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노트 1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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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인간의 근원을 따라가는 걸로 이것만한 소설이 없었다.생각했었으니까..죽음을 쫓아가는 기로.왜 사냐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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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개정신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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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잊지않고 살도록 해준 작가의 힘이 고등어와 더불어 인간에 대한 예의.와 함께 여기있으니까.그래도 살아야한다.그런 힘을 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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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5-06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님이 공지영씨 팬인데 이 책도 읽고 어머님과 공감대를 형성해봐야겠어요 ㅋㅡㅋ,

달걀부인 2015-05-0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근데 표지넘 이상한대요.

[그장소] 2015-05-07 08:30   좋아요 0 | URL
디자인이 날카로워진듯! 무쏘 하이힐?
 
악몽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 포레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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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함뿐이라고 생각했었다.헌데 이 작가는 공포를 개인의 상상력에 던져준다.극대화 시킬수록 더 커지는 공포랄까..표면만 읽으면 별거군..하고 지나갈 수있는데 곰곰 생각하기 시작하면 자라기 시작하는 공포를 작가는 안다.이런 작가는 유쾌하고.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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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창비시선 125
나희덕 지음 / 창비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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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시집이 아닐까.한다 나와 만난 오랜 시간 늘 가까이로 숲을 불러다 주는 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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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늘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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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번번히 사랑이 빗나갈 때 일이 어긋날 때 꺼내 본다.그러면 악몽도 좀 덜 해지고 서성거리는 불안도 한결 가라앉는다.문체가 주는 위안이 아닐까..고향같고 내 집 같은 신경숙님의 그늘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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