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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어플 좋다. 따로 기록하지 않아도 되고 거리도 가늠해주고 결과도 주고

그제 뛰었으니까 어제는 안뛰어도 된다.

난 너무 피곤하고 너무너무 졸리고 전날 잠을 못잤으니...운동 안하고 자야겠다....했지만

초저녁을 지나니 잠이 좀 깼다.

이틀 하고 하루 쉬면 되지! 하고 어젠, 뛰러, 나갔다. 오늘 안뛰어도 된다니..만세다


중간에 잠깐 어지러웠는데. 깜짝놀라서 아 계속 어지러우면 그만뛰고 집에가야겠다. 하면서 좀 걷다가 뛰니 괜찮았다.


어제는 4.3키로 걷다 뛰다를 35분동안 했다. 평균 페이스가 8분정도로

여전히 빨리 걸으면 35분에 4키로는 충분히 갈 수 있으므로...뛰었다고 하기 민망하지만 ㅋㅋㅋ

어제는 3키로 정도 뛴듯하다.


아! 그리고 어제는 인바디를 체크했다.

며칠전에 갑자기 인바디를 체크해보자! 하는 생각에

동네 헬스장에 전화해서. 인바디체크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인지 문의했는데

인바디만 체크하는 비용은 따로 없어서 안된다라는 곳이 있었고

한곳은 와서 그냥 하고 가라고 했다. 퇴근하고 들러서 했는데.

가는길에 거기 지나가면 종종가는 빵집에 들러서 빵 두개 사고 ㅋㅋㅋ 막 나dhs 한 빵 베어물며 갔는데 ㅋㅋㅋ 살을 못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ㅋㅋ


그리고 인바디 체크하고 집에 가는길에...좋아하는 카페 들러서...복숭아타르트를 포장했네....


그나저나 인바디. 

내가 내몸을 아니 충격먹을 일은 없는데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모두 표준안에 들긴 한다.

표준이하와 표준이상 중에 어느쪽에 치우쳐저 있는지가 문제 ㅋㅋ

체중은 표준이상쪽에 가까운 표준이고

골격근량은 표준이하에 가까운 표준이다 ㅋㅋㅋ

심지어 체지방량은 ㅋㅋㅋㅋㅋ표준을 넘어 표준이상쪽으로 가려 한다.


근력운동도 하나 해야할거 같은데.

아아...왜 운동을 해야하는 것인가...왜 살을 빼야하는 것인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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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기를 줄인 이후 

읽고 싶은 책이 생기면 가끔 가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할 때가 있다.


최근에 보고싶은 책이 있어서, 오늘 생각난 김에 로그인해서 희망도서 신청했는데 


신청 가능한 회원이 아니라고 뜬다

[연체회원 및 제적회원은 신청불가 합니다] 


하하하하핳..


아직 한권을 반납하지 않았거든요....

내일 반납하고....다음주에 다시 신청해야겠다...


난 언제쯤 책을 다 읽고 반납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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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요 며칠 출근시간을 10~20분 정도 땡겨서 그런지

버스에 사람이 많이 없다. 


휴가 간 사람은 휴가라서 좋고...출근자는...버스가 널널해서 좋고....

휴가 가고 싶다. 아니 ㅋㅋㅋㅋ돈이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집에 가는길에 유혹이 있었지만 (디저트 사먹으러 카페에 가볼까) 

집밥을 먹기로 했다.

집에는 마파두부 장인이 만드신 마파두부가 있다. 작년 김장 이후에 엄마가 배추김치를 한번 더 담그셨는데 이게 진짜...김치냉장고에서 대박맛있게 익었다. 

1차로 맨밥에 김치를 먹다가. 마파두부밥으로 2차 식사.


나는 쉬고 싶은데 동생은 집안청소를 한다. 

나는 쉬고 싶은데.........쉬고싶....소파에서 잤다. 

밥먹고 2시간을 자고는 열한시쯤 일어나

뛰러 나가자! 하고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내앞에서 나를 쳐다봐.

왜 산책은 안가냐고. ㅋㅋㅋ 

초저녁 잠을 자는데 동생이 강아지에게 산책 나가자고 했지만 

내가 잠결에, 더우니까 나가지마...집에서 응가해....했는데....나가야 한단다.


강아지는 조그매서 온몸이 바닥과 가까우니까...지열을 더 느낄텐데....ㅠ 


이십분이라도 배변만 시키고 오자! 

나의 단호함을 느꼈는지, 자꾸 집과 멀어지는 산책길을 선택하면서도 고집은 덜 피워서

30분만에 산책을 마칠수 있었다.


내일 뛸까....이미 열한시 반이 넘었는걸. 다리도 후들후들해.  했다가도 

오백미터 두번만이라도 뛰자. 다리가 후들거리긴 하는데 (자다 일어나서 그런가...몸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못먹진 않았으니...) 못뛰겠으면 들어오면 되지. 하며 나갔고

2.4키로 정도 뛴거 같다. 25분 동안 3.2키로 정도 뛰다걷다를 반복했다.

집에와서...족발 두조각을 먹은것은......안비밀.....


몸무게에 변화가 있는거 같다.

한끼 엄청 잘 먹으면 도로묵이 되긴 하지만

일단 0.5키로 정도 줄은거 같다.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 

짧지만 주4회이상 20-30분씩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먹는것을 줄이지 않는 한...0.5키로....감량...


운동의 효과를 아니 감량의 효과를 단순히 몸무게로 볼건 아니라고 하지만 ㅋㅋ

옷태도 느낌상 똑같으니 체형변화도 두드러지지 않는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오늘은 인바디를 체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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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25-07-31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키로를 뛰다 걸었고 평균페이스가 8분정도 라는건,
1키로 가는데 8분걸린다는 건데...좀 빨리 걸어도 1키로에 8분정도 걸리는 거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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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운동을 쉬어야지 생각한 날이었다.

운동을 쉬는건 참으로 쉽구나.


운동을 해야하는데 나갈건데 참 하기 싫다를 매일 수십번 생각한다

동시에 스트레칭 할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누군가의 질문에 

[무슨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라고 말한 어린 김연아도 생각한다.

나도 좀 그래보자. 하고 


하지만 나는 하기 싫다는 생각을 어어엄청 많이 하는데

이런 생각이 많이 줄면 좋겠다 ㅋㅋ


나는 김밥을 좋아하는데

어제는 어디 김밥이 먹고싶어서 그걸 또 사먹으러 갔네.

그런데 포장하기 전에...거기까지 가는데 너무 더워...너무너무 더워서 

커피숍에 들러 망고에이드를 한잔 했다.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들어가면 오 시원해 할만큼 엄청 시원한 상태였고

조금 있으니 음, 차가운거 먹으며 있으니 좀 쌀쌀하군 할 정도의 온도였고

몸을 한껏 식혀서 나왔더니 십분쯤은 잘 걸을 수 있었다.


퇴근 직전에 토마토 주스를 반잔 먹고, 에이드를 한잔 가득 마시고, 좀 달아서 물도 좀 먹고, 밀크티도 한잔 먹고 났더니 우와 배불러.

배부르지만 김밥을 먹어야지. 포장을 했고

집까지 30분정도 걸었는데


와우 정말이지 이건. 짱 덥다.

김밥먹고 감자먹고 운동 안나가고 정말 좋구나.


그리고 오늘이 왔고. 오늘은 운동을 해야겠지......



세상에!! 8월이 코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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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런 생각을 했다.

난.......난....오늘은 뛰지 않겠어.....괜찮아 안뛸거야. 전날 뛰었으니까 오늘은 안뛰어도 되겠어

가볍게. 가벼운 마음이었다.


늦은 저녁을 든든히 먹고

브리또 반쪽을 먹고. 스팸을 작게 깍뚝썰기 해서 굽고 

누가 오이를 몇개 주셔서 그 오이도 껍질을 벗기고 작게 깍뚝썰기 해서 설탕, 식초, 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구운 스팸이랑 밥을 넣고 비벼먹었다. 그리고 후식도 챙겨먹었는데 

집에 가는길에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고 산 바닐라파운드 1/3조각

잘도 먹었네...


9시가 넘었지만 밖은 여전히 덥고 습하고 덥고 덥고 

강아지 털을 바짝 밀어서 이틀이나 산책을 못나갔는데 배변만 간단하게 시키고 올까 하여

피부보호를 위해 얇은 나시(??)를 입혔고 어차피 더우니까...강아지도 금방 집에 가자고 하겠지 하며

데리고 나갔다. 

우와 덥다. 강아지는 털을 밀었어도. 덥겠지 (더 더울지도...) 얇더라도 옷도 입었으니까 덥겠지...나도 덥고...덥다.


덥지만 가고싶은 길이 있는 강아지...이틀이나 산책을 못했는데 

산책도 하고 싶겠지. 덥지만 말이다.


너무 더워해서 두번정도 쉬었다.

에어컨이 나오는 건물 바로 앞에서 오분쯤 쉬었고 또 걷다가

편의점에 물사러 가서 또 2-3분 에어컨 밑에서 쉬었다.


집에 데려다놓고. 그냥 바로 나왔다.

1키로만 뛸까? 아니 걸을까? 하고.


그렇게 나와서 2.3키로 정도 뛰었고 800미터정도 걸었다.

땀범벅.


퇴근하고 일좀 보고 늦게 집에와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강아지 산책을 하고  짧은(25분) 운동을 하고 집에와서 씻고 누우니...열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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