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진심, 총체적으론 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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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열 - 제149회 나오키상 수상작
사쿠라기 시노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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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4.11.29. End. 실로 다양한 불행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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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 2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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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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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사랑 - 개정판 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27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2014.11.26. End 나는 모든 것에 실망하고 있었고 그 실망을 견디기 위해 모든 것을 빈정거리고 있었다 / 이틀간 읽은 책인데 왜 삼개월은 읽은 것 같은 기분일까.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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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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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중에 제일 진부한 진리.

너무 진부하고 기본적인 거여서 이제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귀 기울이지도 않을.

그 허무와 의미없음이 청춘처럼 스쳐지나간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참 오랫만의 밀란 쿤데라 소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쓸데없는 말이 는다는데(실제로도 그렇고...)

밀란 쿤데라는 말을 줄여 함축하는 타입의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이전 보다 더 관념적인 기분.

그래서 좋기도 하고 그 생략이 허전하기도 하고.



2014.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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