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날을 시작하면서 스타트한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실상을 확실하게 알게 될 것 같은 그런 작품입니다.

희망이 존재할 것 같지 않는 곳의 희망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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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프랑스 문학은 신기하게도 첫장을 읽는 순간

"난 프랑스 태생이에요!!!"라는 소리가 들려 바로 그 국적을 판별할 수 있다.


인간의 못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더디 읽히는 작품.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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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에 들렀습니다.

책들을 쭈욱 둘러봤는데

"스님의 주례사"가 가장 읽어보고 싶더군요.

일단 지난 일요일에 과하게 질러놓은 책들이 있기에 구경만 하고 발길을 돌렸는데

이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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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그동안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쌓아둔 책들을 질렀다.

그리고 오늘! 어여쁜 아가들이 도착했다.

큰 박스에 대충 담겨온 책들이 별다른 상처가 없어서 다행^^

 
24권의 책을 쌓아놓으니 대충 이정도 ㅎㅎㅎㅎ

 
반값할인하는 펭귄클래식, 이미 읽은 작품도 있고 아직 읽지 못한 작품도 있다.

 
고등학교때 읽었던 무진기행,
십년도 훨씬 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빌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작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과연 어떨지...

몇달 전 고인이 되신 이윤기 작가의 나비넥타이..
난 이윤기 님이 번역만 하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에브리맨, 환상의 빛,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얇다. 하지만 출간된 순간부터 읽고 싶었던 작품들...ㅎㅎㅎ

일본 작가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츠메 소세키마음,
고향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추석때 내려가보니 없었다. 떡본김에 제사라고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려구..ㅋㅋㅋ

몽유병자들,
열린책들의 세계문학선은 페이버북이라 저렴하지만 깔끔한 번역과 아담한 판형때문에 매번 구입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창비 세계문학 단편선(프랑스, 영국, 미국),
올 봄에 정말 정말 운좋게 서평단으로 뽑혀 독일편을 읽었는데 매우 흡족했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다가 이번 지름신 강림으로 내게 온 작품들이다. 기대가 되는 작품들!!!

24권의 책들때문에 벌써부터 배가 부르다........ 는 거짓말이고 ㅋㅋㅋㅋㅋ 든든하다!
일단 오늘부터 읽을 책을 선정해야겠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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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읽고 있는 "해적의 시대"

 좋아하는 미드 [E.R]의 원작자인 마이클 크라이튼의 작품

아쉽게도 고인이 된 이후 작가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해적의 시대"

이젠 더이상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

초반이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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