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채소 과일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음식보감은 봄부터 시작된다.
깔끔한 음식 사진이 입맛을 불러일으키고, 조곤조곤 이어지는 설명에서 이 음식을 먹고 싶게 해준다.
고은정의 제철 음식 이야기와 김형찬의 제철 한의학 이야기가 더해지니 이 책만의 특별함이 있다.
제철 채소 과일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음식보감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꼭 한 번씩 들여다보면 좋겠다.
잊고 있던 제철 식재료를 떠올리며 '아, 이거 먹어줘야겠다.' 혹은 '요즘 내 몸이 이러이러한데 이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되겠구나!' 등등 깨닫는 부분이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한 번씩 들여다보면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이 무엇인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꼭 읽고 챙겨보면 도움이 될 책 제철 채소 과일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음식보감》이다.
잊고 있었던 부분도 떠올리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잘 먹어야겠지만 어떻게 무엇을 먹을지 막막한 사람이라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손이 바빴다.
그동안 몸에 좋은 음식이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주문도 하고 시장 가면 살 식재료 목록도 적어보았다.
이 책을 계기로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을 챙겨보기로 한다.
이 책은 제철음식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다.
내 소중한 몸을 아무 음식이나 먹도록 놔두지 말고 제철음식을 잘 챙겨먹을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겠다.
제철 채소 과일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음식보감을 읽으며 나와 가족들의 몸을 챙겨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