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몸 사용설명서 - 건강하고 똑똑한 뇌를 위한
오철현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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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이야기인 만큼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먼저 설명합니다. 뇌를 구성하는 기관들의 명칭과 하는 일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다들 아는 이야기입니다. 70세쯤부터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 노화라는 것에 많이 씁쓸해지네요. 나이들면 뇌 무게, 혈류량, 뇌신경세포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불안정한 감정과 성격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뇌의 노화 방지에는 쑥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섬애쑥의 효과가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뇌질환중 하나인 ADHD에 관해서도 설명해줍니다. ADHD 테스트를 통해서 증상이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물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ADHD 식이영양치료에서 향신료, 인공색소, 카페인, 설탕, 초콜릿이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ADHD에 먹으면 좋지 않은 것이죠.

철, 아연,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이 ADHD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뇌가 좋아하는 영양으로는 루테인,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뇌손상이 일어나 인지기능이 떨어집니다. 신경세포 전달에는 칼슘, 신경계 흥분 방지는 마그네슘, 신경조절제 아연, 신경조직 형성에 필요한 엽산, 등의 영양소가 중요합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은 뇌가 작동 할때 효율이 높기 때문에 포도당 즉, 에너지가 그리 많이 필요치 않다고 합니다. 아니 이제는 뇌의 연비까지 난리로군요. 스트레스나 어린 시절에 받은 정신적 고통은 텔로미어를 마모시킨다고 합니다. 어릴적에도 힘들게 컸지만 요즘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일이 있는데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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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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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우리가 즐겨먹는 것들이 몸에는 해롭다고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가공식품들을 줄여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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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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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치킨과 같은 튀김식품을 많이들 즐겨먹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집에서 팝콘을 튀겨먹는 것에 재미를 들렸어요. 헌데 저자는 튀김 식품이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기름을 고온에서 튀기면 산패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라면도 해롭습니다. 라면 또한 제가 자주 먹는 식품이라 뜨끔했어요. 고온에 튀긴 음식이며 소금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서 인슐린이 싫어합니다.







당분만 정제된 과당이 나쁜줄 알았는데 라면에 들어있는 정제염으로 인한 나트륨과잉도 문제입니다. 인공조미료 등의 식품첨가물도 문제입니다. 설탕을 먹으면 미량의 영양분을 훔쳐갑니다. 믹스커피도 몸에 좋지 않죠. 값싸고 우리가 즐겨먹는 것들이 몸에는 해롭다고 하니 서민입장에서는 조금 슬퍼집니다.


마가린 같은 가공 유지는 플라스틱 유지라고 부를 만큼 몸에 좋지 않습니다. 저자가 과거에 썼던 책의 내용도 비슷합니다. 십여년전 저자의 책을 서점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들을 끊지 못했어요. 이제 점점 건강도 생각하게 됩니다. 맛있다고 자꾸 먹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가공식품들을 줄여보도록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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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 -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조헌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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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매일 10분 안에 첫문장을 쓰면서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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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 - 머리가 새하얘지는 당신을 위한 21일 글쓰기 훈련법
조헌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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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요. 소설 쓰기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시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 글에 헛점이 많을까 두렵고, 그것을 지적받을까봐 걱정스러웠어요. 그러나 저자는 말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을 버리세요. 내 글을 과연 누가 읽어 줄까? 누군가 나의 이 글을 보고 뭐라 하면 어쩌지? 와 같이 도움이 되지 않는 상념으로 하고 싶은 것을 막고 있다고 합니다. 내 이야기가 필요한 단 한 명의 독자를 생각하며 적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와 같은 말은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우면서 잘 하게 되고 쓰면서 자신도 모르게 발전하게 됩니다. 꾸준히 쓰면서 자신의 글쓰기 반경을 넓혀 가세요. '첫 문장 쓰기가 어렵다고요?'에서는 매일 하루 10분씩 21일동안 쓸 수 있는 글쓰기 주제를 매일 다르게 제시해 줍니다. 


빈칸에 직접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초보자에게 필요한 어드바이스도 함께 있으니 부담없이 빈칸을 채워나갈 수 있어요. 글쓰기의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매일 10분 안에 첫문장을 쓰면서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갑니다.


이런저런 걱정으로 미루기만 하였던 글쓰기를 루틴으로 만들어서 매일 글쓰기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요. 매일 한문장씩 채워나가다 보면 한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면 한권의 책이 완성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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