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건네는 마음 - 처방전에는 없지만 말하고 싶은 이야기 일하는 사람 14
김정호(파파약사)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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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양장본)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박예진 엮음, 버지니아 울프 원작 / 센텐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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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 해외 살이 11년 차의 독서와 글쓰기 자기계발 성장기
김지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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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방법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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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독서와 글쓰기는 처음이지? - 해외 살이 11년 차의 독서와 글쓰기 자기계발 성장기
김지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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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
히사이시 조.요로 다케시 저자, 이정미 역자 / 현익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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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 힌때 참 부러워했던 재능 중 하나이다. 음을 골라내는 탁월함과
음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것 같아 동경도 하고 가지고도 싶었었다. 그러나 절대음감을 가진 분의 고백(조금이라도 틀린 연주를 들으면 견딜 수 없다고 한다)을 들은 후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 책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절대음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걷어내는 반박은 충격적이었다. 절대음감은 모두가 타고 나고 개발시키기 나름이며 만3세 전후로 훈련하면 가질수 있다고 한다. 청각이 시각보다 앞서며 동시에 주어지는 자극에 대해 청각이 시각보다 더 빨리 뇌에 전달되며 귀가 신체운동에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눈을 통해 전달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감동을 가져온다. 사람들은 감정이 각자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상황과 타이밍이 서로 다를 뿐이다. 원래 감정이란 공감하는 것이다.


이밖에 두 거장의 대화는 음악에서 출발해 과학, 철학, 인문학등을
지나 인간의 몸과 마음은 어떻게 음악을 듣느지, 어떤 것이 좋은 음악인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감각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두 거장을 소개하는 출판사의 카피도 마음에 쏙 든다. '사유하는 작곡가 히사이시 조'와 '행동하는 과학자 요로 다케시' 이 두 거장이 전하는 담담한 대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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