흐르고 흘러~
십자가 형에 처할 뻔한 진과 후우를 살려낸다.
광란의 밤~을 지냈다지.
그러고 보니 소설 향수가 생각나더라.
종장의 그 장면 말야. 그것이 생각났어.

진녀석..'응'뿐이라니...무기력 최고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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