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존 몰딘과 조너선 테퍼는 이 책을 통해서 선진국으로 불리는 상당수 국가의 부채 슈퍼사이클의 종말을 예언하고 있다. 자꾸만 부채를 늘려 끝없이 소비와 '부'를 누리던 황금기가 끝났다는 것이다. 지나친 재정 적자로 허덕이는 미국의 문제부터, 그리스와 스페인 사태의 원인, 그리고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호주의 주택 거품 문제까지 전 세계에 걸친 경제 위기를 상세한 참고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경제학 이론이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그 이론이 경제학자들의 착각과 금융업자들의 탐욕으로 인해 왜곡되고 변모해가는 긴 과정을 현실감 있고 세밀하게 다룬 책이다. 저자인 이브 스미스는 자유시장의 바탕이 되는 이론을 비판한 뒤, 그런 세계관이 어떻게 정부 정책을 주도했는지 탐구한다. 이 탐구의 한 방식으로 경제학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제안한다.









중고 총 : 1권

 

 

 

 

 

 

 

 

 

 

역외 비즈니스를 벌이는 무대인 조세 피난처들은 지금 글로벌 경제의 중핵을 이루고 있다. 지배 엘리트 계급과 범죄자에게 환상적인 도피처이자 거대 금융 이권 세력의 더할 나위 없는 친구였던 조세 피난처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 책은 조세 피난처를 중심으로 역외 체제의 지난 100년을 되짚어 보면서 이 체제가 전 세계에 걸쳐 끼친 해악을 드러낸다. 이는 곧 현대 금융 자본의 드러나지 않은 100년이었다.









중고 총 : 3권

 

 

 

 

 

 

 

 

 

 

 

 

기업에서 숫자와 데이터로 모든 것을 움직이려는 사람들을 우리는 ‘빈 카운터스’(Bean Counters)라 부른다. 자동차 업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던 글로벌 자동차제국 GM이 토요타에 추월당하고, 파산보호신청을 하기에 이른 것도 바로 이 빈 카운터스 때문이었다. 이 책은 위기의 GM을 구하기 위해 미국 최고의 자동차 전문가, 밥 루츠가 10년 동안 GM에서 벌여야 했던 숫자놀음꾼과의 치열한 전투를 담은 생생한 기록이다.

 

 

 

 

 

 

 

 

 

 

 

 

 

 

안철수와 같은 서울대 80학번으로 동세대를 살아온 전기 작가 이경식이 탁월한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으로 인간 안철수의 감춰졌던 본모습과 세계관을 읽어낸 책이다. 저자는 안철수의 삶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그 모든 과정을 관통하는 뚜렷한 소신과 원칙이 보인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안철수가 꿈꾸는 세상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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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10: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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