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스페인에 도착 후 바르셀로나를 거쳐 두번째 도시 그라니다에 도착했다.
알함브라를 보고 내려와 읽고 싶은 책을 찾아 본다.
그런데 책보다 무도가 보고 싶고 김치랑 흰 쌀 밥을 먹고 싶다.
책보다 무도, 그리고 밥인가보다
호텔에서 안터지는 와이파이로 한시간째 작성하다 포기하고 목록만 적어본다
1.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2. 장자끄 상뻬의 돌풍과 소강
3. 강석경의 ㅡ저 절로 가는 사람
글을 써 놓고 나니
내 집이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