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아니 착각, 그게 그거지 뭐.
결과는 같다.
문자가 모두 날아갔다.
쓸 데 없는 문자들이 계속 저장되고 쌓여가길래 정리하다가 그렇게 됐다.
한순간이다.
참 정말..

예상치 못한 실수,
더 예상치 못한 허탈함,이

오래가는군.
나답쟎게스리, 쯧.

아 그럴거 뭐 있어.
이참에 새로 하자고!
그럴 수 있다고!
그래도 된다고!
힘 내라고!
힘!

(아이쿠 이 사람아! 지금은 힘 빼고 잘 시간이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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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밤에

아 아 아 하며 아를 연발한 끝에

아저씨 도감을 주문해서 만족한 김에

도감을 몇 권 더 눈독들이고 있다.

 

물론

상당히 신중해야 함을

안다.

 

도감에 빠져서 도감을 사들이다보면

도박에 빠져서 패가 망신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을테니까 말이다.

이 추운 계절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 정말

곤란할 테니까 말이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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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6-12-2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감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독감이라고 읽어버렸습니다.
독감 따위 걸리지 마시고,
책 들이다가 패가망신은 아니어도,
책탑 무너뜨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잘 지내시냐는 안부 인사를 이렇게 대책없이 남기고 갑니다.
이렇게 대책 없어도 마음은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서니데이 2016-12-2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리포핀스님, 도감을 포함한 책 많이 고르셨네요.
올해가 조금 남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희망찬 새해 맞으셨으면 좋겠어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 남기고 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책을 주문했다.
2016년이 가기 전에 받아보려고 서둘렀다.
밤새 고르고 골라서 주문을 했건만,
아...
무언가 부족하다.
아...
이제는 자야한다.
아...
아...
아...
아 아 아 하다가
아침을 맞겠구나.
아...
아아아아아아
아무래도
아직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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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12-28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책 한 권 안 읽어도 일 년이 가는도다.

시 한 줄 안 외워도 한 달이 가는도다.

노래 한 곡 안 불러도 봄 여름 가을 겨울,

편지 한 장 안 부쳐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정말 그런가?

책 한 권 안 읽고 보낸 일 년은 무효라오.

시 한 줄 안 외우고 지난 한 달도 그렇다오.

노래 한 곡 안 부르고,

편지 한 장 안 부친 날들 모두 인정 할 수 없으니!

내일은 다시 오늘을 사시오.

기회가 온다면,

부디 잘 해보시오!


ㅡ12월 11일 24시 15분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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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12 01: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메리포핀스님 잘 지내셨어요.
어느새 올해도 연말이 되었어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꼬마요정 2016-12-1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에 콕 박혀버립니다.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양철나무꾼 2016-12-12 12: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한권 못 읽고, 시 한줄 못 외워도,
무탈하시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Peace~^^

북깨비 2017-01-05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재밌어요! 시는 학교에서 강제로 시켜서 외운거 말고는 외워본 적이 없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시를 외운다는 건 어쩐지 낭만적이네요. 1월에는 시를 한 편 외워볼까봐요. 그나저나 자꾸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 내일은 다시 오늘을 사시오. ㅋㅋㅋㅋㅋ
 

별난 하루가 간다.
별나게 간다?
두 문장 다 ! 이상하다.
이유없이.

밤되니 춥군.
이불 꼭 덮고 자야지.
아 졸려.

오늘 이상하게 장사가 잘됐다.
(전조 증상인가?)
잘 되는데 기분은 좋지 않았다.
(전조?)
계산대 앞에서 질척거리는 사람이 많았다.
(전조면 어떡하지?)
우유가 왜 없냐고 따지고,
4층 사무실 사람들이 어떤 음료를 잘 마시냐고 묻고,
모른다고 하는데도 또 묻고..
심지어 왜 모르냐고 따지고.
(음.. 전조가 맞나봐.)

나는 벌써 졸리다
(전조 증상마저 특이하군)
자야겠다.
아무래도.
졸릴때 자야지.
내일도 있는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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