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읽고 싶은 장르 소설!
내용을 몰라도 이 책은 읽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번역가 '김소연'씨의 번역작 개정판이다!
이 책은 내용도 볼 것 없이 바로 장바구니로 ~!!
원래 아이슈타인에 관해 관심이 많은 나는, 올해 뉴턴 5월호와 7월호를 읽으면서 그 관심이 부쩍 증대해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신작 소설 '신의 주사위'
아이슈타인이 끝까지 매달렸다는 '통일장이론'을 둘러싼 세명의 수제자들이 차례로 살해당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두근두근! 천재 아이슈타인의 통일장이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마크 앨퍼트의 데뷔작! 무려 데뷔작! 데뷔작은 늘 신선하고 또 즐겁고 아쉽운 것이 장점이자 단점!
이번 데뷔작을 읽고 두번째 작을 가늠해보자!
김진명의 도박사 1,2가 개정판 '카지노'로 새로나왔다.
표지도 컬러풀하고 이쁜게 딱 내타입!
진정한 프로 도박사와 카지노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김진명의 장편소설. 에베레스트에서 실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네팔에 온 은교는 그곳 카지노의 대부에게 빚을 지고 협박당하는 처지가 된다. 같은 호텔에 투숙한 서후는 '바카라'라는 도박으로 은교의 빚을 갚아주고 사라져 버리는데….
프로 도박사와 카지노의 세계를 엿보기 위한 책으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요코미조 세이시님의 작품은 이상하게 버릴 수도 그렇다고 나오자마자 읽을 수도 없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
팔묘촌과 이누가미 일족의 뒤를 잇는 유명작, 여왕벌.
올 여름 역시 긴다이치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요즘 티비에서 한창 미드로 방영중인 퍼시픽!
오늘 네이버에 보니 인기 미드 순위에 올라와 있었다.
전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독사항!
미드 역시 우수하다 하니, 그것도 같이 보면 재미가 더 할 것 같다 .
살인자들의 섬을 읽고 알게 된 데니스 루헤인의 신작 '운명의 날'
살인자들의 섬은 올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으로 영화화 되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었다.
그 기세에 힘입어 새로운 신작까지 출간!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추리 소설을 만나보자!
김내성 걸작 시리즈, 그 두번째가 출간되었다.
표지만으로도 벌써 별 하나 주고 싶어지는 책!
근대추리소설의 한 정점을 이룬 작가 김내성의 '김내성걸작시리즈' 두 번째 단편작품집 '괴기.번안편'. 1930년대 유행했던 '에로(Ero).그로(Gro)'한 대중문화의 속성을 바탕으로 범죄 추리소설의 장르적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괴기편' 다섯 작품과 아서 코난 도일의 작품을 당시 시대상황에 맞게 번안한 '번안편' 세 작품을 함께 엮었다.
묘하게 에도가와 란포가 떠오르는 문구에 그만 장바구니에 담고 말아버린다.
1999년, 21세기가 되기 마지막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세계의 종말을 선언한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어떠한가? 노스트라다무스이 말대로 21세기가 되어도 여전히 건재하고 있으나 서서히 파멸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역사속에 묻힌 예언. 그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의 권위자인 마리오 리딩이 필생의 업적으로 써낸 장편소설.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예언. 작가 마리오 리딩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실제로 유언장에 언급한 비밀 상자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상자를 열쇠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생애와 예언에 얽힌 의문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머독 미스터리 첫번째작 '죽음 이외에는'.
무슨 시리즈든 첫번째 작품은 주목할 만하다.
1895년 추운 겨울 토론토. 유력한 가문의 어린 하녀가 발가벗고 꽁꽁 언 시체로 발견된다. 젊고 영민한 형사 머독은 이 소녀를 접했던 인물들이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약혼녀 엘리자베스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머독은 어린 하녀의 죽음에 깊은 동정심을 느낀다. 그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계급 사회 이면의 어둡고 추한 진실들을 파헤치며, 얽히고 얽힌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둘씩 풀어간다.
사치코라하면 일본 드라마나 영화,소설등에서 많이 등장하는 이름으로 낯이 익지 않을까?
<꽃밥>으로 제133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슈카와 미나토의 소설집. 1970년대 도쿄의 서민동네, 아카시아 상점가에서 펼쳐지는 가슴 아프도록 그리운 사람들, 돌아올 수 없는 이들에 대한 안타깝고 신비스러운 이야기 일곱 편을 담은 소설집이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뜻밖의 곳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내 눈길을 끈 건 나오키상이라는 글자가 아니었다.
'신비스러운 이야기 일곱 편'이라는 문구가 이 책을 장바구니로 이끌었다!
스웨덴 심리 스릴러의 대표 작가 카린 알브테옌의 장편소설. 카린 알브테옌은 <삐삐 롱스타킹>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조카의 딸이다. <그림자 게임>의 기본 골격은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다. 그녀는 어느 날, 할머니는 전 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기에 손색이 없는 분이지만, 만약 실상이 보이는 것과 전혀 다르다면 어떨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제목으로 눈길을 끈 책.
전세계인의 존경과 사랑을 받기에...라는 문구가 다소 과장되어 보이긴 하지만, 그 전세계인이라고 할 정도로 위대한 할머니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뱀파이어 시리즈인 트와일라잇, 뉴문 등의 책은 읽지 않았지만(주변에서 책을 읽은 사람들은 영화보다 책이 백배 낫다고 한다.) 이 책이라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질지도.
무엇보다 국내에 소개된 첫번째 소설이라는 점에서 꽤나 재미있기 때문에 소개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주인공들은 항상 여자일까?
표지가 왜이렇게 이뻐?라면서 혹 해버린 작품.
요즘 판타지가 대세인듯.
반지의 제왕 이래에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지 않으면 아주 실망할 것 같다.
<잃어버린 것들의 책>의 작가 존 코널리의 여섯 번째 발표작이자 첫 번째 중·단편 소설집. 작가 존 코널리는 뱀파이어, 늑대인간을 비롯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숲의 목소리, 사랑스러운 딸의 변모, 기이한 골동품의 비밀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그 모든 것들이 어느 날 새로운 모습으로 공포를 선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기이한 골동품의 비밀."이라는 문구와 중,단편 소설집이라는 말에 넘어가버린다.
장편도 좋지만 요즘은 중,단편이 너무나 끌린다. 장편은 아무래도 읽다가 끊기면 다시는 손에 잡기가 힘들기 때문일까.
그나저나, 뱀파이어,늑대인간은 올해 최대 이슈 아이콘인가보다.
한국 작가가 이야기 하는 뱀파이어 소설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문영의 장편소설. 드라큘라 백작의 후예, 기오르기 슈투베.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뱀파이어로 안빈낙도 중 사기꾼 장님 거지를 먹잇감으로 선택한 덕분에 뱀파이어 오백 평생 최대의 곤경에 빠진다. 죽일 수도 없고 죽어 주지도 않는 사기꾼 거지, 원래 안 죽는 존재인 뱀파이어, 그리고 이들을 노리는 MIB 한국지부 요원 제인의 물고 물리는 좌충우돌 지하실 활극이 펼쳐진다.
한국 환상소설계의 1세대 작가?!
환상소설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우리나라 작가 소설을 읽은 적은 없다.
재출간 될만큼 인기가 있는 작품이니 이번기회에 한번 읽어볼까.
이 책 읽고 싶다!
그림 동화를 모티프로 한 일본 작가 구지라 도이치로의 추리소설. <헨젤과 그레텔> <빨간 모자>와 같이 친숙한 그림동화가 어떻게 살인사건과 융합하고 알리바이를 깨는 실마리로서 작용하는지를 아홉 개의 단편으로 보여준다. 수많은 잔혹동화의 해석에 한 획을 그은 참신한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그림동화를 모티프로 한 무려 9개의 단편작품!
또다시 장바구니로 직행!
<음도라지>로 제103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아와사카 쓰마오의 미스터리 단편집.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어딘가 얼빠진 탐정 '아 아이이치로'. 이 어딘지 모르게 바보 같으면서도 믿음직한 미청년 탐정이 활약하는 시리즈 첫 권이 바로 <아 아이이치로의 낭패>다.
우와우와 위의 책과 이어서 또 다시 발견한 단편집!
게다가 탐정물이다! 히히히
표지도 귀엽고 왠지 내용도 귀여울 것만 같다. 무엇보다 "낭패"라니!
장바구니로 고고씽!
<미싱> <모먼트>의 작가 혼다 다카요시의 청춘 미스터리 소설집. 표제작 'Fine Days'를 비롯해 2008년 영화로도 제작된 'Yesterdays', '잠들기 위한 따사로운 장소', 'Shade' 총 4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소설집이다. 현실과 판타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을 그린다.
요즘 "데이즈"라는 제목이 붙은 책만 봐도 눈길이 스윽 간다.
청춘 미스터리에 단편소설.
현실과 판타지, 과거과 현재를 넘나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라니..!!
차마 저 문구에 넘어갔다고는 말할 수가 없다.
SF걸작 모음집이 새로 나왔다.
아아. 궁금해.
환상 동물 사전에서 격하게 실망했는데 이건 어떨까?
요즘 뱀파이어의 기세에 몰아서 나온 책인듯한데.
책 표지도 이쁘고 도판도있다고 하고 역사와 사실, 그에 얽힌 예술작품도 등장한다고 하니, 이거 환상동물사전과 격이 다른 듯?!
위에서도 등장한 '그림자'
거기에 + 화가까지!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이라는 유명작을 소재로 시작되는 사실적 추리극.
표지가 정말 예술적이다 *
고양이 탐정이라니!
왠지 너무나 귀엽고 재밌을 것 같아서 그만 ....
<참을 수 없는 월요일> <워킹 걸 워즈>의 작가 시바타 요시키의 연작 단편집.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은 게으르고 고집 센 반려묘인 동시에 인간의 삶을 거만하게 지켜보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탐정 고양이 '쇼타로'의 이중적 생활을 그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쇼타로와 동거인이자 소설가인 사쿠라가와 히토미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작가 시바타 요시키는 1995년 데뷔 이후 15년 동안 50편이 넘는 작품들을 집필한 다작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다채로운 작품을 펴내온 이력의 소유자답게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시리즈에 실린 단편들에는 본격추리, 서스펜스, SF, 코지 미스터리 등 변화무쌍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인간 사회의 부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개성 만점 고양이 탐정 쇼타로. '고양이 쇼타로' 시리즈는 인간 사회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각종 사기사건, 절도사건, 유괴사건, 살인사건 등 각각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때로는 본격추리 스타일로, 때로는 서스펜스 스타일로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가볍게 풀어나간다.
1권에는 멍청한 스토커가 부르는 사랑의 진혼가 '사랑하는 S를 위한 레퀴엠', 맛있는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쇼타로와 오후의 식도락 사건', 고양이의 반짝거리는 발톱을 뒤따르다 사건에 휘말리는 '빛나는 발톱', 죽은 고양이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따라 범인을 추리하는 '쇼타로와 다잉 메시지의 모험'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어느덧 기담문학 고딕총서 12가 나왔다.
작은 크기와 예쁜 표지의 양장 책은 책꽂이에 꽂아만 두어도 기쁘다.
그런데 책값이 여전히 부담스러운건 나 뿐인걸까?
김내성 걸작 시리즈인 그 첫번째.
위에서 두번째 시리즈 백사도도 끌리더니.. !!
아, 진짜 책 표지로 이미 별하나 *
단편집이라는 말에 또 별하나*
올 여름은 김내성의 책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수요일부터 티비에 방영하기 시작한 뱀파이어 다이어리.
저녁 8시면 나 답지 않게 티비앞에 앉아있곤 한다.
순전히 데이먼이 좋아서 본방사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 수키 시리즈 5번째.
제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 수상작가 조선희의 소설집.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미처 못다 한 이야기의 자초지종, 우리가 보지 못했던 동화 속 숨어 있는 또 다른 진실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다. 작가는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만을 가져와 특유의 도발적이고 뛰어난 상상력으로 전래동화를 전혀 새롭게 재해석했다.
요즘 끌리는 건 이렇게 동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들인걸까.
원작을 읽을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아, 이책 정말 읽고 싶다!
장편 소설만은 피하려고 했는데, 이 문구가 눈에서 떠나질 않는다.
<빅 픽처>는 진정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었던 한 남자 이야기이다.
장바구니로 고고씽!
제목에서 별하나*
단편집이라서 별하나*
츠츠이씨의 SF작이라서 별하나*
일본을 대표하는 SF 문학의 기수,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집. 미지의 별 '맥맥'에서 파견된 케랄라와 지구인 대표 다케모토의 도무지 소통할 수 없는 절망적인 동거를 다룬 표제작을 비롯해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동안 발표해온 많은 단편 중 작가 자신이 직접 고른 작품들을 엮은, 츠츠이 문학의 정수를 농축한 소설집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 제8편. <브로큰 윈도>는 기존의 링컨 라임 시리즈와는 남다른 면이 있는 작품이다. '뼈를 숭배하는 살인마 본 컬렉터', '곤충의 지혜를 이용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곤충소년' 등 기존 작품들의 범인들이 아날로그적 성격을 띤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시대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완전한 '디지털형 범인'이 등장한다
디지털형 범인을 만나러 가봐야 겠다.
<타워>의 작가 배명훈의 첫 소설집. 이 책에 실린 여덟 편의 단편에는 배명훈 특유의 독창성과 재기발랄함으로 창조된 여덟 개의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존재와 삶에 대한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들은 작품 전편에서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2010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작이기도 한 표제작 '안녕, 인공존재!'을 포함하여 총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SF가 좋은 이유는 단순히 재미 자체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작품 그 자체로 끝나지 않고 뒤이어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이 늘 즐겁다고 할까.
.
한국 만화 SF계는 죽었지만
소설계는 아직 죽지 않았나보다.
미나토 가나에의 신간 '소녀'
고백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출간부터 화제였었다.
개인적으로 읽고 싶은 작은 '고백'
이런... SF에 이어서 환상 소설까지.. .!!
인형들이 사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는 인간을 닮은 인형들을 등장시켜,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되는가?'와 '우리가 사는 세상에 과연 진실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은 작가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전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을 만큼 호평을 받았다.
이거 또 장바구니 행이네.
야쿠마루 가쿠의 신작 허몽.
비어있는, 공허한, 허무한, 그런 꿈이라는 의미일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천사의 나이프>의 작가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묻지마 범죄'가 사랑하는 딸의 목숨을 앗아간다. 하지만 '심신미약'을 이유로 범인은 죗값을 치르지 않고 풀려나고, 평범했던 부부의 삶은 망가져 버린다. 사건 4년 후, 우연히 거리에서 범인과 스쳐 지나가고, 부인의 이상한 행동이 시작된다.
사야지 하면서 늘 미루고 미루는 미미여사 책들..
미미 여사 책, 정말 부지런히도 나오는구나..
이거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나카마 유키에씨는 정말 너무나 이쁘다는.. !
그런데, 이거 개정판인가? 전에 봤던 거랑 표지가 다른 것 같다.
확실히 출판사 편애 맞다.
손안의 책에서 나온 책은 일단 사고 본다거나 읽고 본다던가.
마크스의 산도 좋지만 무엇보다 재출간 소식이 전해지는 다마쿠라 가오루 여사의 '리오우'가 더 기대된다. (마크스의 산보다 더 읽기 쉬울거라고!)
이미 리오우는 장바구니 속 *
재출간 소식에 눈물겨운건 진정 나뿐인가!
그 외에 눈길을 끈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