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4
이정훈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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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시간 시장 개방, 엄청난 변동성은 단타 족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고도 넘친다.

그리고 책은 그런 비트코인 투자자를 위해 궁금한 질문만 압축해서 모은 비트코인 투자 매뉴얼이다.

특히 초보자를 대상으로 범위를 압축했으며 내용전개나 설명흐름을 쉽게 가져가려 한다. 개념부터 미래까지 담은 마디로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저자 <이정훈>님은 종합경제미디어 <이데일리> 경제부장이며, '17 이후 가상화폐 관련 기사들을 써오고 있으며 <삼프로TV>등에도 출연했다.

책을 통해 코인투자의 위험성과 리스크를 최대한 균형감 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크게 8개의 챕터로 구분되며 가상화폐의 개념, 속성, 투자 첫걸음, 시세원리, 분석방법, 투자방법, 위험요인, 미래를 각각의 키워드로 한다.

그리고 챕터는 8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지기에 8챕터 * 8 질문, 64개의 TOP질문이 전체를 구성한다.

 

기억에 남는 질문을 가지 뽑자면,

 

TOP16 가상화폐에 젊은층이 열광할까요?

높은 기술적 이해도와 신기술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거부감이 한다. 기존 화폐체제에 대한 저항, 전복적인 메시지가 어필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열악한 고용과 임금, 자산형성에 불만을 가진 젊은 세대들이 가지는 기대감의 표출이기도 하다' 점에서 매우 놀랐다.

 

TOP26 가상화폐의 호재와 악재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수요는 많아지는 반면 채굴량(공급량) 제한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떤 용도로 실물경제에 쓰이고 사용하기 쉬운지도 가격에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 가장 요인은 각국 정부와 당국의 규제이다. 아무리 머리를 쓰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도 정부 정책을 이길 수는 없다.

 

TOP37 가상화폐투자자들의 심리를 알려주는 지표도 있나요?

대표적인 지수로 '비트코인고통지수(Bitcoin Misery Index, BMI) 있다. 다만 BMI 일종의 역발상 지수임을 알아야 한다.

, 남들이 투자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이상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 극단의 상황에서 매매해야 하기에 실천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TOP51 비트코인과 기후변화 시대, 공존할 있을까요?

ESG 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지향한다. 반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소비하고 탄소배출량이 크다. 역행한다.

그래서 가상화폐 업계도 친환경적인 방식 전환에 고민이 많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채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TOP54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면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

'22 1.1부터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매년 납부해야 한다. 수익에 대한 20% 세금이 부과된다.

주식은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 연간 5천만원까지 소득에 세금이 없는 반면, 비트코인은 '기타소득'으로 분류 250만원까지만 세금을 공제해 준다.

2022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가상화폐 관련 법안이 어떻게 변경될 지켜보아야겠다.

 

TOP62 NFT(대체불가능토큰) 열광하나요?

NFT 대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토큰으로 만들어 사고파는 것이다. 세상 유일무이한 차별성이 있는 것이다.

 

64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책이기에 반드시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고, 궁금한 부분, 원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되는 장점이 가지고 있다.

질문과 설명을 읽다 보면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감도 잡고, 투자에 있어 무엇을 중요시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투자 전에 읽어보아야  기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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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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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하고, 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변화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뀐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때로는 복잡하고 때로는 좋지 않은 쪽으로 영향을 끼칠 때도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힌다.

 

"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삶이 막혀있거나 답답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시각, 마음을 바꿈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있도록 가이드 한다.

저자 황시투안은 20여년간 심리학 교육을 다양한 분야에 응용했으며, 저서로는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안하무인 때문에, 권층돌파" 등이 있다.


 

책은 크게 3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챕터는 주제를 담은 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삶에 대한, 인생에 대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라 읽기에 부담은 없다. 관심 있는 주제부터 가볍게 읽고, 다시 다른 주제를 찾아도 된다.

 

1. 생각의 전환 : 비로소 나로 살아가다

자신의 내면이 밝고 자신감으로 가득 있어야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봐준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확신과 가치감이 필요하다.

 

2. 시각의 전환 : 나은 자신을 발견하다

타인과 시각, 생각이 상충할 때가 있다. 시각에서 벗어나 기꺼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용감하게 시도할 인생이 다른 전환점을 찾을 있다.

 

3. 마음의 전환 :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둘러싼 현재의 문제 때문에 갈등만 하다 주저 앉는다. 그러나 우선 첫발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수정이 가능하고 전진이 가능하다.

 

보통 자기계발서는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저렇게 하면 성공할 것이다. 높은 하늘 위의 따뜻한 햇살 같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스스로 맡아 들이고, 실천하는 것이다. 머리로 생각만 해서는 머리 속에서 끝날 뿐이다.

과거 생각하던 대로 생각하거나 세상과 나를 바라보면 변화는 없다. 스스로 변화하길 원하고, 진정한 나를 찾고 스스로를 사랑해야지 변화는 시작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10만인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 멘토가 들려주는 삶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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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면 보통 표지부터 본다. 어떤 소개 글이 담겨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다. 어떤 사람들이 책을 추천했는지 추천사를 읽어본다.

눈에 띄는 것은 "경제 초심자부터 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이 두루 읽을 있는 양서" 라는 소개.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오건영, 박세익, 슈카님이 추천했다는 것이다. 신뢰감과 어서 읽고 싶다는 마음이 갑자기 상승한다.

 

저자 박종훈님은 KBS 기자이자, 국내 최고의 경제, 금융 전문가 중의 명이다. "부의 골든타임, 2020 부의 지각변동" 다수의 저서도 출간했다.

이번 책은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미래 전망서"이자 "미래의 부를 결정하는 오늘의 선택, 부의 시그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중간 중간 이미지를 활용한 예시나 핵심 메시지 전달이 눈길을 끈다.

1. 예측이 어렵다고 미래를 포기할 것인가?

 - 평균 3 7개월마다 찾아오는 약세장에서의 투자방법이 눈에 띈다.

 - 레이 달리오가 선호하는 사계절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 또한 눈여겨 만한 방법이다. 다만, 투자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버블이 무너질 , 안전하게 나를 지키는

 - 남태평양에 있는 야프 이야기가 재미있다. 라이(Rai)라고 불리는 돌을 믿고, 거래수단으로 활용했다니 암호화폐의 의미와 미래에 관심 간다.


 

3. 미래의 시그널을 잡아라

 - 우리나라 출산율이 0.8 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청년들의 좌절과 경제 활성화 저하는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이다.


 

4. 불확실성의 시대, 올라탈 거인의 어깨를 찾아라

 - 테슬라, 천슬라, 만슬라 앞으로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 혁신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방향은 맞지만 투자의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다. 뒤늦은 탑승은 위험하다.

 

5. 투자의 함정, 깨어 있으면 피할 있다.

 - "목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나를 겨냥한 제목인가 의심스럽다.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시스템은 편하게, 원치 않은 방향의 행동은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제는 모든 검색을 유튜브로 한다. 그러나 유튜브 알고리즘은 많이 찾는 콘텐츠는 많이 노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에 기여한다.

유튜브가 좋은 점도 있지만, 이런 단점도 있음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유튜브의 콘텐츠에만 의존하면 결국 의도치 못했던 방향으로 끌려 있다.

그래서 저자는 과거와 현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역사를 정확히 알고, 흐름을 유추해야만 미래를 예측할 있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을 있다고 한다.

90년대 금융시장의 거대한 흐름과 코로나19 팬데믹 버블의 특성, 4 산업혁명 이후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다루면서 자신 인사이트가 향상됨을 느낄 것이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미래의 부에 올라타기 위해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배우고투자철학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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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장지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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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나아가서 남들 보다 높은, 나은 부의 축적을 갈망한다.

그러나 부란 것은 한정된 것이고, 무한정 증가할 없기에 경쟁이 따르고, 다양한 권모술수가 난무할 밖에 없다.

그런 전쟁 속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후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나와의 무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자 장지웅 님은 Predators, 금융시장의 포식자들」를 통해, 비장의 무기로써 "포식자의 프레임" 제시한다.

전작 "주가급등 사유없음", "빅데이터 주식사전" 통해 시장의 여타 책들과는 다른 관점을 보여주었기에, 이번 책에서도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책의 첫머리 "Predators of Financial Market" 부터 매우 강렬하다.

하늘 아래 건물주 라는 말이 있다. 그런 건물주의 평균 투자 수익률이 6% 수준인데, "10%, 20% 수익률 보장" 같은 돈을 투자한다.

심지어 100% 수익은 기본이요, 따블, 따따블 되어야 투자할 맛이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널렸다. 이성적인 판단이 되는 것이다.

물론 투자는 자유다. 자기 돈으로 어디에 투자하건 자유다. 다만 본인의 무지와 욕심을 기반으로 투자했다면 투자의 결과도 오롯이 본인의 몫임을 알아야 한다.

 

투자는 피가 난무하고 우수한 사람들이 경쟁하는 전쟁터다. 출혈 없이 승리 있다는 이상적인 기대는 버려야 한다.

돈에 대해 무지한 죄다. 금융 전쟁의 승리자이자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인 외국인과 대기업, 대주주의 욕망을 읽고 그들의 의도를 의심해야 한다.

돈에는 선악이 없다. 최대주주를 최우선으로 두는 이기적인 기업이 정의로운 기업이다.

우리는 투자를 하는 것이고, 착한 선장이 아니라 안전한 항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피식자의 마인드를 리셋하고 포식자의 뷰로 판을 읽어야 한다고…."

 

책은 크게 5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시장의 포식자를 대표하는 "대기업, 기관, 글로벌 기업, 일본과 중국", 포식자 행세하는 피식자 "노조" 소개한다.

개인 투자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그러면서도 흥미를 유발하고 투자관점을 넓힐 있는 이야기 들이 많다.

 

이건희 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에게 삼성전자 등의 지분을 바로 상속하지 않고, 부인 홍라희 여사와 딸에게도 공평하게 지분을 나누었을까?

삼성전자가 메모리를 얼마나 팔았고, 시스템 반도체에 얼마나 투자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대주주의 향방이다. 배경을 알아야 한다.

 

노조의 번째 존재 이유인 "생존과 일자리" 기업의 번째  존재 이유인 "이유"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울러 투자자에게는 "투자수익" 생존이다. 철저하게 투자자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봐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투자관점에서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요즘 ESG 대세이다. ESG경영은 기업의 필수 축이라고 역설하고, ESG 관련 펀드나 ETF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ESG 부각되었을까? 투자의 관점에서 보자. 순수하게 기업이 지향해야 미래인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부풀려 지고 있는 것일까?

2050 Net-Zero 선언해야 한다고 말하고, RE100(Renewable Energy 100)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한다.

너나 없이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재생에너지가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모두가 가능할까? 일부 선진국의 다른 이기주의는 아닐까.

 

알리바바 회장직을 사퇴한 중국의 마윈. 과연 마윈은 중국 사회주의의 희생양일까? 당국에 밉보여서 쫓겨날 것일까?

마윈은 알리바바 회장직을 사퇴하고 앤트 그룹의 최대주주는 유지했을까? 앤트 그룹을 상장시키고 추진하려던 사업이 무엇이었는지 알아야 한다.

마윈이 신화가 있었던 이유와 마윈이 하려고 했던 일을 알아야지 지금 현재 마윈의 상황과 중국 정부와의 관계를 있다.

 

내용이 재미 있으면서도 상당 부분은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는 투자자라는 점이다. 투자자의 관점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책이 도움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투자라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포식자의 뷰와 마인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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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 인문학
김이섭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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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세상은 언제나 변화한다.

그러나 속에서 무리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아니 행복할 수는 없다. 항상 상대적 관점, 상대적 환경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법이다.

때문에, 취업 때문에, 결혼 때문에 또는 기타 무수한 자신만의 이유로 길을 잃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인생의 답은 안에 있다」는 저자 김이섭님이 그런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출간한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잃은 사람들에게 등불이 되어주고, 힘이 있는 삶과 사람,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생의 답을 인문학에서 찾을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독자는 쉽게 책을 접할 있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다.

목차에서 소개되는 여러 가지 주제를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부터 가볍게 페이지를 펼치면 된다. 하나 하나가 짧은 이야기이자 에세이이기 때문에 읽기 쉽다.

인생에 대해, 우리의 생각을 가두는 5개의 프레임에 대해, 삶을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에 대해, 인생 방정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를 읽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도 된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

결국 독자가 찾아야 하는 것은 내가 가는 길이 인생길이고, 답은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말은 쉬운데, 이것을 진정으로 깨닫고 다시 실천하기가 그리 녹녹하지 않다.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책과 자료를 찾아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그것을 있다.

도달해야 결론도 알고, 목표도 아는데 진심으로 과정을 걷기가 힘든 것이다. 하긴 과정이 쉬우면 세상 사람들이 현인이 테니 어려운 것이 맞다.

 

9개의 챕터로 구성되는데, 챕터의 마지막에는 <인생을 위한 금언> 있다.

힘이 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길 읽고 상황을 헤쳐나갈 있는 금언이다.


어느덧 11 중순이고, 연말이 다가온다. 나는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내년에는 어떤 해를 맞이할 것인가? 고민할 시점이다.

고민을 해결하는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 것이라 생각하며, 가까이 두고 자주 접하길 권한다.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인생에 대한 답은 내가 가지고 있다스스로 고민하고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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