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낄 수 있듯이 저자는 공부가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편으로 이용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는 것은 사실이나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에서도 저자가 똑같은 성과를냈을까 하는데에는 의문이 든다.오랜기간 학교에서 근무했던 내가 생각할 때아니라고 본다. 대한민국 현 입시제도 틀안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결코 외국에 비해 더하면 더했지 쉽지 않는 관문이라는 걸 이 책을 보고 상대적으로 느끼게 된다
기틀 잡고 쎈으로 문제 다지고
것은 상당한 자료분석과 통찰력이 있어야 된다.지금 중국증시의 폭락을 보면서 이 책의 예언이맞나하는 생각과 다시 살아나고 있는 미국 경제를보면서 소름이 돋게 하는 책이다.결국 미국의 부활을 예견한 책으로 공감이 간다.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생각하기 싫지만 암울하다.
마치 닥터 후를 연상 시키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
그러나 이번 편은 전작에 비해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은 책을 잡으면 단숨에 읽게 하는 기욤만의 힘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