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에 고하는 작별 오퍼스(OPUS) 총서 2
장-마리 셰퍼 지음, 손지민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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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로 가장 트렌디(?)한 미학. 예술과 삶의 거리를 점점 멀어지게 했던 건 미학의 탈을 썼던 철학적 허세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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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이냐 헤쿠바냐 - 극 속으로 침투한 시대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17
칼 슈미트 지음, 김민혜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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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을 복권시킨 책. 극과 극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사유의 흐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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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과 은총 채석장 시리즈
시몬 베유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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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번역, 철학책이 아니라 문학을 읽듯 접해야 한다. 그의 사유가 궁금하다면 <신을 기다리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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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망명 - 인도네시아의 대문호 프라무댜 아난타 투르와의 대화
프라무댜 아난타 투르.안드레 블첵.로시 인디라 지음, 여운경 옮김 / 후마니타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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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받았어야 했던 작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와 견주워봐도 대단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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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슐츠 작품집 을유세계문학전집 61
브루노 슐츠 지음, 정보라 옮김 / 을유문화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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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에 누구누구는 믿을만한게 못된다. 결국 넘지 못했다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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