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11 - 찰칵! 금지된 카메라 구스범스 11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김상인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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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함께 어울려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의 사이에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들어내는 경우에는 일종의 놀림을 받는 처지가 되면서 그동안에 만들어온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파괴가 되는 부작용이 발생을 하게 되므로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용기에는 상황인식에 대한 부적합한 부분이 존재를 하게되고 그러한 일면을 잘 보여주는 마을에 존재를 하는 일종의 폐가에 담력 시험을 하기 위하여서 찾았던 한 무리의 아이들이 그곳에서 발견을 하게되는 숨겨진 카메라에 있는 능력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이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어려움이 무엇이고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인식을 할 수가 있는 사람들은 오직 같은 경험을 하였던 자신의 무리만이 존재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상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등장을 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계에 대한 사실에 대한 왜곡을 강조를 하면서 순간의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계속하여서 등장을 하는 상황을 왜곡을 하는 순간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다시 찾기 위하여서 등장을 하는 공포심을 불러오는 인물의 등장이 카메라를 통하여서 들어나는 현실의 상황과 다르게 보여지는 아픔을 동반을 하고 있는 사진에서 경고를 주는 상황에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호기심만을 강조를 하면서 사건의 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아이들의 모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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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 설월화雪月花 살인 게임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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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는 다작으로 유명 하지만 일관된 인물이 시리즈를 만들어서 작품들을 이끌어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가인것 같은데 그러한 작가가 자신의 데뷔시기 부터 계속하여서 작품을 내고 있는 가가 교이치로형사 시리즈의 시작이자 시리즈를 관통을 하는 가가형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등장 인물로는 세커플이 등장을 하고 그들의 친구인 여성이 등장을 한다.

커플중의 한명인 쇼코가 자신의 집에서 죽어있는 시체로 있는것을 그녀의 친구들이 발견을 하고 그러면서 사건이 시작이 된다.

평상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어떠한 걱정도 없이 졸업후의 직장도 확정이 되어있고 남자 친구와의 사이도 좋았다고 믿고 있던 쇼코가 갑작스러운 자살로 생각이 되는 자세로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친구들은 그녀의 불행에 할말을 잊어 버리는데

 

쇼코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친구들은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가게 만들었는지를 조사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 그녀의 감추어진 일들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에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자신이 쇼코에 대하여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충격을 받는다.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한 친구의 비밀을 다른 사람을 통하여서 알게 된다면 어떠한 마음이 들까 ?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어서 숨긴 그 친구가 원망스럽고 자신만이 그를 진정한 친구로 알고 모든 이야기를 한 것을 후회를 하지는 않을까 그러한 걱정들은 실제로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비밀 이라는 것은 그것을 비밀로 생각을 하는 당사자에게만 중요한 것이지 그비밀을 공유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것은 아닌 경우도 있는 것처럼 친구라고 하여서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것은 무리가 있는 행동이고 자신에게 비밀이 있다고 하여서 친구를 못믿는 다는 사실도 아니라는 것이 중요할것 같다.

 

자살의 빌미를 찾기 시작한 친구들은 그녀에게 있던 비밀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도 안되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한 문제가 친구에게 얼마나 부담이 되었는지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만다.

 

쇼코의 사건을 같이 조사를 하던 친구가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경기에서 예상을 못한 방식으로 패하자 그 이유를 알기 위하여서 조사를 시작을 하고 쇼코의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들고 마는데 경기에서 패한 친구도 같이 모이는 옛날 은사의 집에서 열린 다도회에서 그녀가 차를 마시고 괴롭게 죽는 사건이 발생을 한다.

 

다도회의 방식이 바로 부제로 사용이 된 설월화라는 방식인데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각자의 역활을 카드를 뽑아서 결정을 하고 그 카드에 있는 글자대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모든것이 운으로 결정이 되는 다도회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이 등장을 하고 죽은 여성의 죽음에 대한 의견을 모으던 친구들은 자신들의 사이에서 살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것은 친구와 은사만의 모임이라는 성격상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는 것이라서 모두 자살로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 한다.

 

가가와 친하고 그와 함께 검도를 하였던 친구의 죽음에 자살이라는 단어는 없다는 생각을 하는 가가는 그녀를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한다.

 

설월회라는 다도 방식이 실존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카드를 이용을 하여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하여서는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여러 사람이 죽은 사람을 속이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한 죽음에는 그동안에 친구라고 믿고 지내왔던 시간들이 신기루와 같은 상태로 변화를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친구라는 관계에 대히여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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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흥망 : 명나라 - 대항해의 선구자 천추흥망 7
안쩐 지음, 정근희 옮김 / 따뜻한손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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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족인 몽골족이 지배를 하던 원나라의 시기를 벗어나서 한족이 지배를 하는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왕조를 건국한 황제중에서는 한나라의 유방과 더불어서 가장 미천한 신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주원장 :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서 자연재해로 부모와 형제를 읽고 어린나이에 부잣집의 머슴으로 들어 가지만 그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황각사의 승려로 들어간다.

당시의 재해는 광범위 하여서 숙식을 해결을 하려고 들어간 절에서도 안정을 못찾고 행각을 하는 신세로 전락을 하는데 그러한 활동을 통하여서 민간의 어려움과 관리들의 부정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확고히 하였다.

 

군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주원장은 자신이 만든 나라인 명나라가 영원토록 후손에게 승계가 되기를 바랬는데 그러한 일환으로 자신의 뒤를 이어서 황제가 될것으로 확정이된 태자의 나약함이 마음에 걸려서 많은 공신들을 죽이는 옥사를 일으킨다.

 

호유용과 남옥을 위시한 공신들의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연좌를 시키어서 죽였는데 이러한 행위는 절대황권을 만들어서 명나라가 유지가 되는 동안에는 황권에 반대를 하는 신하들이 발생을 못하고 멍청한 황제도 자신의 천수를 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하여서 황제에게는 좋았지만 나라에는 안 좋은 일이 되었다.

 

금의위 : 주원장이 자신의 뜻에 반대를 하는 사람들을 숙청을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정보기관으로 중국영화에 많이 등장을 하는 동창과 함께 악명을 떨치게 된다.

원래는 황권을 보호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기관이지만 황제의 눈을 속이고 자신들의 권한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부정과 부패를 만들어낸 공포정치의 산물이다.

환관들이 지배를 하던 동창은 3대 황제인 영락제가 자신의 허물인 황위 찬탈로 인하여서 신하들을 믿을수 없게되자 자신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인 환관을 이용하여서 만들어진 정보기관으로 환관을 우두머리로 하였는데 많은 인원들을 금의위에서 지원을 받아서 금의위와 권력투쟁을 벌이게 되는 빌미가 된다.

 

영락제 주체 : 주원장의 아들로 당시에는 변경이던 연경에서 북원군을 상대로 하는 전투를 이끌던 왕이었는데 자신의 조카인 건문제가 등극을 하여서 각지의 번왕들의 권력인 군사력을 빼았고 봉지를 몰수를 하자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반란을 일으키고 4년간의 전투를 통하여서 황제위를 차지를 한다.

 

자신이 피로 물들인 남경의 민심이 자신을 거부를 하자 근거지인 연경으로 수도를 이전을 하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기용을 하였지만 많은 신하들이 거부를 하자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는 처지인 환관들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업무를 처리를 하면서 명나라치세 동안 계속 문제가 되었던 환관의 우대가 시작된다.

 

정화의 대항해 : 무력으로 탈취한 자신의 권위를 만백성에게 보이기 위하여서 많은 배를 건조를 하였는데 배를 건조를 하는데 사용하는 목재의 반입으로 인하여서 당시의 여러곳에서 많은 반란이 발생을 하였다고 한다.

대 함대를 이끈 정화는 정란시기전 부터 주체와 같이한 믿을수 있는 심복 환관이었고 불교와 이슬람교 양쪽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서 각국의 종교문제에 대처가 쉬워서 책임자로 되었는데 명나라의 위력을 알리고 많은 안 알려진 곳까지 항해를 하여서 해상을 통한 무역의 거점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초기에 너무 많은 돈이 투자가 되었지만 투자대비 수입이 저조를 하여서 정화가 이룩한 성과는 폐기가 되었고 명나라는 쇄국을 하게 되면서 국제사회에서 멀어지게 된다.

 

명나라의 황제들을 보면 다른왕조에서는 발견이 안되는 해괴한 황제들이 많이 발견이 되는데 이러한 황제들이 지배를 하면서도 나라가 유지가 될수 있었던 이유로는 초대 황제인 주원장이 신하들을 길거리의 잡초와 같이 생각을 하고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신하들은 대전에서 폭행을 하는등 황제의 권위에 대항을 할수가 있는 방법들을 제거를 하여서 황당한 황제들이 많았던것 같다.

 

임진왜란 당시에 군대를 파견한 명나라의 만력제는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황제의 자리를 지키었지만 조정에 얼굴을 내밀고 신하들과 이야기를 한 경우는 몇번에 불과를 하여서 조정대신들이 황제의 얼굴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황제들이 멍청하고 신하들이 무능 하였지만 그당시 명나라를 공격을 할만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은 이유는 다른 단명황조와는 다르게 주변에 외세들이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적었고 황제의 감시망인 동창과 금의위의 위세가 너무 강력하여서 백성들을 감시를 하는 체제를 만들고 감시를 하였기 때문에 2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나라를 유지를 한것으로 보인다.

 

명나라의 정치체제는 그전의 승상이 모든것을 관리를 하는 체제에서 황제의 일인독재로 변경이 되었는데 황제가 모든 일을 처리를 하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점들을 보강을 하기 위하여서 내각대학사라는 장치를 만들어서 비서진을 만들고 그들을 통하여서 정치를 하였다.

 

일명 내각과도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던 비서진들은 초기에는 황권에 눌려서 자신의 역활을 못하엿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권한이 강하여지고 내각으로써의 기능을 하였지만 그 자리에 올라가는 신하들의 면면이 능력이 아닌 황제와의 관계로 결정이 되면서 자신의 역활을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명나라의 유명한 신하들과 나라를 괴롭게 만들었던 여러가지의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황조 국가의 우두머리인 황제에 대하여서는 주원장과 영락제 두명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나머지의 황제들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인물들로 묘사가 되는데 그러한 인물들이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할정도로 체계를 만들은 주원장의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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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흥망 : 원나라 - 유목민족의 세계제패 천추흥망 6
야오따리 지음, 이지은 옮김 / 따뜻한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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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의 불세출의 영웅인 징기스칸이 세운 몽골리아가 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의 시대에 중국을 통일하고 중국본토를 지배를 하는 나라를 만들었는데 그 나라의 이름이 이책의 부제인 원나라인고 그전에 군사력을 동원을 하여서 지배를 하였던 나라들은 징기스칸의 자손들이 4곳으로 나누어 가졌는데 4대한국과 원나라와의 관계는 상부상조를 하는 관계이지 서로 누가 상위의 존재라는 관념은 희박 하였다.

 

작은 부족의 아버지가 죽은 유복자로 자라나던 테무진은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서 각 부족중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를 못하는 청년들을 모아서 군대를 만들고 그들에게 자신들의 능력으로 부와 명예를 이룩을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자신의 세력을 강화를 시키었고 자신보다 강력한 세력과 동맹을 맺어서 자신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도 처리를 하면서 초원에 명성을 높이고 몽골 초원의 많은 부족들을 하나로 통합을 하여서 거대한 영토를 가진 세력을 만들어 냈다.

 

처음에는 몽골 초원을 통일을 하고 자신들을 괴롭히던 금나라를 공격을 하여서 자신의 능력을 들어내고 서쪽으로 이동을 하여서 자신의 호의를 배신한 호라즘제국을 무너뜨리고 유럽을 공포로 물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동유럽에서 진격을 멈춘 이유로 몽골마들이 자신들이 먹는 풀과는 다른 곳의 풀에 적응을 못하여서 강력한 힘을 투사를 하기가 어려웠고 그곳의 날씨도 유목을 주로하는 몽골족에게 안 맞아서 진격을 멈추었다고 한다.

 

몽골족의 이전에 유럽을 공포로 떨게 하였던 훈족의 아틸라의 예를 보아도 말들과 양들을 방목을 시키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공격을 멈춘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 하나로 통일이 되지를 못하였던 동유럽과는 틀리게 서유럽은 프랑스를 기반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세력을 통일을 하고 있었고 도시를 공략을 하여도 공략을 하면서 들어가는 자본에 비하여서 약탈을 할수가 있는 자본이 적다는 사실도 공격을 멈추는 계기가 되었을것 같다.

 

그 당시의 유럽은 현대와는 다르게 문명을 가진 대륙중에서는 가장 미개한 나라들이 있었고 가지고 있는 귀중품도 다른 곳을 공격을 하여서 얻는 것보다 더욱 적은양을 가지고 있는 못사는 나라였다는 사실이 몽골군의 공격을 막는 방패가 되었을것 같다.

 

몽골이 지배를 하였던 현재의 티벳지방과 운남에 대하여서 많은 양을 소개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모습은 서북공정들을 통하여서 중국에서 자리를 잡았던 나라들의 역사는 모두 자신들의 역사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1.티벳인들은 당나라시기에는 그들의 강력한 군사력으로 당을 물리치고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를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원나라 당시에는 불교의 전파로 인하여서 많은 종교세력들과 지방호족들의 분열로 인하여서 외세의 침략에 대응을 할수있는 힘이 없었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강력한 원나라의 힘을 빌려서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을 하는등 백성을 위한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볼수가 있는데 백성을 자신의 나라를 유지를 하는 중요한 구성원으로 생각을 하고 국민국가가 탄생을 한 시기는 근대이기 때문에 당시의 티벳의 지도자들이 무능력하였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거 분열을 계속하였다는 사실이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2. 현재의 운남지방인 대리를 공격을 하여서 그곳을 지배를 한 이유와 그곳을 지배한 방식?

대리국이 속한 운남지방은 원나라의 공격을 받기 전까지 500년동안 자신들의 나라를 만들어서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생활을 하였는데 송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진격로로 대리를 고른 쿠빌라이는 그곳을 정복을 하여서 송나라 공격의 전초기지로 삼았고 송나를 멸망을 시키고 중국전토를 통일하게 된다.

 

운남에는 많은 민족들이 서로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온 용광로와 같은 곳인데 대리를 다스리던 단씨일족을 남겨서 그곳을 다스리게 하고 일부는 중앙에서 파견을 한 사람으로 다스리는 이분법적인 방법으로 대리를 지배를 하였다.

 

3. 중국본토

중국본토를 통일을 하는 방법이 등장을 하는데 송나라의 정세를 지배를 하였던 인물인 가사도가 자신의 부귀만을 위하여서 제대로된 전략을 안세우고 관리들의 임용에도 신경을 안쓰면서 나라는 망국으로 흘러 가는데 자신들의 조국을 위하여서 힘써 싸운 사람들은 별로 안보이는 원나라가 아니라도 자연히 멸망을 하는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중에 중국방향을 맡았던 쿠빌라이는 자신의 형인 몽케칸이 전장에서 숨지자 그뒤를 차지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데 그 당시 수도에 있던 막내 동생이 칸의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쿠빌라이는 자신의 본거지에서 쿠릴타이를 열고 칸의 위에 등극을 하고 자신의 주력군들을 모아서 한바탕 내전을 치루고 칸의 위에 올랐는데 무리가 따르는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들과 반대를 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잡기 위하여서 공동의 재산으로 있던 영지들도 분봉을 해주고 자신은 중국본토를 지배를 하면서 중국식의 황제로 등극을 하는데 중국인을 지배를 하는 황제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지배방침이 그동안의 유교식이 아닌 초원의 방식으로 이루어져서 혼란이 발생을 한 경우도 있고 황제를 능가하는 세력을 가진 번왕들이 황제위에 힘을 투사를 하면서 황위 계승에 많은 피를 흘렸는데 자신들의 내부분열로 인하여서 정치력이 망가지고 계속된 자연재해로 인하여서 홍건적이 등장을 하고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는 초원으로 도망을 치면서 원나라는 망한다.

 

원나라를 반대를 하는 세력들이 일어났지만 그들과 싸운 세력도 몽골군이 아닌 한족들인데 이들이 자신과 같은 민족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이유로는 자신들의 터전을 침략을 하는 적들을 무찌르고 원나라를 지지하는 세력이 많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원나라를 다루고 있는 편이지만 중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원나라의 역사보다는 그전의 제국을 형성을 한 부분들과 외지로 원정을 하여서 차지를 한 지역등을 소개를 하는데 많은 지면을 쓰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원나라의 역사는 별로 없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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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살인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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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의 살인이라는 새로운 작가의 관 시리즈를 통하여서 등장을 하게된 고등학생이면서 집에서 통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숨기고 학교안에서 생활을 하는 특이한 성향을 지니고 있는 학생이 탐정으로 등장을 하였는데 체육과에서 활약을 하였던 인물들이 함께 모여서 즐겁게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다시 한번더 보여줍니다.

 

각자의 임무에 의하여서 나름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사건은 시에 소재를 하고 있는 작은 수족관으로 학교 신문부의 인원이 취재를 나가고 수족관에서 가장 명물로 통하고 있는 상어관에서 사람이 떨어지고 그 사람이 상어관에 떨어지기 전에 먼저 죽어있었다는 사실이 현장의 기록을 통하여서 알려지면서 그 당시에 함께 있었던 신문부의 인원이 촬영한 현장의 사진을 통하여서 사건의 해결은 급진전을 할 수가 있는 상황이었지만 사건의 시간도 알고 있고 당시에 사건의 현장 주변을 촬영을 하고 있던 카메라를 통하여서도 많은 것을 알수가 있지만 정작 중요한 범인의 사실에 대하여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가는 관련자들의 알리바이가 사건을 수사를 하는 경찰의 입장에서 도움을 받는것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을 찾게되는 계기로 작용을 합니다.

 

사람이 떨어지고 그 부분에 대하여서 많은 증인이 있고 현장의 사진을 통하여서 파악을 할 수가 있는 살인의 증거들이 범인에 대한 모습을 보여줄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관련인들이 가지고 있는 알리바이는 철벽과 같은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를 하면서 희생자에 대하여서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을 하고 사건의 현장에서 발생을 하였던 범인의 흔적에 대한 정밀한 생각과 분석을 통하여서 그 안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의 모습을 재구성을 하는 과거부터 내려오던 현황의 분석과 추리의 장을 열어주고 학교안에서 생활을 하는 괴짜 인생에 대하여서 감추고 있는 부분들이 살짝 들어나면서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에서 그가 생각을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왜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게 작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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