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프리즘 총서 29
조르주 캉길렘 지음, 여인석 옮김 / 그린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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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에서 나온 번역본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구매는 망설여 지지만, 훌륭한 번역에 귀한 책이 재판으로 나온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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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6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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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도, 도스토옙스키도, 톨스토이도 (조이스, 와일드 같은 수준미달의 문인은 입에 담기도 싫다.) 문장 하나 버릴 수 없는 책을 쓴 적 있는가? 문학은 각주를 달기위해 쓰는것이 아니다. 경외감이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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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 지음, 손성현 옮김, 김진혁 / 포이에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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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도스토옙스키를 형이상학적 가치로 몰고가는 느낌. 종교인이라면 이 글에서 나타난 신의 자리를 종교로 대치시키면 되고, 비종교인이라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문학, 도덕, 휴머니티)로 대치시키면 되겠으나, 형이상학이 부재하거나 적출된 이를 위한 글은 못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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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철학 -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에 반해
에티엔 발리바르 지음, 배세진 옮김, 진태원 해제 / 오월의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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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 좋은 내용.

마르크스에 대한 입문ㅡ개론서는 한 없이 쉽고,

마르크스에 대한 학술서는 한 없이 독자적이 되어가는데

그 두 지점을 잘 어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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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와 여우 - 우리는 톨스토이를 무엇이라 부르는가
이사야 벌린 지음, 강주헌 옮김 / 애플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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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메스트르를 소개하기 위해 톨스토이를 빌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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