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화추천] 우리는1학년

우리는 1학년 ㅣ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4
이지현 지음, 심윤정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1년 3월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문고 24번째 책이 출간 되었답니다.

이지현 작가님은 농사를 지으시며 글을 쓰시고 있으며, 파란 눈의 내 동생,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심윤정 그림작가님은 얼니의 마음으로 좀더 재미 있고 유쾌하게 그리려고 하시는 분이며,

김점분 스웩!,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드으이 작품이 있답니다.

(심윤정 작가님의 그린 그림은 저희집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랍니다)

책을 받고 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어 보았답니다.

책을 읽으니... 용기와 성장에 관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동화인것 같아요.

또한 지역의 사투리의 맛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해요.

책을 통해 친정엄마와 할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박또출 할머니는 독구라는 강아지랑 함께 살고 있어요.

할머니는 오는 마을 부녀회에서 온천으로 여행을 갑니다.

할머니는 독구가 말썽을 피울가 독구에게 신신 당부를 합니다.

말을 안들음. 묵어 놓고 갈꺼라고 이야기 하죠.

(그림속 독구는 표정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할머니의 구수한 사투리도 정겹습니다.

독구는 할머니도 안계시고, 아이들도 없고, 심심해하며...학교르르 둘러 보고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앉아 시를 ̝습니다.

(사실, 독구는 시를 쓰는 개랍니다)

온천에 온 할머니는 온천을 즐기고 배가 아파 화장실을 갔다. 그만 혼자만 일행과 떨어지고 맙니다.

그런데 맙소사 할머니가 타고온  버스를 찾지 못합니다.

파란색차가 가득...

할머니는 글을 읽을 줄 몰라요.

아이를 둔 젊은 여자의 도움으로 동네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안동댁의 말 한마디에 할머니는 한글을 모른다는 걸 동네사람들에게 알려졌어요.

그래서 박또출 할머니는 안동댁 할머니와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할머니는 잘 살고 있지만.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가 글을 읽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고

할머니는 사람들이 자신을 놀릴 것만 같았답니다.

시무룩한 독구가 할머니 옆에 왔어요.

독구는 한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시도 쓴답니다.

독구는 학교 창박에서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며 한글을 읽히게 되었다네요.

할머니는 배우고 싶은 맘이 커 학교로 찾아갑니다.

할머니는 취약통지서가 없어 학교를 다닐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되고 실망하게 됩니다.

독구는 취학 통지서도 없이 학교에 갔다는 말에 할머니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 졌어요.

독구와 몰래 학교에 가서 몰래 수업을 엿듣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첫날 부터 민덕구라는 친구로 인해 어긋나고 말았어요.

담임샘도 할머니와 함게 공부할 수 없다고 안된다고 하지만..

할머니의 용기와 열정에 교실로 들어 오라고 말하죠.

하물며 독구까지 말이죠...

박또출 할머닌께서 아이들과 어떻게 1학년 생활을 할지

너무 너무 기대 되고 궁굼하네요.

하머니의 1학년 생활은 어떨까요?

할머니는 한글을 떼었을까요?

배우려고 노력하고 용기내는 할머니께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모른 채 오랜 시간 살아온 할머니가 글자를 배우기 위해 용기를 내는 이야기는

모두에게 공감을 주고 독구까지 한글을 익히고 거기에다 시까지아주 잘 쓴다니..

둘째가 독구의 팬이 되겠어요..독구의 시쓰는 솜씨가 부럽다는 둘째에요..

출간이벤트로 연필세트와 독후활동지를 제공한다고 하니..

구입하시어 독후활동지도 아이들과 함께 풀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독후활동지는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 가시면 다운로드해서 출력해서 쓰면 됩니다)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 : 불의에 맞설 용기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 ㅣ 그래 책이야 36
이승민 지음, 이경석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월

아이들에게 있기 있는 창작동화  그래책이야 36권 시간도서가 나왔는데요..

표지 보고 딱~~ 우리가 읽었던 작가님의 두번째 동화더라구요~~

<알고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

이승민 작가의 두번째 무협 장르동화 이구요..

어린이 동화에 무협동화가 많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여자아이가 무공을..

첫번째 무협 장르동화를 너무 재미 있게 읽은지라...

아이들도 저도 매우 궁굼했고 설레 했답니다.

향이는 문구사와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시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다.

향이와 영주는 만나 분식 집에서 떡볶이를 먹으러 만나 분식집을 찾았다.

향이는 무공을 하지 않는데...엄청난 무공의 기운을 느낀 정산선인 할머니(분식집주인할머니)

향이에게 무공을 익히면 엄청난 무공의고수가 될거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며칠뒤 정산선인 할머니와 만난 향이

자주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 걸 알게된 아빠는 만나분식에서 기다리고 있다.

(향이가 좋아하는게 생기면 끊지 못한다는걸 아는 향이아빠)

떡볶이를 일주에 한번만 먹으라는 아빠..

이젠 할머니를 일주일에 한번만 만날 수 있다.

혼자 수련을 할 수 있게

정산선인 할머니는 <강공방식> 책을 건네 준다.

향이라면 혼자서도 잘 할 거라 믿고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무공의 고수는 힘을 써야 할 때와 감춰야 할 때를 아는 법이다

<강공방식>첫장의 글귀이다.

무공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 향이는 타고난 재능에 피나는 노력까지 더 해져

대단한 무공 실력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날 향이 아빠가 다이아몬드를 훔진 범인이라는 죄목으로

경찰관들에게 붙잡혀 가게 되고  향이는 친구 영주와 함께

아빠의 누명을 벗기이 위해 사건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다.

아빠가 범이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고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어린이의 말이라 믿어 주지 않는다.

얼마 후 블루 스카이라는 회사의 김실장이 찾아와 블루 스카이 양곽 회장이

향이와 영주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양이와 영주는 양곽 회장을 만나러 간다.

양곽 회장은 평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아빠가 누명을 쓰게 된 되에는 양곽 회장이 개입되어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향이와 영주

양곽회장을 물리칠 방법을 찾기 위해 하백통 할아버지도 만나고

무협 도서관을 찾는 향이와 영주

아빠의 누명을 벗기고 여러 가지 범죄의 범인을 밝혀 낼 수 있을까?

밝혀 낸다면 어뻔 방법으로 발혀 낼지 기대가 된다.

곧 4학년이 되는 작은 딸아이는 세번째 읽고 있어요.

진짜 진짜 재미 있어서 자꾸 자꾸 손이 간다고 해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진짜 재미있어요. 엄지척)

방학동안 재 읽는 재미는 꿀맛이다를 느끼고 있어요.

학원을 가는 시간 빼고는 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책읽을 시간이 많다보니...읽고 또 읽고 책 보는 시간이 즐겁대요..

"엄마 있잖아요.

김실장 아저씨 좀 봐요.

진짜 웃겨요. 생각하는 로뎅인가봐요. 향이가 로뎅 뺨쳐래요 ㅎㅎㅎ"

이승민 작가님의 첫번째 무협장르동화 <어째는 이게바로 전설의권법> 책도 집에 있어서.

함께 읽었답니다.

정산선인할머니(만나분식 주인할머니)와 하백통할아버지 찾아 보는 재미와

첫번째 책과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속의 그림과 다른점도 찾아 보았답니다.

이승만 작가님은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읽는 재미와 어린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쓰신거라고 해요.

여러 친구들도 향이와 영주처럼 두 얼굴을 가진 악당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용기를 배우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 같아요.

함께 느껴 볼까요?

초등동화추천] 캐스터네츠

캐스터네츠
김빛누리 지음 / 마인드레인 / 2020년 12월

캐스터네츠 연주로 동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양이 지오와 미오의 좌충우돌 모험기

초등학교 올라가는 둘째와 중학생되는 큰아이와

즐겁게 <캐스터네츠>를 읽었답니다.

'캐스터네츠' 악기이름이 제목인로 유추해 볼게 많죠..

캐스터네츠는 작은 악기로 보잘것 없다고?

그렇지 않아요. 캐스터네츠라는 악기와 인형극을 통해

고양이 지오와 미오는 꿈을 찾아 모험을 즐기는 동물로 동물 친구들에게

희망과 행복 즐거움 그리고 평화까지 안겨 준답니다.

그래서 저희집 아이들이 <캐스터네츠>  푹빠져 보았답니다.

<캐스터네츠>는 1장에서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타지 동화에요.

도시에 살고 있는 동물 집파와 야생에 살고 있는 야생파 동물들은 전쟁 중이 였고

고양이 미오가 살고 있는 동물 세상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비슷하답니다.

지오는 BoM 밴드의 막내로  캐스터네츠를  연주한답니다.

지오가 캐스터네츠를 치다가 넘어지는 것을 본 관객들은 지오가 말리의 동생이라는 둥

백작의 아들이라는 두우 헛소문을 믿기 시작하죠.

지오는 말리의 제안으로 기타와 첼로등 여러악기 배워보지만

줄이 있는 현악기는 발톱때문에 현악기는 지오가 배우기에 무리 였다.

말리는 지오에게 바네사 선생님게 플루트를 배우기를 제안하고

지오도 받아들여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오는 캐스터네츠 악기를 좋아 하며

캐스터네츠를 통해 즐거움을 느낀다..

그리고 방황하게 된다.

루크극단의 단장과 단원 미오와의 첫 만남

루크극단의 단장의 도움으로 위를 모면한 지오.

하지만 루크 극단의 단장은 결고 좋은 동물만은 아니였다.

지오는 플루트 수업이 끝나면.

바네사 선생님의 아이들 한나, 안나, 리나와 연극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집을 나오는 계기가 생겨 방황하던 중 루크극단으로 들어가 모리단장을 만나고 지오를 만나게 된다.

모리와 지오는 단장에게 실과 이야기를 바꾸자는 이야기를 했다 안좋게 엮기면서 극단을 나오게 된다.

그러면서 지오와 미오는 많은 모험을 격게 된다.

작은 딸아이의 마인드맵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딸아니는 7장"공주님 생일축제" 이야기가 젤루 재미 있고

루크극단의 모리 단장때문에 무지 무지 화가 나기도 하다네요.

그 이유는 책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큰아이의 마인맵 읽은 후 스토리나 느낀점을 잊지 않으려고 소소하게 하는 독후활동이에요.

읽으면서 책속에 남는 문장들...

p36

"지오야. 방황을 끝내는 방법은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는 거란다.

네가 하고 싶은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피할수록 방황은 길어질 거야.

방황을 빨리 끝내는 방법은 현실에 부딪혀 깨달아 나가는 방법밖에 없어"

바네사 선생님이 지오에게 해 주었던 말 중에서

p43

"원래  그렇단다.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거지.

내 역할은 여기까지다.

여기서 한번 더 붙든 아니면 친구가 되든 이제 너희 선택이야.

하지만 너희는 어른들처럼 서로를 이해 하지 않고 집파와 야생파로 나뉘어 싸우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놀이터에서 만나 코끼리 아줌마의 말 중에서

p106

"나는 친구가 시들어 가는 동안, 내가 친구의 눈이 되어 주기로 결심했고

싹을 띄웠단다."

"하루야. 용기를 내 너는 아직 씨앗이고 너의 하루하루가 무궁무진한

가능성 지니고 있어.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가 삶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삶을 충실했다는 뜻이란다. 조금만 더 고민하면

네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야"

연꽃이 하루에게 해주었던 말 중에서

200페이지가 넘는 긴 동화이지만

한번 빠지면 끝까지 읽어야 할 것 같이 깊은 빠져 든답니다.

스토리도 너무 재미 있고 동물친구들의 세상에서 캐스터네츠는 꿈이고

희망이고 소통이고 목표가 되기도 하는것 같다.

판타지동화에 사람들보다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통해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모습과 비슷해 더 재미 있고 즐겁게 캐스터네츠책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저는 5장 전쟁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와 감동까지 줘서 너무 좋았다.

다른 이야기 또한 재미 있다. 작은 악기 캐스터네츠로 전쟁까지 멈추게 하고 평화가 찾아오게 만드는 힘

공양이 지오와 미오의 모험은 험나하고 고통과 역경이 함께 하지만고 이겨내고 하는 큰힘이

한편의 판타지 영화로 인생영화를 보는것 처럼 그려져 좋았다.

많은 분들이 캐스터네츠를 책을 통해 즐겁게 인생영화, 판타지뮤지컬 영화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떴다!지식탐험대 : 질병과 건강_ 퀘스천의 음모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떴다! 지식 탐험대 : 질병과 건강 - 퀘스천의 음모에서 아이들을 구하라! ㅣ 떴다! 지식 탐험대 (개정판)
한현주 지음, 강경수 그림, 임열리 감수 / 시공주니어 / 2020년 12월

아직 방학전에 아이들..
학교은 일주일에 1일~2일 등교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시대에 읽으면 좋을 책을 만났습니다.

요즘 만큼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젤로 꼽는게 있다면

건강이요! 암요 건강이 최고죠!

(저희 아이들은 책을 받고 읽고 또 읽고 했어요)

떴다! 지식탐험대 : 질병과 건강

글: 한현주 / 그림: 강경수

감수: 임열리

시공주니어

떴다! 지식탐험대 : 질병과건강- 퀘스천의 음모에서 아이들을 구하라를 읽은 아이들

엄청난 반응를 보인 딸들..

우선 한번만 읽지 않아요.

스토리 너무 좋아요~ 큰아이는 고학년인데도 별점을 5점만점에 5점

그림작가님은 코드네임을 그리신 애정하는 강경수 작가님의 그림이라

믿고 보는 거라 무조건 5점이랍니다. 오랫만에 작가님의 그림을 만나서 아이들도 저도

반가웠답니다.

등장인물들을 먼저 살펴 보자

왕가려, 마먹구, 고치리, 퀘스천, X맨

음식을 가려 먹는 가려와 음식만 보면 마구 먹는 먹구는 단짝친구이다.

가려는 어느날 이상한 문자를 받는다.

이상문자를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감기로 병원을 찾은 가려와 가려엄마..

병원을 다녀온 후 폭풍 잔소리에..

가려는..

밤 12시가 되기전에 답장을 달라는 마지막 문자에

11시 59분에 가려는 재빠르게 라고 답장을 한다.

가려는 친구 먹구와 X맨을 만나고 나선 차에서 게임을 하면서 이동을 한다.

아이들이은 수상한 마을에서

씻지도 않고 게임을 하고 X맨들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게임만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아이들은 음식이 떨어지자 X맨들을 찾아 나서고 음식을

받아오면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이들은 우연히 알게된 고치리라는 의사를 찾아 나선다.

둘은 숲에서 헤마다 고치리를 만난다.

먹구는 배가 고파 비몽사몽에 고치리의 머리카락을 라면으로 생각하고 입에 넣는다.

(아이들이 젤루 재미있는 장면이라고 꼽은 장면입니다)

숲에서 마주친 X맨 2호와 3호

그들은 경찰이며 신분을 속이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들어 온거라며...

이들은 수상한 마을을 잘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퀘스천의 음모는 무엇이었을까?

탄탄한 스토리에 아이들도 저도 깊이 빠져 들어 재미있게 읽었고

강경수 작가님의 그림 또한 재미를 더 해 졌다.

스릴 넘치는 이야기 뒤에는 여러 가지 질병 상식을 정리해주는 정보 코너가 있다.

<고치리 선생님의 골골 질병상식 >에서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 설명해주고

그 질병에 걸리 않기 위한 대비책도 알려준다.

<생생 건강상식>을 보면 건강하게 살기 위한 실용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고르게 영양을 섭취하는 법, 비만 탈출법, 응급처지 방법, 전염병 대처법 등

올바른 건강 습관뿐만 아니라 생활 속 사고에 대비하고 정신 건강을

돌보는 법까지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저희 둘째딸아이는 두번 세번 읽고 있는데요..

요장면이 엄마 너무 재미 있어! 활자보다도 요 그림 봐 봐~~

너무 신나서 저에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큰아이도 인상깊었던 장면..

먹가가 머리카락이 라면인줄 알고 먹는 장면을 꼽으며 그림으로 그렸더라구요^^

스토리가 아주 탄탄한 판타지 영화 한편을 본것 같다며 좋아 했답니다.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떴다 지식탐험대 : 질병과 건강 책을 읽으며

질병에 대해 지식도 얻고 스토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코로나를 이겨내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시대의 공부법: 비대면 시대 적기 공부법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 온라인 수업 시대,오히려 성적이 오르는 최고의 방법
진동섭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공부가 머니?> 교육전문가 패널

진동섭 선생님의 두번째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이 공부법

첫번째 책도 빠르게 읽었는데..

두번째 책인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도 휘리릭 책장이 넘어가네요~

코로나가 뒤바꿔 놓은 아이들의 학교 생활.

코로나 3차 유행으로 다시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해하고 있다.

오프라인 등교는 작년대바 3/1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마스크 낀 얼굴을 보며 생활해서..

마스크를 벗음 알아 보기가 더 힘들것 같다.

아이들에게 학교가 큰 사회인데.. 온라인 수업을 더 많이 하니..

대인관계며 아이들의 공부가 제대로 되는 건지 걱정이 앞선답니다.

초3, 초6학년을 둔 엄마이기에

책을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지고

아~ 그렇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책의 내용을 모두 철칙처럼 따라하기 보다 내아이의 성향과

내아이에게 접목시켜 공부법을 알려줘하는게 부모 몫이겠죠.

" 구멍난 학습 공백 메우고 공부습관 부터 정서관리까지 잡아 주는 학습 솔루션!!!"

1장에서 5장으로 되어 있으며.

핵심 학습 솔루션을 컬로로 표시해주고 있다.

p48~52

온라인 환경 200% 활용한 수업듣기 필살기

1. 화면 속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고 들어라.

2. 무조건 리액션을 크게! 반응하면서 들어라.

3. 소리내어 따라하고 질문하며 들어라.

온라인 수업이라...아이들이 집중을 못할 때가 많은데..

리액션 크게! 소리내어 따라 하기 좋은것 같아요!

P66~67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관리

1. 심호흡

2. 아이와 나란히 서서 하는 스트레칭

3. 마주 보고 박수치고 웃기

4. 긍정적인 말하기

5. 성공 경험 하기

6. 학습전략 가르치기

마음관리 중에서 저희 집 아이들이 하고 있는 것도  있더라구요.

밖에서 마음껏 운동을 못하니...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말하기...

생활권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라도 하면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해 하는 아이들과

좀더 긍정적인 생각과 말하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진동섭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의 마음 관리 딱 ! 짚어주셨는데...아이들과 꼭 해봐야겠어요~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p132~133

남을 가르치며 하는 공부가 학습효율이 가장 높다.

평균 기억률을 나타내는 학습피라미드에서도 수업을 듣기만 해서는 5%가 기억에 남지만,

가르치는 경우는 90%가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법이다.

천천히 꼭 해보록 해야겠다...

공부의 기초를 만드는 6가지 체크포인트,

온라인 학습의 기초를 점검하는 7가지 체크포인트는 꼭 짚어 봐야 할 것 같다.

학습시기별 알짜배기 공부법:

초등학교 고학년: 학습습관히 확실히 잡는다.

중학교1학년, 자유학년제: 학습 결손을 메우고 어려운 공부에 도전해본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복습을 최우선으로 내신과 수능을 둘다 잡는다.

이번 방학는 방학을 이용해서 학습 결손을 채우고, 새학기를 대비해야 할것 같다.

결손을 위해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 코로나시대의 공부법에서 

알려준다.

2021년에 초4, 중1올라가는 아이들에게 학습시기별 알짜배기 공부법과 방학을 

계획이게 짜서 학습결손을 채우는 시간과 새학기를 대비할 수있게 알차게 보내야겠다.

환경에도 흔들리지않게 ..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한 진짜 실력을 만들기 위해.

내아이를 위한 부모의 적절한 코칭이 필요하다.

코로나시대의 공부법을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아이들을 적절하게 코칭할 수 방법을  배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