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 극복 처방 가득한 인생지침서!! 회복력을 키워보자!!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을 잡아줄 마음 강화 습관
기무라 코노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9월

강철멘탈만이 살아남는다?

이제는 유리멘탈도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려주는

정신의학과 전문이의 꿀팁을 하나하나

실천해보며 마음 강화 습관

만들어 갈 수 있는 일상 보내세요.

험난하고 힘든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기본은 단단한 멘탈!!

하지만 세상에 유능해보이는 강철멘탈은

극소수라는 사실~

정신과 마음관리를 돕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기무라 코노미가

유리멘탈인 평범한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세지를 담아낸

인생지침서를 소개해봅니다.

이미 이번 생은 유리멘탈로

태어났지 뭐야~ 하지만 강철로 바꿀

이유는 없지!!

유리 멘탈로도 하루하루를

우울하지 않게 더 기분좋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다보면 흔들리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 사실~

누구나 우울하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기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붕'을

피 할 수는 없는 현실이고

그런 멘탈붕괴에 대한 상황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회복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는

주제를 담아낸 책이니

가볍게 읽어보면서 도움 받으면 좋을

자기계발서로 활용해보자.

정신과 상담까지는 아니지만

지금의 멘탈로 버티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생각하면 좋다.

어렵지 않은 구성과

마치 정신과에서 상담받듯

편하게 대화하고 문제해결을

손쉽게 해나갈 수 있게

구성한 책이라 한 번쯤 진지하게

혹은 몰입해 만나보면 좋을

내용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극소심한 스타일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mbti 성격유형에 i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읽어보고

용기와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

내가 잘 몰라서 미처 파악하지

못해 멘탈이 흔들려 자주 우울했다면

이제라도 밝은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여유를 찾길 바란다.

뭉게지는 두부멘탈, 바사삭

부서지는 쿠크다스 멘탈이라면

이 책 속 처방에 만족할 것 같다.

여러가지 실전으로 나를

돌아보고 내마음속을 깊이 있게

헤아리며 진짜 나는 누구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부터

천천히 가져보며 다시 멘탈 재정비를

해나간다면 문제 없다.

처음부터 멘탈레벨 100인 사람은 없다.

단지 저마다의 회복력, 회복탄력성이

다를 뿐이기에 나와는 달리 보이고

강철멘탈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핵심은 멘탈 화복력 기술이다.

이것만 숙지한다면 나 역시 유리멘탈에서

벗어나는건 시간 문제다.

이제는 하나하나 바꿔보자.

바꿀 수 있는건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고

내 감정을 매일 체크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강제적으로라도 의무적으로라도

자신의 감정과 매일 마주하려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이런 과정속에 매일 흔들려도 괜찮다.

다시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수반된다면 상처받는일, 자존감 낮아지는 일이

조금씩 줄어들 것이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조건 억지로 하는건 비추!!

약하지만 강해지려는 마음,

스스로 노력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는

마음 강화 습관이 몸에 베인다면

이제는 유리 멘탈이라 더

매력적일 수도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멘탈 관리 연습'

코너를 적극 활용하면서

나의 감정을 자주 들여다보고

체크하고 기록하고 생각하면서

서서히 그 어떤 상황에서도

깨지지 않을 멘탈잡기!!

이제는 더 유연한 말랑한 멘탈로

거듭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중무장 할 때이다.

이왕 태어난 김에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이제는 멘탈 회복 환경을 만들어야 할 때이다.

스마트폰에 빠져드는

망가지고 고립되는 멘탈 관리가 아닌

고쳐야 할 행동들에서 벗어나고

내 주변 1미터 안에 행복이

가득한 것들로 가득채우는 일상을

만들어 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유리멘탈 그 까이꺼~~~~ 라는

생각에 나를 다시금 평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생존 글쓰기 능력치를 키워 나만의 수익을 창출하는 삶을 상상하며!!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독서가 중요하다고 외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글쓰기의 능력이 강조되는 시대!!

아니 생존 글쓰기가 대세다.

성공한 글쓰기로 평생 돈버는 삶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게 하는

동기부여 확실한 자기계발서이자

글쓰기 스킬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책을 만나봅니다.

글쓰기 능력치를 키워

부를 창출한다는 메세지를 담아낸

특별하고도 매력적인 책으로

진짜 비지니스 글쓰기에 도전해보자.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한 글쓰기보다

이제는 돈이 되는 글쓰기가 필요하다.

비지니스 글쓰기란 무엇인지

개념부터 이해한다면 크게 생소할 것도

없다.

감성적이도 예술적인 글쓰기에

국한된 글쓰기가 아닌 그저 나만의

창의적 콘텐츠, 스토리텔링으로

엮어가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글쓰기라면

비지니스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당장 저자가 블로그부터 시작하라고 한

말의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큐레이션 전문작가 남궁용훈님이 말하는

글쓰기 시작과 현대사회의 흐름까지

생존 글쓰기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로

지금 당장 나만의 글쓰기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저자도 자신의 저서와 강의로

생각외의 많은 수익을 내고 있고

독자들 역시 자신만의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능력이 있다면

출판저작권 등 소소한 용돈벌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 당장 새로운 직업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나만의 글쓰기, 즉 생존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누구나 인생의 흐름에 글쓰기는

항상 동반되는 과정이며 글쓰기의 능력치로

삶의 질이 높아지고 부의 창출이

가능한 세상이 열렸기에

이제는 맛깔나는 나만의 색깔이 있는

글쓰기, 비지니스 글쓰기를 배워

연습하고 실전에 옮겨 삶을 풍성하게

만들라는 저자의 명쾌한 메세지를

꼭 기억하자.

글쓰기를 시작한 순간 모두의 인생이

달라지고 바뀌는 포인트가 된다.

어제와 다른 나를 발견하는 기쁨,

아니 그 이상의 희열로 인생의 변화를

반갑게 맞이하자.

이제는 읽기의 시대가 아닌 쓰기의 능력이

더더욱 필요하고, 미래 사회의 생존을 위해

언제나 배우고 익히고

글쓰기 능력이라는 무기로

나를 무장해 남아있는 여생을

준비해야 하는 센스가 필요할 때다.

이제는 경제적 이익을 위한 글쓰기,

즉, 금전을 대가로 한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한 가치가 더더욱 올라갈 것임을

기억하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쓰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보자.

인간의 손으로 창조한 것중 가장

멋진 일은 글쓰기라는 말도 있듯

일단 지금 딱 한 문장이라도 써보면서

결국 멀지 않은 미래에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항상 꾸준한 메모를 습관화 시키고

자료수집을 하고

고전도 자주 만나 읽어보고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써보기도 하고

좋은 소설이나 작품을 베껴쓰기도

해보면서 깊은 독서도 병행해보며

공모전 도전이나 챗 GPT를 활용해

글쓰기의 재미를 알아가자.

처음부터 완벽할 수 는 없겠지만

매일 꾸준히 한 줄 쓰기, 한 문장 쓰기,

한 페이지 쓰기, 소설쓰기 등등

글로 부터 시작하는 나만의 콘텐츠로

경쟁력을 만들어 가다보면

언젠가 평생의 수입원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웹소설로 성공한 작가들의 어마무시한

수입을 직관적으로 책에 오픈한 것은

분명 우리에게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소설 한 편을 써볼까? 하는 생각은

대부분 하겠지만 막상 내가 어떻게 소설을

쓰지? 하는 의구심에 첫 줄을 시작도

못하는게 다반사일것이다.

이 책을 정독한다면 저자의 친절함에

감사할 것이고 차근차근 글쓰기의

다양한 스킬과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아 생존 글쓰기를 시작하게 될 것임을

장담한다.

일단 써보자!!

글쓰기 하나로 평생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면 못 할게 뭐 있을까 싶다.

내 글이 대박이 나면 내 인생도

대박이 나는 것이기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누구나 좋아하는 재밌고, 쉽고, 잘 읽히는

스토리텔링이 들어간다면

성공한 글쓰기로 더욱 여유로운 삶을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자.

글쓰기가 어려웠던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자기계발서, 글쓰기 비법서이자

안내서로 강력추천한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모든 인간관계 속 유형별 대화법 유용하네요~

심리 대화술 -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이노우에 도모스케 지음, 오시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8월

일단 제목이 확 끌리는 책~

자기계발서로 좋은 직장인 추천 도서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이라면 정독하고 싶은

느낌이 오는 책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특히 직장인들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는....

살면서 인간관계가 얼마나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아는

성인이라면 특히 오랜 회사생활에

나와 맞지 않는 상사나 동료, 직원과

고객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로

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해결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목차에서 보듯 정말 누구나 한 번쯤

다 경험해본 상황들이 펼쳐질 거라는

느낌을 받는 내용이니 더더욱

집중해 읽어보면서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나만의 방법으로 잘 대처해

살아갈 것인지 배워볼 수 있겠다.

이 책은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이노우에 도모스케가

쓴 책이라 직접 자신이 경험한

현장의 고민을 이 책에 잘 녹여내

현실감 있게 풀어낸 이야기들이라

어렵지도 않고 술술 읽어갈 수 있다.

온갖 내 주변의 빌런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의 무기를 과연 무엇일지

개별성이 강한 인간관계를

유형별로 잘 분류해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니 정독해보자.

나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이 타인과의

편안한 관계를 맺지 못할때

더더욱 심해질 수 있다.

상대를 변화시키기란 무척 어렵다는것을

모두 잘 알고 있으니

이제는 인간관계를 대처하는

관점들을 조금은 다르게 바꿔

나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만들자.

이 복잡한 현대사회의 구성원으로

직장내 과롭힘, 갑질 등의

사회현상은 인간관계 속

사실 거리두기나 무시하기 등의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수면장애나 몸 컨디션의 악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내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내 마음을 뚝 부러뜨려놓는

빌런들에게 이제는 제대로 된

대화법으로 내 속 마음을 감추며

제대로된 적시타를 날려

응징을 해줘야 할 경우도

준비해야 할 때다.

조직화 된 사회, 구성원들과의

불화속에 스트레스가 더해진다면

반드시 상담 등의 과정을 두려워 말고

진행하며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직장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꼰대 상사, 소통불가 mz세대들,

내 맘 같지 않은 동료나 거래처 고객들이

나를 괴롭히고 성가시게 해도

이들의 심리적인 배경을 파악하고

내가 관점을 조금만 달리하면

내 마음의 상태도 좋아질 수 있다.

부드럽게 심리를 파고드는

대화법, 심리 대화술을 각각의

에피소드에 맞춰 하나씩 풀어주는

이 책의 내용들의 그리 어렵지도

않고 내 자존감도 지키며

다들 내 편으로 만들수 있다면

최고아닐까?

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꾸준한 연습,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내가 상처받지

않으면서 일상을 버텨내야 하는

목표이기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을 먼저 보호하는게

가장 1순위 임을 잊지말고

인간관계를 잘 맺어가도록 하자.

온갖 오피스빌런들이 많지만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를

무조건 참지 말아야 한다.

스트레스는 현명하게 대처하고

받아들이며 잘 해소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게 목적이다.

나 자신을 보살피고 나를 칭찬하고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은

부드럽게 밀어내라.

특히 저자가 제안하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100가지

만들어보기 등의 리스트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성공의 경험이 많아 질 수록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 스스로를 더

잘 지켜낼 수 있는 밑바탕이 탄탄해

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책 마지막에 나를 지키는 10가지

행동습관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꼭 읽고 마음을 다잡아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중심잡고

심리적 안정감이 가득한

사회생활을 해낼 수 있는 나로

거듭나보자.

딱 한 번의 기회!!사자 츠나구 신비로운 이야기에 빠져들어요~

사자 츠나구 1 - 산 자와 죽은 자 단 한 번의 해후 ㅣ 사자 츠나구 1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오정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8월

표지부터 미스테리한 느낌이 가득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을 읽어요.

부제가 '산 자와 죽은 자 단 한 번의 해후'라고

써있어서 왠지 더 끌리는 스토리

여름독서로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사자 츠나구 1권부터

만나봅니다.

일단 일본소설이고 타이틀을 보니

수상이력이 화려하고

영화 츠나구의 원작소설임을

알 수 있었어요.

100만 부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이자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 수상작이며

나오키상 메피스토상 서점대상

수상작가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장편소설 [ 사자 츠나구 ]

먼저 책부터

꼭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상상력을 더 자극 할 수 있으니까요.

영화 츠나구를 보신 분들은

이 책을 색다른 느낌으로 다시

읽어봐도 좋겠지만

이미 개봉한 영화고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는데 책을 다 읽고 영상을 보는게

더 좋을거라는 느낌이었어요.

어디서 왔는지 모를 소년

그의 정체는 츠나구 즉 죽은자와 소통할 수

있는 사자입니다.

사실 산자와 죽은자를 모두 만나는 건

신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소년은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아무도 의심하지 않아요.

그저 색다른 분위기의 소년이랄까?

사기꾼도 아닌 꽤 진지하며 어른스럽기까지 한

캐릭터라 전 츠나구의 존재에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과연 이 아이는 어떻게 츠나구라는

자신의 업보를 감당하고 살아가는건지

말이지요.

여튼 죽은자를 다시 불러내

이승에 살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번

단 하룻밤 만날 수 있다는 설정은 꽤

매력적이고 특별한 일이예요.

이렇게 사연의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이 꼭 만나야 할 죽은자들

츠나구의 약속을 통해 호텔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만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줄거리예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저승의 인물이

자신을 만나려 하는 인간을 허락해야 하는

것이고 둘의 의사가 합의가 되었다면

츠나구는 이 만남을 주선해줘요.

수 많은 경쟁자가 있어도

죽은 자를 만나는 사람은 딱 한 명,

또 죽은자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이승의 사람이 거절하면

만날 수 없는게 규칙이예요.

쌍방이 서로 만나기를 원해야 하고

두 번 다시는 다른 이를 못만나는 것에

동의를 해야 하는 기본적인 규칙을

인정해야 만남이 성사되는거지요.

정말 의외의 인물들이 만나

잠시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꼭 만나 확인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가족이나 친구 등 누구나

먼저 세상을 떠난 이를 소환 할 수

있다는 설정이 미스테리하면서도

판타지한 부분이라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보름달이 뜨는 딱 하루의 밤!!

죽은 자와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나는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정말 먹먹한 사연을 판타지하게 풀어낸

장편소설이라 그런지 2권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고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던 주인공들의

이야기들이 꽤 흥미로워

몰입도가 상당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죽은 아이돌 스타를 만나고,

병으로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고,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친한 친구를 만나고,

실종된 약혼자를 만나러 가는

넘저 주인공의 마음을 오롯이 느끼며

이야기에 빠져드는 시간~

당신에게 이미 세상을 떠난 그 누구를

다시금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생긴다면

츠나구를 찾아 부탁할 것인가?

왜 만나고 어떤 말을 전하고 싶어

하룻밤 재회의 기적이 선물로 찾아온다면

과연 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하는 소설이다.

츠나구를 만난다면.

나는 그 누구를 만나고 싶다고

말할것인가?

이 기회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생과 삶을 통한 모두의 이야기에

나는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다.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 사연들 속에서

나역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인지

되돌아보게 하는 소설이고

흡입력, 몰입력이 상당해 역시

영화 소재로도 너무 좋은 스토리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여름 독서로 추천하는 소설 츠나구 장편소설

1권에 이어 나올 2권이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관계의 고수로 거듭나는 인생지침서, 관계지침서로 유익하네요~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 웹툰으로 알려주는 인간관계 심리 처방전
최리나 지음, 연은미 그림, 천윤미 일러스트 / 미디어숲 / 2023년 7월

추천사부터 꽤 괜찮은 인생지침서이자

자기계발서를 만나 읽어본다.

웹툰형 자기계발서라 더더욱

흡입력 있어 휘리릭 읽어버린 관계수업

이 책 한 권이면 o.k

다수의 상담경험을 토대로 한

최리나 저자의 명쾌한 관계심리 정의와

그에 따른 처방전이 꽤 현실적이라

독자들 모두 공감을 할 것 같다.

현대인들의 서툰 관계맺음으로 인해

상처와 충격에 대한 따뜻한 맞춤처방으로

모두가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관계의

희망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연인, 가족, 부부 , 자식 등

내 주변의 일상속에서 관계의 상처를

주는 모든 사례를 만나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사랑이라는 가면으로 숨겨진

연인간의 관계,

가장 내밀한 가족이 주는 불편한 관계,

사회생활에서 마주하는 어정쩡한 관계 등

3가지 큰 카테고리로 정리해준

현대인들이 힘들어하느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집중해보자.

연은미 그림, 천윤미 일러스트로

꾸며진 웹툰현 자기계발서라

일단 더 친근하고 쉽게 책을 읽어갈 수

있는 매력이 있어 최리나 심리상담가의

솔루션이 와닿는 책이다.

나를 돌아보고 나는 어떤 인격을 소유한

사람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관계속의 나다움을

발견해보자.

경계성 인격, 의존적 인격, 강박적 인격,

회피형 인격, 편집증적 인격,

가스라이팅, 관계 중독 등 남녀관계에

있어 확실히 맺고 끊어내지 못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다양한

상황별 사례를 통해 만나보며

저자의 솔루션과 통찰력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내용이 와닿았다.

항상 타인이 아닌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준비와 처방법을 잘 인지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인간관계 수업에

몰입해본다.

더 가까워 더욱더 관계맺음이

불편할 수 있는 가족간의 다양한

상담사례도 현실적이라 좋았다.

특히 부부간의 갈등, 자식과의 갈등,

부모와의 갈등, 시부모와의 갈등 등

가족관계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도 도움이 되었다.

사람마다 다른 고유의 언어가 있음을

이해하고 믿음과 연대감 등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존중 대화법 실천하기 등의

경험치를 잘 녹여내준 부분도

인상깊게 읽어볼 수 있었다.

특히 가족이라면 더더욱 존중하고

넘지 말아야 할 적정선이 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가정내의 관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현명하고 지혜로운

관계맺음과 관계 매듭짓기에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 같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란 관계속에서 시작됨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다.

학교, 회사, 동네, 모임 등

잘 모르는 타인과의 관계맺음은

쉽게 시작했을지라도 그 관계속에

화를 자초하는 불씨는 언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뒷담화 등 나쁜 말버릇 습관을 갖고 있다면

당장이라도 고쳐야 한다.

sns의 노예가 된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 역시 심각하게

의도치 않는 상처받는 관계로

카페인(카톡, 페이스북, 인스타) 우울증

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존감, 자기정체성을

키워야 할 것이다.

적절한 침묵을 유지하든

감사일기를 쓰며 매일 같은 일상을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해피바이러스 같은

존재가 될 수 있게 노력한다면

나만 빼고 다 행복하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일상속

망상에서 벗어나고, 나 역시

행복한 사람임을 자각할 수 있다.

세상 모든 관계로 인해 힘든 현대인들이

꼭 읽어보며 인생의 지침서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관계 심리학서이자

관계 지침서, 인생지침서로

도움될 내용이 가득한 책이니

인간관계 심리 처방전을 소장하며

타인과의 관계로 힘이 들때

다시금 들춰볼 수 있는 책으로 활용하길

바래본다.

이제 우리는 관계의 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