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데지레 클럽, 9월 여름 살인사건이 보도된 기사로 시작되고 사건의 과거로부터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여성 작가(로사 몬테로)의 섬세한 묘사가 인상깊다. 제 3세계에 해당하는 스페인어권의 문학작품이다. 푸른 숲의 새로운 소설선 '디 아더스' 시리즈 중 그 두번째 작품. "디 아더스" 시리즈, 한권씩 한권씩 모우게 될 것 같다.
오늘부터 읽기 시작!!!
딩씨마을의 꿈~~
중국에서 여러차례 출판금지를 당한 작품이라고 한다. 마음이 먹먹해질 것 같은 작품이다.
새벽의 나나 제목만 봤을때는(만화 나나의 영향으로^^;) 상콤한 이야기일 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상콤하지 않다. 하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된다. 현재 1/4 읽고 있는 중~~~
아불류 시불류
이외수의 글은 처음으로 접한다. 의외의 소녀감성때문에 놀라고 있는 중 :D 현재 1/2 읽고 있다~
천국에서의 골프 자신의 생명을 두고 하느님과 골프게임을 시작하게 된 주인공.. ^^ 어떤 내용일지 아직 가늠은 되지 않지만 초반, 재미가 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