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이벤트에서 날개님과 공조체제를 갖췄음에도 안타깝게 둘 다 떨어졌는데..
중략;
여튼 날개님이 만화책을 골라보시라고...리스트를 보여주셨는데...
취향과는 살짝 먼 녀석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가...
갑자기? '용비불패' 어떻냐고~ 하시는 게 아닌가.

헉!!;; 놀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렇잖아도 요며칠 동안 용비불패가 보고 싶어서
구할 수 있는데를 알아보고 다니던 참이었는데...
날개님이...단박에..ㅠ_ㅠ)b

이 원수;를 어찌 갚아야 합니까;;

느무느무 고맙습니다~ 

요녀석 덕분에 짐이 많이 무거워서..[마태우스님 선물과 치카님 선물은 가방안에]
누나가 태워주게 된 계기가 됐지요.

오늘 선물이 세개가 와서 직원들이 '또 있어?'를 연발했답니다.
아직 에피메테우스님의 책이 남아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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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26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도착했군요..^^ 찾으시던 책이었다니 더더욱 잘 된 일이구요..ㅎㅎ
재밌게 읽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담번엔 좀 더 잘해보자구요..! ^^

chika 2005-05-2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옥~! 같은 날 세개씩이나요? ㅎㅎ
직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셨겠군요! ㅋ

아영엄마 2005-05-2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날개님은 통도 크셔~ 축하해요!

▶◀소굼 2005-05-2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진짜진짜 고맙습니다~ 다음에 정말 멋진 크로스를^^;
치카님/네 오늘 세개 다 와서 ..어제에 이어;;
대체 넌 뭐가 이리 많이 오냐~;; 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아영엄마님/그쵸? 대단하신 날개님;

울보 2005-05-27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나는 하루였겠네요..

인터라겐 2005-05-2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피라님 요즘 회사에서 피라님의 대인관계에 대한 점수를 후하게 주겠는걸요..
(신입사원에서 보니깐 이혼했다고 인사고과 점수를 깍았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날개님은 통큰천사!!!

stella.K 2005-05-27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