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
노르웨이 국왕의 의뢰로 프록토르 박사와 리세 그리고 불레가 금괴, 골드바를 찾으러 영국으로 떠난다.
국왕의 금고, 노르웨이 중앙 은행에 골드바가 몇 개나 있을까? 그 개수도 재미있었지만,
도둑이 그 금괴로 트로피를 만들어버렸다. 다시 트로피를 금괴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 금괴를 제시간에 중앙은행에 갖다 놓을 수 있을까?
< 중심인물 : 불레>
불레는 가족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불레는 4권에서 가족과 살지 않고 행글라이더를 팔면서 페테르 아저씨와 살고 있었다. 불레의 누나는 불레가 집에 없는 사이 불레의 방까지 차지하고 있다. 방이 두 개라는 것을 당연시하면서.
불레는 키가 평균보다 작다. (그건 것 같다)
그러나 누구보다 담대하고 배짱이 좋다.
불레라는 캐릭터가 매력 있다. 위기 상황을 잘 넘기는 재치와 두려운 상황에서도 용감하다.
프록토르 박사님의 다양한 발명품 중 탐나는 게 있다. - 먹으면 다른 나라말을 하게 되는 '알약'!
< 비밀 정원 >
비밀 정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알고 정말 웃겼다.
이 단어가 이 소설의 특징을 정말 잘 보여주는 단어다.
< 피의 손마디 게임 >
정말 잔인한 게임이다. 이 게임으로 우리의 불레가 진짜로 파르마산 치즈가 될 뻔했다.
( 정말로 이야기에서 사람이 치즈로 변한다! )
이 위기를 불레는 어떻게 넘겼을까?
< 노르웨이 중앙은행에 되찾아 온 금괴의 모양 >
전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금괴일 것이다.
< 악당 >
크런치 가족 - 정말 우스꽝스러운 악당 가족이다. 악당 3형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바로 그들의 엄마!
그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정말 최악이다. 그러나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 주는 불레를 보면서 잠시 기뻐한다.
(그래도 엄마의 마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