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을 읽고

판사로서의 이 시대 고위 공직자들 지위에 대한 불합리한 사회적 허용을 사실대로 지적해 주었다.
고위층 기득권층의 그들만의 카르텔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대한민국의 병폐이며 말미에 언급한 세월호
사건도 다시 한번 모든 국민들이 아파할 얘기였다.
판사로서의 기득권보다 사람으로서의 개인주의
아니 합리적인 개인주의라면 이사회의 부정부패와
비리가 지금 보다는 줄어들지 않을까?
문판사의 인간적인 측면에 경이를 표한다.

[100자평] 박철범의 방학공부법

박철범의 방학 공부법 ㅣ 박철범 공부법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15년 12월

중학교때 늘 전교 일등하던 딸이 고등학교 들어와 처음으로 반에서 일등하고 사달라고 해서 사준 책
박철범 시리즈는 다 읽고 소장하고 싶어한다.....^^

[100자평]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질문인 것 같다.

[100자평]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레이먼드 카버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누구가에게 도움이 되는 멘트여서 제목에 눈이 감

[100자평] 사는 게 뭐라고

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누구나 한번쯤 자신에게 되내이던 말이 책 제목이라 호감이 간다......
사는게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