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러울때마다 지기는 싫어서 ‘앙큼한 것, 앙큼하기는..’ 하면서 깐족을 떠는 습관이 있다. 친한 친구에게 너무 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장난식으로 하고 싫은 사람에겐 뒷담화로 쑥덕이곤 했다. 공인으로는 아이유에게 자주 했는데 정세랑에게도 하게 되었다. 앙큼하게 잘 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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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 문화 수업 - 플로리다 아 선생의 미국 영어 문화 수업
김아영 지음 / 사람in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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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2
머리로 이해하는 것은 쉽지만 깨달은 바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형성할 정도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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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 270일 만에 의대생이 된 공부 비법 - 동기부여의 힘으로 0.1% 가능성에 도전하다
김현수 지음 / 북스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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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광탈하고 재수 선행반에 들어간 아들에게 팁을 줄까하고 봤다. 하지만 지금은 별말없이 옆에만 있어야겠다. 정 필요할때 한번 읽으라고 건네주기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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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TH 더 패스 : 세상을 바라보는 혁신적 생각 - 하버드의 미래 지성을 사로잡은 동양철학의 위대한 가르침
마이클 푸엣.크리스틴 그로스 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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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0
세상이 분열되었다면 그만큼 새로운 것을 만들 기회도 많은 법이다. 그것은 우리 삶에서 아주 사소한 것, 모든 것을 바꿀 단초가 되는 것에서 출발한다.

나는 사소한 무엇을 바꿀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적극적으로 바꾸는 자세가 인이고 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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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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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긴 읽었는데 읽는 즐거움은 못느꼈다. 요즘 읽고 싶은 책도 없고 그냥 글자만 읽어 내려간다. 여기서 문화혁명중에 그래도 부유층의 자제들이 오지같은 시골에서 발자크나 여타 유명소설들을 읽으면서 감동한다. 누군가는 더 큰 도시로 떠날 용기도 난다는데 난 심드렁했다. 별 감각없이 뭉툭한 마음이 우울인건가? 예전처럼 책속에서 길을 못찾고 헤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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