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요포요 관찰일기 10
타츠키 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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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 둥글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것과 같이 내면도 둥글한 고양이 포요와 함께 생활을 하는 사토씨 가족들의 일상에서 왜 포요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일면이 등장을 하는 지진에 대처를 하는 방법의 장면은 인간에 비하여서 예민한 본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 먼저 지진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지만 처음에 등장을 하는 방법만을 가지고는 정확한 인식이 없고 왜 그러한 모습을 하는지에 대한 호기심만을 불러오는 경우와 사고가 닥친 경우에 해결법과 같은 일상을 살짝 벗어난 이야기에서 전권에서 처음으로 등장을 하여서 동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온세상에 전파를 하기 시작한 아기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처지에 대하여서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서 존재를 들어내기 시작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기쁨도 잠시 자신의 몸을 압박을 하는 피곤에 대처를 못하고 있는 어미와 주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물을 기르면서 느낄수가 있는 즐거움과 재미와 함께 생명체를 보호를 한다는 것에서 오는 피곤함에 대한 사실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의 품안을 벗어나서 다른 세상으로 이전을 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는 과정과 함께 동물을 기른다는 것이 주는 아픔과 기쁨에 대한 생각의 여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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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의 역사 - 중세 유럽 왕실의 비극과 광기의 역사
브렌다 랄프 루이스 지음, 양영철 옮김 / 말글빛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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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는 많은 왕국이 있고 그들의 왕국의 절대자로 군림을 하는 왕실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감정의 굴레와 함께 절대자와 비등한 힘을 가지고 왕실에 대항을 하여서 자신들의 의지를 보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던 인물들의 사건 왕실이 가지고 있는 권위와 권력을 계속하여서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사건사고들에 대하여서 각국을 배경으로 하여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보여줍니다.

 

프랑스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진행을 하는 과정

종교가 모든 것을 지배를 하였던 시기를 벗어나고 있던 과정에서 벌어진 종교기사단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금력에 대한 왕실의 야욕과 그러한 왕의 야욕에 대하여서 체계적인 대응을 못하고 무너진 종교권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계속하여서 소설의 배경으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 성전기사단과 필리프 4세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사치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한 재원과 많은 상비군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한 재원을 마련을 하기 위하여서 행하여진 많은 권력과 금력을 가지고 있던 성전기사단에 대한 공격의 과정과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서 얻어진 금력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들의 왕권을 확립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프랑스왕실이 루이14세에 도달을 하여서 절대왕정을 이룩을 하였지만 오로지 자신의 권위의 향상을 위하여서 움직인 왕으로 인하여서 벌어진 국력의 낭비와 부정의 경우를 보여줍니다.

 

독실한 종교적인 위치에서 본다면 일부일처의 근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왕실의 입장이지만 루이14세가 지배를 하였던 왕실은 공인이 되어있는 정부를 두고 생활을 하는 부도적한 일상이 계속하여서 진행이 되었고 그러한 현실을 거듭을 하면서 발생을 하였던 혼란들이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루마니아 전설의 땅

계속하여서 명성과 악명의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을 하고 있는 드라큘백작의 고장이면서 강력한 왕권을 확립을 하는 것을 원하였고 나름의 방법으로 국가의 발전에 공헌을 하였지만 시대적인 상황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인식을 못하고 역사의 소용돌이 말려버린 왕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헝가리

여자 흡혈귀로 유명한 바토리의 위상과 자신의 땅에서 행하였던 살육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책임을 물었지만 허약한 왕권으로 인하여서 얻은 것이 많지않은 경우에 속하는 일상을 보여줍니다.

 

스페인

미쳐가는 왕실의 인재들과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거듭을 하는 근친혼의 폐해를 잘보여주는 왕실의 역사에 대하여서 잘 보여줍니다.

왕국간의 결합을 통하여서 이룩한 통일의 역사가 식민지를 통하여서 엄청난 은을 벌어들였지만 그들을 지배를 하는 왕실에서 벌어진 정신적인 질환의 역사를 통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후대의 문제들이 스페인이 계속하여서 일류국가의 위치를 지키는데 일조를 못하고 몰락을 하게 만들었던 문제가 되었다고 볼수가 있는 근거를 보여줍니다.

 

유럽의 왕실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계속하여서 근친혼을 거듭을 하였고 그러한 영향으로 인하여서 왕실의 구성원들이 가지게 되는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로 인하여서 많은 경우의 왕실가족들이 경험을 하였던 불확실성의 문제와 그들의 위치에서 보여지는 도덕적인 문제와 함께 발생을 하였던 각종의 문제들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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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야마 만화경
모리미 도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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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교토에서 벌어지는 성대한 축제기간에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발레학원에서 수업이 마감이 된후에 발생이 되는 아직은 어린 자매중에서 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연을 알려줍니다.

모든 것이 어른의 의견에 의하여서 움직이는 자신과는 다르게 어른들의 의견에 대하여서 자신의 의견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언니의 움직임에 대하여서 처음에는 같이 축제를 구경을 하였지만 어느 순간에 등장을 하는 아이들의 움직이에 의하여서 언니와는 멀어지는 동생의 행동과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의 무리에서 보여주는 놀이의 양상이 아직은 어린 동생의 마음속에 많은 흥분을 주고 있지만 자신이 돌아가야 하는 집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언니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보여줍니다.

 

금붕어

일본의 축제에 꼭 등장을 하는 금붕어잡기 게임에 사용이 되어지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는 금붕어를 가지고 벌이는 친구간의 물색없는 놀이의 일종을 담고 있는데 교토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보기위하여서 세 번째로 상경을 하였지만 축제를 안내를 하기로 하였던 자신의 친구는 계속하여서 진정한 축제의 장이 아닌 다른곳으로 안내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러한 친구의 행동으로 인하여서 일종의 심통이 나있는 인물이 갑자기 마주친 의문의 인물로 인하여서 축제에서 벗어나서 일종의 모험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극장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인하여서 축제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인물들의 사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하여서 새로운 장치를 만들기를 원하는 친구의 움직임과 그러한 움직임에 대하여서 반대를 하면서 친구가 생각을 하는 장치를 만들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어딘가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한 문제의 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모르고 살아가는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회랑

현재의 모습만이 아닌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축제의 장에서 벌어졌던 아픔으로 인하여서 계속하여서 과거를 기억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새롭게 형성이 되기 시작을 하는 아픔에 대처를 하는 나름의 방법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궁

계속하여서 같은 날짜의 일이 반복이 되어지고 있는 현상을 발견을 한다면 그것에 대하여서 어떠한 의문을 가지고 문제를 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도 주변에서 움직이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에 대하여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만화경

제목과 동일한 단락이 등장을 하면서 그동안에 벌어지고 있던 모든일에 대하여서 의문을 해소를 할 수가 있는 여건을 조성을 하면서 자매편에서 등장을 하였던 언니가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자신의 동생에 대하여서 가지는 애정의 모습과 그러한 애정과는 다르게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자신만의 생각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사소한 조건을 가지고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는 천변만화를 하는 문제의 모습에 대하여서 일정한 지분을 유지를 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바탕을 배경으로 하여서 그 안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여러명의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각자만의 비밀과 완성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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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담백경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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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이야기를 쓰는데 일가견이 있는 오노 후유미가 자신의 능력을 잘보여주는 괴담들을 한곳에 모아서 선을 보이는 이야기입니다.

 

학창시절에 많은 경험을 하였던 학교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에 대한 괴담과 함께 그러한 일들을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본 사람이나 경험을 하였던 사람들은 없는데 비하여서 그러한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하여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기이한 이야기들의 합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도 등장을 하고 왜 괴담으로 치부가 되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질수가 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짧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름밤에 하나쯤 자신의 에피소드로 활용을 하여도 이상이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학교안에 수영장이 많은 일본의 경우에는 수영장과 관련이 있는 괴담이 등장을 하는데 과거부터 전해지고 있는 전통이 있는 물귀신계열의 이야기들이 변형이 되어서 왜 수영장에 괴담이 출현을 하는지에 대하여서 나름의 방법으로 적용을 하여서 들려주고 있고 그러한 이야기속에서 보여지는 사실들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하는 수영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괴담의 형식을 빌려서 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죽어가는 존재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알리기 위하여서 사용을 하는 방법의 다양성과 그러한 모습에 대하여서 집안에 위패를 모시면서 죽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서 긍정적으로 사고를 하는 일본들의 사고방식이 함께 어울려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면들도 다수가 등장을 하는데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하여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추억을 하는 가족의 영혼이 세상을 벗어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바라보면서 계속하여서 자신을 기억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집안에서 벌어지는 괴담의 근거들은 이상한 현상이 발현을 하는것에 대하여서 그 장면을 목격을 하는 사람이 소수인 경우와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한 현상을 목격을 하지만 아무런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사실에서 만족감을 가지고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장을 벗어나는것에 대하여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와 소수의 경우에 벌어지는 사건의 현장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서로 상반이 되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다수의 경우에는 이상한 현상에 대하여서 함께 의논을 할 수가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그들과의 관계를 통하여서 극복을 할 수가 있지만 소수의 경우에는 그러한 상황의 극복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는 장소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99가지의 다양한 괴담을 통하여서 보여지는 오싹한 경험과 웃음이 나오는 경험을 다양성을 가지고 즐길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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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양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교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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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안도

자신이 속하여서 일을 하는 집안의 재산의 정리를 하면서 남아있던 물건을 가지고 그 주인을 찾아가고 그안에서 잠자던 기억의 유출이 남아있던 사람들의 가슴에 어떠한 감정의 울림을 알리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으면서 자신이 계속하여서 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과 그러한 실정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인물과의 만남을 통하여서 한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루어지지 않는 추억담을 보여줍니다.

 

오쿠비

인간의 본성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성욕을 인간의 본성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진행을 시키기 시작을 하는 인물의 망가짐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망의 방향이 진정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그러한 방향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자신만의 욕망을 향한 폭주는 인간의 범위를 벗어나는 행각으로 거두어지고 그 과정에서 발생을하는 몰락을 보여줍니다.

 

뵤부노조키

자신의 인생의 갈림길에서 등장을 하였던 의문의 존재로 인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주어진 가정의 그늘에서 행복하게 살았던 추억이 의문의 존재로 인하여서 망가지고 그러한 존재가 가지고 있는 의문에 대하여서 살아가면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들에 관여가 되어지는 자신만의 고생담에 대하여서 자신의 생각으로는 그러한 고생담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의 가족이 왜 몰락의 길로 들었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간직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기도

유일한 친족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 어머니의 죽음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그 주변에서 자신의 일상적인 행동을 계속하여서 진행을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속에 발생을 하는 진행의 부분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탈을 벗어다고 할 수가 있는 진정한 비인간의 모습을 하는 인물의 격정을 보여줍니다.

 

하카노히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였던 부친의 죽음에 대하여서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의 부족으로 인하여서 오랜시간동안 그 의문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 않았던 인물이 시간이 흐르면서도 계속하여서 남아있는 의문을 풀기 위하여서 부친이 죽은 지역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왜 부친은 그 자리에서 의문을 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남아있는 궁금증을 보여줍니다.

 

아오노뵤

전쟁의 와중에서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와중에 흘러 나오는 자신의 일그러진 인생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대를 이러서 내려오는 직종에 대한 생각이 계속하여서 변화를 거듭을 하고 있는 집안에 태어나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에 대하여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았던 기간과 자신만의 새로운 직업을 찾았지만 그안에 너무나 매몰이 되면서 가정에서 벌어지는 각종의 일들에 대하여서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하고 살았던 인물의 생각을 보여줍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많은 비밀이라고 할 수가 있는 숨겨진 부분에 대하여서 일부의 사연들은 많은 의문을 가지고 바라보게 만들어주고 일부의 사연들은 개인의 운명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한 굴곡이 남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사연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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