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지 못하는 문명들에대해 알아보기흥미진진해서 손에서 책을 놓기아쉬워서 금방 읽었다.도대체 그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이 책을 나눔해주신 리딩투데이의빛을나누는아이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스 신화나 별자리에 대한 문외한인내게는 다소 낯설었다.미술에는 관심이 있어 미술관련 책에서봤던 낯익은 그림들이 나오고 신화와별자리와 엮어서 책의 내용이 전개된다.아이가 조금 더 크면 아이에게 읽어보라고하련다.
생각보다 내용이 알차다그저그런 상식들을 단편적으로나열한 책인가 하는 선입견으로펼쳤는데 상당한 수준의 내용을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낯선 역사라 읽기 힘들었다.서양사 중심으로만 세계사를배우고 서양 중심으로 세상을바라봤기에 ...서양 중심에서 벗어난 전 세계를아우르는 진정한 세계사를 배워야한다.승자의 역사가 아닌 모두의 역사를배우고 싶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지만머리도 식힐 겸 상식도 쌓을 겸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