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양심이 없다

AI는 양심이 없다 -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 바로 보기
김명주 지음 / 헤이북스 / 2022년 5월

AI는 양심이 없다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을 바로 볼 수 있도록 AI의 창을 제공해주는 이 책은 이미 AI의 시대가 되어가는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 AI 확산은 불보듯 뻔한 일이기에 이 책이야말로 제대론 된 AI 본 모습과 AI를 이해하는데 우리 인간들의 책임을 말해주는 귀한 도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명주 저자는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이고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 컴퓨터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 자문을 맡았으며 인공지능윤리정책포럼 위원, 디지털포용포럼 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시대에 필요한 전문가다. 그가 말해주는 미래에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그 속에서 생활해야 하기에 매우 유익한 독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고 개발하는 국가다. 세계도 마찬가지로 AI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AI에 인류가 대처할 수 있는지는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기후변화 뿐 아니라 바이러스 및 여러모로 성숙한 모습으로 지구의 위기를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AI 는 필요한 것이다. 인간도 여기에 순응하여야 발전하고 미래 먹거리를 구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반면 인류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기계들이 인간을 대신하여 일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 저자는 죽음과 존재와 신뢰라는 주제로 이 문제를 다루고 우리들에게 일깨워주며 우리 인간들이 해야 하는 일들을 말해준다.

그래서 더욱 저자의 글이 필요하고 이 책은 반드시 모든 이들에게 읽혀져야 한다. 인간다움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공지능은 더욱 가속화 할 것이기에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들이 우선시 되야 한다. 즉 인간은 양심이 있지만 AI는 양심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모든 안전을 AI에게 맡긴다고 생각해보다. 어쩌면 매우 끔찍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지금부터 인간사용설명서를 매뉴얼 해놓아야 한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을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윤리의 권위자 김명주 교수는 이에 아주 적합한 인물이다.

AI 시대를 준비하고 사회 변화에 대한 충격을 막으면서 공존할 수 있는 유익한 도서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우리 인간이 AI를 슬기롭게 다스릴 수 있는 지혜로움을 발휘해야 하는 시기임을 알고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 세상의 모든 좋은 어른을 위해 김현주 작가가 알려주는 ‘착한 척’의 기쁨
김현주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4월

좋은 어른을 위한 에세이

세계 행복 국가 중 우리나라 국민이 행복하지 않다는 순위가 낮은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경제가 성장하는 것과 사람이 행복한 것이 관련이 있는지 굳이 따지자면 아무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이 책은 좋은 어른을 위한 김현주 작가의 에세이다. 김현주 저자는 읽고 쓰기를 좋아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작가다.

이미 몇권의 책을 쓰기도 하였기에 지금 에시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이 묻어있는 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내가 되는 것이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요즘 정직하며 나만 고생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좋은 어른은 착하다 그래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 생각한다.

저자는 에세이를 통해서 타인과 나를 사랑하며 나를 아끼는 글로 풀어서 우리에게 전해주는데 기분좋은 마음으로 읽고 생각하며 나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을 전해준다. 분명한건 착한 마음들이 많아져야 좋은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럼 착한 마음 착한 어른은 무얼까?

성경에도 왕이 없었더니 지 꼴리는대로 살았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자신의 본능대로 타인을 생각하지 않은채 자신이 법과 원칙이 되어 살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마음이 가족과 공동체의 모든 것의 뿌리가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음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남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도 잘살고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는 것 이것이 착한 사람이라며 읽는 이의 마음을 보듬어주어 훈훈하게 해주는 저자의 에세이는 정말 아껴주고 싶은 도서라고 말해주고 싶다. 요즘 층간소음이 문제다. 사실 저자의 이 책을 읽는다면 층간소음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들은 무시해도 좋다. 내 삶의 정답을 만드는 힘을 길러야 하고, 눈이 아닌 마음을 먼저 보아야 하는 이유다. 완벽해지려 애쓰지 않는 연습과 함께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동하며 겸손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소통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결핍되고 망가지면 우리에겐 혐오뿐이다. 혐오는 죽이고 싸움을 일으킨다. 오래전 인간은 꽃한송이만으로도 행복했다고 한다. 이 말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이기적이지 않았다는 말일 것이다. 좋은 어른과 착하게 산다는건 아이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시람들에게 이 책을 꼭 필독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내 삶이 영화가 될 때

내 삶이 영화가 될 때
유의정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2년 4월

내 삶이 영화가 될 때

나를 위한 책이자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 책은 총 10명의 저자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준다. 이 책은 영화인문학으로서 다른 책과 다른 메시지들을 담고 있어 우리 젊은이들 뿐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에게 인생을 걸어가는데 유익을 주는 도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건 다른게 아니다. 영화속에서 발견하고 인생의 참 의미가 숨어있어 도움을 받은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누구나가 영화속 내용들과 비슷한 인생들에 자신도 영화속 인생의 답들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길들을 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영화속 주인공은 여러명일 수 있지만 대부분 한명이다. 이것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물론 가족 친구 모두가 다 소중하다. 그러나 나를 잃어버리면 세상은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내가 있기에 모든 것이 소중한 것이다. 물론 영화를 보고 느끼는 점들이 있을 것이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모습들을 보고 영화를 자신에게 대입시켜 대리만족하고 위로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영화들안에서 저자들만의 전문가적인 내용들과 조언 경험들을 나누어주어 더욱 이 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는데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각자 저자들이다. 그들이 한명 한명이 말해주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전해준다.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게 해주고 발전 가능케 해주어 이 책의 참 메시지를 알게 해준다.

이 책이 주는 자기계발 영화인문학을 통한 발견의 순간들은 매우 유용한 글들이 많아서 읽는 즐거움도 줄 것이다. 특히 요즘 청년들이 갈길을 잘 선택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고 고민들이 많다. 청년들에게 주어진 선택의 갈림길과 삶의 방향을 제공하는데 있어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다양한 영화적인 내용과 함께 저자들의 자기계발적 글들이 있어 큰 유익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영화를 보면 우리는 각자의 해석들로 보게 된다. 그런데 어떠한 한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영화나 다른 모든 것들이 달라지는 것이다. 나를 아끼고 발전가능한 방향으로 해석하면 영화의 내용은 나에게 큰 용기와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이 세상은 내가 주인공이며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영화처럼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주인공으로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갈 것이다.

나는 당신이 영화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당신이 영화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의환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2년 4월

나는 당신이 영화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위로와 힘이 되는 도서다. 영화를 통한 인생과 함께 나를 바라보며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영화는 인생과 많이 닮아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혀재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들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 한번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책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이 소중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총9명이다. 각자가 다른 일들과 전문가적인 분야로 우리에게 전해주는 동기부여가 되고 삶의 위로가 되는 글들은 내 인생을 리셋해주면서 나를 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다시 가다듬어 행복을 찾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다. 그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온 과정들은 이 책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 나답게 사는 길로 나아가야 자기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다. 저자들 또한 이 책에서 말한다. 자신을 찾으며 가는 인생길에서 자유로움의 질문과 함께 읽는 이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타인과 나의 시선안에서 자유로움의 본질을 발견하는 것이다. 타인과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이유는 내가 나답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그렇지 못할 때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상처들은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을 해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영화를 보면 그 시대의 목소리와 군상들의 집합들이 보인다.

내가 추천하고픈 영화는 사실 오늘 이라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픈 영화다. 아무튼 이 책은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영화들과 내용들이 있다. 그리고 깨닫는 것들도 많은 영화내용들과 저자들의 글로 위안과 힘을 얻는다. 이 책이 주는 영화를 통한 발견의 순간들은 매우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아서 읽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나도 영화를 자주 보지만 이 책에서 저자들의 글속에서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사람과의 관계와 마음의 상태 나의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영화인문학을 통한 돋보기로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어가다보면 지금부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영화처럼 산다는건 다른 것이 아니다. 빛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언젠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인생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나 답게 인생을 주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영화처럼 사는 것이다. 젊은이들 현대인들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2년 4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이 책은 에세이로서 믿음과 희망의 문장들로 독자들로 하여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귀한도서다. 김상현 저자는 작가 및 강연가로 활동 중이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다.

우리는 걱정근심이 앞선다. 그래봤자 인생은 남이 아닌 내가 사는 세상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차피 살아가는 방법들을 나름 터득해야 하는데 요즘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고령자는 말할 것도 없이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무엇을 할 용기도 안나고 해낼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자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라는 책을 내기도 하였는데 이 책을 읽고 또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사실 나는 감정에 지배받으며 살아왔다. 열등감과 피해의식, 가짜감정을 가지고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래서 열등감, 우울, 피해의식속에서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살며 많은 시간들을 허비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필요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다. 무엇이든 생각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시대에 책이 주는 에너지는 그야말로 바람 빠진 풍선을 풍성하게 채우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불안할 때 우리는 움직일 수 없는 순간들을 만난다.

불안한 마음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이것은 어찌보면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몰아세우는 자아의 혼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믿으며 나아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해준다. 느린 것은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그 희망을 품고 있다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는 시간이 온다는 것이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을 믿든 종교가 있든 없든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의 하나뿐이고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나 자신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을까? 확신을 갖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고 말하는 저자는 다른 사람들 비교할 필요가 없고 자신을 믿는 믿음의 시간들을 만들어 가라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정말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소중한 사람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게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이 책은 소중한 책으로 사람의 마음들을 터치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