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늘 부럽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과 입담으로 본인의능력보다 늘 과평가 되는 누군가가 말이다.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보이는 말과 행동에 속아 넘어가는 일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