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맞이하여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을 먼저 올려보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작년에 출간했지만 올해가 돼지해이므로 심상대작가님의 신작 장편소설 「힘내라 돼지」(개인적으로는 2019년에 출간됬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스터리장르소설의 대가 조선희작가님의 신작 장편소설 「아홉 소리나무가 울었다」, 사태희편집자님이 새로 독립하신 특별한서재의 5번째 청소년문학 한정기작가님의 「깡깡이」, 사태희편집자님이 독립하시기 전에 계셨던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72번째 조규미작가님의 「가면생활자」, 크리스마스에 출간된 현대문학핀시리즈인 아홉번째 김성중작가님의 「이슬라」, 두 권의 책을 한권으로 합본하여 개정판이 나온 백민석작가님의 「내가 사랑한 캔디 / 불쌍한 꼬마 한스」, 첫 소설집을 나란히 2011년에 내셨는 데 역시 두번째 소설집도 나란히 내신 조현작가님의 「새드엔딩에 안녕을」, 임수현작가님의 「서울을 떠나지 않는 까닭」,
믿고 읽는 성석제작가님의 신작 장편 「왕은 안녕하시다 1,2」, 김주영작가님의 「아무도 모르는 기적」, 「레드 아일랜드」로 강한 인상을 주신 김유철작가님의 「콜24」, 역시「벙커」와 「죽은 경제학자의 이상한 돈과 어린 세 자매」로 만나본 추정경작가님의 「검은개」, 표지가 인상깊어서 선택한 최승린작가님의 「질 것 같은 기분이 들면 이 노래를 부르세요」와 정태언작가님의 「성벽 앞에서 - 소설가 G의 하루」, 그리고 문학과지성사의 2019년 첫 시집 이제니시인의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과 창비의 2019 첫 시집인 이기인시인의 「혼자인 걸 못 견디죠」까지 완독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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