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요즘 여성들이 하지 않는 세가지라며 연애, 결혼, 출산 이라고 들었다. 여러가지 사회 환경적 요소들의 조합이 만들어낸 결과지만, 저 출산, 노령화 사회가 근접해 질수록 그저 그냥 모른척 넘어갈 만한 문제는 아닌듯 싶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겠지만, 흔히 결혼한 여성들을 워킹맘으로 불리는 사회에서  한국 워킹맘 소장 이자 저자인 이수영은 고달픔의상징이 아닌 선택받은 자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임을 일깨워주는 책을 펴냈다. 막연한 걱정으로 살아가는 삶을 벗어나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 싶다. 

 

 

 

고전을 통해 경제에서 출발해 정치 사회 인간해부 리더십 삶의 지혜까지 첫 출발만 봐도 순조롭지 않은 이야기들 이다. 경제, 정치, 사회를 고전으로 만난다면 얼마나 난해하고 어려울까도 싶지만, 그만큼의 통찰력, 지혜, 울림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언제까지나 내게 익숙한 단어들로 세상을 읽을수 만은 없지 않을까 싶어. 도전해보고 싶다. 

 

 

 

 

목차 만으로도 혀를 내 둘렀을 정도로 자기계발, 성공, 인맥관리, 리더십, 대화(커뮤니케이션), 영업, 마케팅, 가족,연애, 인생에 이르기까지 삶을 총 망라한 책이다.  어찌,,안읽을수 있을까? 훗훗  

 

 

 

 

 

 

 

 

 

그동안의 자기계발서적을 많이 읽었지만 항상 느끼는 성찰과 실행사이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나에게 저 새빨간 제목부터 나를 자극시킨다. < 이기는 습관> 의 저자  전옥표 박사의 신작!  

 

 

 

 

 

1917년 중국의 농업기술박사인 존 로싱 벅(John L. Buck)과 중국에서 결혼하여 정신지체인 딸을 낳았는데, 그 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은 그녀가 작가가 된 중요한 동기 가운데 하나였다.

1927년에는 국민정부군이 남경에 쳐들어와 온 가족이 몰살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 이 때 동서간의 피치못할 균열을 깊이 자각한 것도 창작활동을 시작한 중요한 동기가 되었다. 이 균열과 그 극복은 펄 벅의 작품 밑바닥에 중요한 테마로 흐르고 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여성의 일생을 들려줄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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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생존’을 넘어 ‘성장’을 부르는 내 인생 공부 혁명
이창준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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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들의 비극은 바로 이런 삶의 이중성과 그로부터 초래 되는 소외라고 할 수 있다.    

 삶의 행복과 일이 분리되고, 일과 생활이 분열되고, 꿈과 현실이 괴리된 삶은 지금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 p11 

 지식의 축적을 넘어 행복과 성장을 부르는 공부 라는 타이틀로 적은 지은이의 글 이다. 

아. 무릎을 탁치던 순간이며 내 입술에서 맴돌기만했던 단어들이 말끔히 다려진 셔츠처럼 그렇게 놓여있던 순간이다.회사일이 끝나면 뭐해야지,하는 전혀 업무와 상관없는 일들만 잔뜩 가슴에 담아두고 집으로 돌아와 가슴속에 담겨졌던 일들을  했을때 " 바로 이게 행복이야!" 라고 이야기하는 내 정신은 분열상태였던 것.

학습의 함정에 빠져 지냈던 10대 와 20대의 초반과 20대 중반부터 "선발"과 "성과"라는 사회의 자아상이 만들어낸 거짓 학습의 삶 과 그 삶에서 벗어날수 있는  30대야 말로  작가는 진짜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이야기 한다. 모방과 복제라는 틀에 씌워진 안락함이 주는 상황에 안주하는 쿨 버드 (cool bird)가  지금 우리의 모습이라면 스스로 먹이를 찾아 날아올라 본성을 되찾는 핫버드(hot bird)가 되어 삶과 일이 하나가 되는 비로서 행복이 되는 진정한 삶을 살라고 이야기 한다.

작가는  모방과 복제속에서 거짓 공부는 그만 접고  진정한 학습 "오센틱 러닝" 을 시작하길 권한다. " 오센틱 러닝은 삶의 자각을 통해 성장의 좌표를 발견하고(self-awareness), 그것과 현재와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함으로써 (self-regulation) 행복과 성장의 기쁨을 누리고, 마침내 자신과 공동체를 위한 대안을 만드는 학습법"p68~69 이라 소개한다. 이런 오센틱 러닝을 위한 자기 인식, 동기부여,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기조절력이 필요하며 우리의 삶을 암묵적 지배하는 멘탈모델(mental modal) 에서 탈피하여 학습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고 열정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집약시킨 새로운 멘탈모델을 구축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 삶의 진정한 기쁨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중략"p117 노벨상을 수상한 버나드 쇼가 한 말 처럼 내 사람의 목적에 부합하는 일치된 삶을 진정한 행복이며 진정한 공부임을 이야기 한다. 

 오센틱 러닝의 모형은 삶의  다양한 환경속에서 축적된 멘탈 모델을 부수고 삶과 행복이 일치하는 새로운 멘탈 모델을 쌓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승에게 길을 물어 새로움을 창조하고 변혁적 책읽기로 변혁적 글 쓰기로  함께 배우는 삶이라 집약할 수 있다. 이 책은 실질적인 학습을 이야기하기 보단 내적인 부분을 두드려 일깨우고자 노력한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불안한 다리를 보다 안전하게 건널수 있도록 기초공사를 해주는 셈이다. 나아가 개인이 아닌 공동으로 함께할 수 있는 삶일때야 진정한 사회가 만들어지고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짐을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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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 당신을 위한 글쓰기 레시피
김민영 지음 / 청림출판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읽는 나와 일주일에 한 권도 읽지 않는 회사 동료를 비교 했을때 차이는 무엇일까? 뛰어난 화술이나 글 솜씨? 아니면 창의적인 생각들? 아니 틀렸다. 동료는 읽지 않는 책을 내가 읽었다는 것뿐. 그래서 답답했다. 나는 늘 제자리다. 책을 읽어도 남는게 없고 리뷰를 써도 단 몇 줄로 끝나고, 블로그에서 블로그로 유람을 다니며 그들의 화려한 글솜씨, 녹아난 생각들에 배가 아파 데굴데굴 굴러다녀도, 때론 영화 평론가나 문화 평론가 처럼 글쓰기가 목이 말라 죽을듯 책을 읽어도 나는 제자리 였다.

작고 슬픔에 가득찬 내 영혼에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청림출판사)는 한 줄기 빛을 띄며 나를 끌어당겼다. 작가 김민영은 글을 쓰기 위해 증권회사를 박차고 나와 프리랜서의 궁핍한 생활을 견디며, 시트콤 작가, 영화평론가를 거쳐 출판기자가 되어 원 없이 글을 썼다. 인생의 8할이 글쓰기인 그가 재미있는  책을 써 글쓰기의 즐거움을 곳곳에 전파하는 삶을 꿈꾸는 만큼 이번 책은 누구나 쉽게 즐기며 부담 없이 연습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내용에서 1장에서는 초고 작성하는 방법을 2장에서는 얼개를 세우는 방법을 3장에서는 글을 쓰고 다듬는 방법을 담는다. 1장 초고 작성법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글감을 찾아 목적 없이 쭉 풀어써보는 방법을 권한다. 곳곳에 자신이 직접 썼던 리뷰<눈먼자들의 도시>(p38)나 일상생활을 소재로 썼던 이야기 (p22) 강의를 하며 만난 사람들이 쓴 사례들과 공지영 작가, 한문학자 정민,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에 대한 생각들을 발췌한 부분들이 책의 내용들을 맛깔스럽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썼으니 이번에 2장 얼개 세우기에서는 글을 쓰기위해 목적을 만들고 목적에 맞는 자료를 찾아 개요를 짜는 방법을 담는다. 특히 105페이지에는 글을 장르에 따라 구분하고 개요짜는 방법과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6하 원칙으로 간단히 글을 짤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어 이해력을 돕는다. 마지막 3장에서는 1~2장에서 썼던 글을 종합하여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다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퇴고하기 좋은 시간과 퇴고하기 좋은 장소를 통해 작가의 노하우도 보여준다. 마지막 부록 편에서는 7편의 리뷰를 가지고 작가가 직접 첨삭하여 글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이야기 한다.

소설책도 아닌 책을 즐겁고 행복하게 읽을 수 있는게 신기했다. 광범위하다거나 딱딱한 문법이야기가 아닌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로 가득 찬 내용이여서 더욱 좋았다. 떠돌던 내 영혼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걱정스러운건 글쓰기에 관련된 책을 읽은 후 작가가 내 글을 읽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은 남는다. “어허~ 이렇게 하라니깐요! 아니아니 이건 빼셔야죠!” 하며 내 글을 첨삭하고 질책할껀만 같아 가냘픈 내 영혼이 이리저리 곁눈질을 해댄다는것. 그렇더라도 작가는 이야기 한다.
 


 “ 글쓰기의 절반은 자신감과 용기입니다. 한발만 나아가면‘주위시선’이라는 장애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거기다 내밀한 경험, 상처, 아픔 같은 소재를 꺼내야 하니, 힘든 일이죠.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거기서 나옵니다. 다른 사람이야 겪지 못한 나만의 경험을 쓸 수 있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 문턱을 넘어야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고, 무슨 얘기든 끄집어낼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죠”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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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특유의 통찰력과 입담으로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의 세심한 손길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가족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의 저서로 이미 만나본적이 있다.  30대 워킹 우먼을 위한 자기계발서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은 직장생활 7~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의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을  제2의 방황기로 규정하고,3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서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캐운다고 한다.   

 

 

 

 

 

아우 정말 때려칠까? 하루에 몇번씩 생각하는 말일테다. 순간적인 감정이 나를 집어 삼킬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 이제 무얼하지!정말 지겹도록  생각한다.하지만 반대로 직장이 나를 내몰때, 하루의 절반 이상을 생활하던 그곳에서 더이상 나를 원하지 않을때를 배신으로 규정하는 작가 조관일은   24가지의 조건들을 들어 하나하나 직장이 배신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목차를 들여다 보면  회사, 가족, 공부, 재테크, 관용등 인생의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풀어내며 전략적으로 살수 있는 인생 플랜을 설계해주는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다.

  

 

유재석, 강호동 하면 톡킹 애드립일 게다. 상대방들이 하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적절한 타이밍에 내지르는 애드립은 모든이들에게 큰 웃음을 준다. 그래서 더욱 사랑받는 명 mc일 게다. 이런 그들의 유모가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 경쟁과 삭막함만 남은 직장과 가족들의 소통속에서 유머를 전달하는 비법이 담겨있을듯 한 책의 저자는 <뽀뽀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폭소클럽>,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세상만사>,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의 방송작가로 이미  <유머가 이긴다』와 『애드립 사전』『통통통! 유머로 치유하라』등의 저서가 있다. 애드립의 미학으로 시작해서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애드립까지 건강한 웃음이 담겨있을것 같아 읽고 싶다.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 전문의인 사이토 사토루가 40년 동안 환자들을 카운슬링하면서 터득한 소중한 자신을 위한 자기 위로의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는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존하고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내 안의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싫어하는 것 등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욕망과 분노에 집중해서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에서 자연재해, 해외여행과 테러, 어린이 안전사고까지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핵심 방법 93가지를 담은 재난매뉴얼. 실제로 일어났던 재난을 예로 든 시츄에이션Situation, 재난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Check List, 실제 대처 방법인 액션Action,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예로 든 굿 앤 배드Good&Bad, 도움이 되는 추가 정보를 담은 어드바이스 Advice로 구성된 각 사례별 대처법은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보고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 이책은 꼭 읽어봐야 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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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통찰력과 입담으로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녀의 세심한 손길은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가족이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의 저서로 이미 만나본적이 있다.  30대 워킹 우먼을 위한 자기계발서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은 직장생활 7~8년 차에 들어선 미혼 여성들의 매너리즘과 막연한 불안감을  제2의 방황기로 규정하고,30대를 먼저 겪은 선배로서 애정 어린 독설로 워킹우먼들의 투지를 일캐운다고 한다.   

 

 

 

 

 

아우 정말 때려칠까? 하루에 몇번씩 생각하는 말일테다. 순간적인 감정이 나를 집어 삼킬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무엇일까? 이제 무얼하지!정말 지겹도록  생각한다.하지만 반대로 직장이 나를 내몰때, 하루의 절반 이상을 생활하던 그곳에서 더이상 나를 원하지 않을때를 배신으로 규정하는 작가 조관일은   24가지의 조건들을 들어 하나하나 직장이 배신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목차를 들여다 보면  회사, 가족, 공부, 재테크, 관용등 인생의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풀어내며 전략적으로 살수 있는 인생 플랜을 설계해주는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다.

  

 

유재석, 강호동 하면 톡킹 애드립일 게다. 상대방들이 하는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적절한 타이밍에 내지르는 애드립은 모든이들에게 큰 웃음을 준다. 그래서 더욱 사랑받는 명 mc일 게다. 이런 그들의 유모가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다. 경쟁과 삭막함만 남은 직장과 가족들의 소통속에서 유머를 전달하는 비법이 담겨있을듯 한 책의 저자는 <뽀뽀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폭소클럽>,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세상만사>,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의 방송작가로 이미  <유머가 이긴다』와 『애드립 사전』『통통통! 유머로 치유하라』등의 저서가 있다. 애드립의 미학으로 시작해서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애드립까지 건강한 웃음이 담겨있을것 같아 읽고 싶다.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 전문의인 사이토 사토루가 40년 동안 환자들을 카운슬링하면서 터득한 소중한 자신을 위한 자기 위로의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는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에 의존하고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내 안의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싫어하는 것 등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욕망과 분노에 집중해서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에서 자연재해, 해외여행과 테러, 어린이 안전사고까지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핵심 방법 93가지를 담은 재난매뉴얼. 실제로 일어났던 재난을 예로 든 시츄에이션Situation, 재난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Check List, 실제 대처 방법인 액션Action,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예로 든 굿 앤 배드Good&Bad, 도움이 되는 추가 정보를 담은 어드바이스 Advice로 구성된 각 사례별 대처법은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보고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 이책은 꼭 읽어봐야 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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