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 선인장 & 다육식물 에디션 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페기 딘 지음 / 지금이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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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 선인장 & 다육식물 에디션 


 


매년 다이어리를 적는데, 보통 중간부터 미뤄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끝까지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리고 다이어리 꾸미는 걸 좋아해서


꾸미면서 스티커 붙이거나 그림그리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아니 ... 이 책은 !!!


살 수 밖에 없잖아


 




 


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아니 선인장 & 다육식물이라니 이거 완전 힐링되는 식물그림그리기 아닌가요?


꽃, 잎, 선인장, 다육식물의 버전도 있는데 지금은 200개 단계별로 선인장과 다육식물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의 특징이 있다면 STEP6이면 그림그리기 끝!


1. 선인장 2. 다육식물 2파트로 나눠져있으며


한쪽에 식물의 이름 그리고 드로잉 STEP6 그리고 따라 그릴 수 있는 DRAW IT!이 준비 되어 있다

 


 


간단한 그림부터 구체적인 그림까지 여러가지의 식물을 그릴 수 있는 메리트


이 책 한권이면 따라하는 재미도 있어서 힐링도 될 것 같고


실력도 늘 것 같고 다이어리에도 잘 꾸밀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취미생활로 딱인 것 같은 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한번 따라 그려봤는데 쉬운 데 똑같이 그려지진 않는다.


아무래도 연습을 많이 해야지 똑같이 그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잎 하나하나 그리는데 신경을 쓰는 것도 다른 생각이 안들게 해주고


간단한 건 정말 3분도 안되서 쓱쓱 그릴 수 있어서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친구들에게 손편지 쓸 때도 같이 그려줘야겠다 히히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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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의 플러스 마이너스 퀘스천 (+ - ?) 영어 - 국가대표 영어 선생님
에리카 최 지음 / 사람in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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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영어 선생님 에리카의 플러스 마이너스 퀘스천 영어 / 사람인

 

분명히 학교에서도 배우고 학원에서도 배우는 영어인데 왜 나이를 먹어서도 말하려고 하면 어순이 뒤죽박죽인걸까?

회화위주가 아닌 문법중심의 교육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그럼 스피킹위주로 공부를 하면 되지 않냐고 해도 이미 굳어버린 머리

어떤 공부방법이 가장 좋을까?


이 책에서는 +,-,? 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을 뜻한다.

어떤 언어라도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은 모두 가지고 있다.

한 문장을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으로 반복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나오지 않을까?

+ : ~입니다. ~예요

- : ~아닙니다, ~아니에요

? : ~입니까?, ~이에요?


이렇게 Be동사의 긍정문, 부정문, 의문문을 배울뿐만 아니라

 책의 오른쪽 윗편에 QR코드를 통해서 접속하면 음성파일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

완전 대~박


 

질문, 그리고 중요한 에리카 선생님의 노트까지!

이 정도면 영어까짓거 기초정도는 확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오늘부터 시작하면 2018년이 끝날쯤엔 간단한 영어회화정도는 잘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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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이지영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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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 우리 집 살림살이에 딱 맞는 돈 관리 시스템 만드는 법

벌써 결혼을 한지도 6개월이 넘었다. 그런데 우리 집의 재정상태는... ? 어떠할까...?

여기저기에서 이게 옳은 법이야 이게 재테크지 이게 투자지라고 풍문으로 들은 건 정말 많은데

또 그걸 억지로 다 하려고하니 벅차기도 하고 너무 많은 지식은 또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더라.

최근에 보험도 정리하고, 적금도 가입하고, 이게 맞나 아리송한 상태였는데


그런 나에게!!!


 빛줄기와 같은 책이 왔다.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사실 어제만해도 해외여행을 다녀왔기때문에 뜨끔했다.

'이렇게 쓰고 살아도 괜찮을까?' '우리 집 부자 될 확률은?'

​내가 홀로 살았을 때와 결혼을 해서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것

예전과 같은 씀씀이로 생활을 하면 안된다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그건 내가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를 보면

목차별로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에 관하여 설명이 꼼꼼히 나와있다.


 



1장 돈 생각을 안 해야 돈이 모인다. 2장 숫자를 알아야 부가 보인다. 3장. 우리 집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쓰기


이 책의 좋은 점은 보통 이상을 높이 잡고 실패하는 원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지 실패하지 않는 소비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원인-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랄까?

어떻게 실행하세요! 라고 하는 재테크 책들은 많이 봤다. 그런데 내가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세세하게 파고 드는 책은 처음이였다.



4장에서 돈, 잘 쓰는 게 아끼는것이다 라는데 잘 모아야지 아끼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고 읽어보니,

투자한 비용에 비해 이익이 많이 남을수록 수익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가정 또한 그렇다.


A가정이 5천만원의 소득  B가정이 1억의 소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A가정이 4천만원을  B가정이 3천만원을 저축했을 때

소득은 B가정이 높지만 최종적으로 A가정의 저축이 더 높은 것이다.


수익률 계산하는 법은


수익률 = (고정지출+변동지출) / 고정수입 * 100


돈을 어떻게하면 잘 쓸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기전에 현재 우리 가정의 수익률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장이다.

 



 

이 책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1. 소비통제 - 주관적 의지가 아니라 객관적 숫자와 기록에 맡길 것

2. 자산관리 - 직접 써보는 우리 집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3. 실전투자 - 자격부터 갖추고 투자할 것 & 골치 아플 일 없는 투자 비법 등등


수학에 수학의 기초를 바로잡을 수 있는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가정경제에의 기초를 잡아 줄 수 있는 우리집 재테크를 부탁해! 책으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 하는 추천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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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 2 - 하루 1장씩! 보기만 해도 저절로 시력이 좋아지는 매일매일 눈운동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달력 시리즈 4
히비노 사와코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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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 / 보기만 해도 안경, 렌즈가 필요 없는 매일매일 눈운동

나는 어릴 때부터 안경을 썼던 기억이 난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티비는 굉장히 앞에서 봤었고, 어느 순간부터 안경을 끼고있었던 기억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책보는 걸 좋아하고 늦게까지 컴퓨터하는 걸 좋아해서 시력은 점점 나빠지고

대학교때 근시도 있고 난시도 있고 시력이 보통 -7~-8 정도였다.

그리고나서 라섹을 하는데 완전 신세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력이 점점 안좋아지고있고요....?

나빠진 시력을 다시 되돌리는 방법은 없을까? 사실 본인의 노력도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은데

예를 들면, 휴대폰 오래 안보기. 티비 오래보지 않기. 컴퓨터 많이 하지 않기...


​모두가 아는 방법 이런 소소한 방법 말고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 고민하던 나에게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는 정말 단비같은 책이였다.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2]은 캘린더의 형식으로 되어있고, 하루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1장씩만

하루에 아침,점심,저녁으로 보면 시력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캘린더라고 되어있다.


달력 한 장, 한 장에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제각기 다른 눈 트레이닝 방법이 적혀있고

그 뒷면엔 같이 하면 좋을 습관 또는 사진등으로 우리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것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하루에 3분정도 투자해서 건강한 눈을 갖게 된다면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정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레이닝 방법들을 달력형식으로 만들어서

정말 의식하지 않고 잠깐 보고 따라 할 수 있는게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다

꾸준히 매일 매일해서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 효과가 있으면 또 후기를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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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이유는
열하 지음 / 심야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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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이유는 / 감동의 기프트북

 

2018년도 벌써 4월 중순이 지나가고 5월이 오고 있다.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나만 나이를 먹는 게 아니라고 느껴지는 게 부모님을 보면 크게 다가온다.

예전엔 쑥쓰러워서 잘 하지 못했던 표현을 이제와서 한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안하면 앞으로 더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버이날이 금방 다가오기도 하고, 부모님께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알게된 에세이이다.


 

 


표지가 카네이션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알록달록 예쁘다.


하드커버표지에 그렇게 두껍지 않은데, 이 책은 어떠한 구성으로 부모님께 감동의 기프트북이 되는걸까?

첫장을 열어보면 부모님께 전하는 글이 써있다.

인쇄되어 있는 글이지만 평소에 부모님께 드리고 싶었던 말이고요.

존경과 사랑을 담아 __________ 올림

내 이름 뿐만 아니라 동생이름들도 같이 넣어서 같이 작성해야겠다.

 

 

 


책을 펼쳐보면 이렇게 작성하는 질문들이 굉장히 많다.

 

이 질문들을 찬찬히 보다보면 바쁜 현실속에서 일하느라 바쁘다고 이야기하며

 결혼하고나서 부모님께 얼마나 연락을 드리고 있고, 효도하고 있는가. 라고 생각됐다.

엄마 아빠의 소중함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엄마, 아빠에게 평소에 드리고 싶었던 말은 무엇인지 그림그리는 칸도 있고 사진을 붙이는 칸도 있다.


본인이 평소에 부모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참여하게 만드는 이 책은

어버이날이나 결혼기념일 또는 특별한 날에

꼼꼼하게 작성해서 부모님께 선물드리면 굉장히 좋아하 실 것 같다.


이때가 아니면 또 엄마, 아빠에게 애정표현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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