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청어람주니어 고학년 문고 10
김명진 지음, 전명진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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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난 창작 동화!

아이들 방학해도 바쁘죠~

책읽을 시간이 없이 집에서 하는게 많아 바쁜척 하기에

청어람 주니어 신간 도서를 내밀었더니..

중학생 큰아이가 먼저 읽었네요~


언니가 읽는 모습에 호기심 발동 신간도서는 둘째의 마음을 움직였죠.

고학년 둘째도 ~~읽기 시작했어요!!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SF동화나 판타지 동화 느낌이 납니다.

저희집 딸들과 저는 글 작가님과 그림작가님이 같아서 신기해 했어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차례를 보면

호기심 가득하면 170페이지 이상 되는 두께감이 있답니다.

(재미있는 동화는 두께감따위는 아무 상관없죠 ㅎㅎ)



이야기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호기심이 생길 것 같아요.

최가을이랑 정안나가 싸우고 있어요.

착한 안나, 예쁜 안나, 모범생 안나

VS

질투쟁이 최가을, 못생긴, 최가을, 거짓말 쟁이 최가을


가을이랑 안나는 왜 싸울까요?

두친구는 화해를 할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름은 철구에요.

여자아이 이름이 철구라니요?

이름만 들었을때 남자인줄 알았답니다.


철구는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어요.

엄마는 피자가게를 하면서 철구를 키우고 있구요.

철구는 창고에서 '아무거나 교환소'를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것 중 맘에 드는게 있으면 자신이 모아 둔 것과 교환해요.


모아둔 물건을 번개 장터에 팔아 아빠를 만나러 갈 비용을 마련하려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죠.


철구의 아빠는 어디계실까요?

왜 철구는 엄마랑만 사는 걸까요?


그러던 어느날 안나가 찾아와 무당벌레 브로치를 건네며 이런말을 합니다.

" 사라지고 싶어."

철구는 낡은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공책과 <믿거나 말거나> 잡지를 보고

외계인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합니다.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4. 빛으로 모스 부호를 보낸다.

-깜깜한 밤에 전등이나 손전등의 빛을 이용


 


' 외계인 만나기 대작전 ' 제목이 적혀 있는 낡은 공책



1단계 : 외계인이 자주 출몰한 지역을 찾아 간다.

하지만 너무 멀리 와서 엄마에게 혼나고 꾸중을 듣게 됩니다.


철구 친구 유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핸드폰을 사준다고 하는 부모님 피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친구의 집 철구를 찾아 오기도 하죠.


라면을 끓여주는 조건으로 외계인 찾는걸 도와달라고 말하는 철구..


2단계: 주변에 지구인인 척 가정하고 살아가는 외계인을 찾아 부탁한다.

엄마가 외계인인것 같다는 친구를 만난다.

갑자기 엄마가 변해서 외계인처럼 느껴진다는 건우..

진짜 엄마를 찾아 달라고 하네요.


안나집에서 모스부호 발견.

안나는 방에서 전등으로 모스부호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 를 나타내고 있다.

껏다 켰다를 반복하고 있다.


 

철구는 엄마가 쉬는날 아빠를 만나러 갔답니다..

아빠는 잠을 자는것 처럼 병원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빠가 왜 병원에 오래 도록 누워 있는지 알게된 철구..

거기에 아빠의 엄마 할머니도 만나게 된답니다.



어리다고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닌가봐요. 오히려 어리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길이

어렵고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결 할 수 없을때 안나는 외계인을 찾고 ,

어떻게든 철구는 아빠를 찾고 싶은 거 같습니다.



외계인을 진짜로 만나든 그렇지않든

안나 친구처럼 외계인을 만나려고 하는 친구들이 없길...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너무 이쁜 투명 책갈피 2종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고...책 읽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온라인 서점에서는 투명책갈피 2종 증정과 독후활동지 다운로드 혜택의

이벤트 진행중이랍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랑 독후 활동지도 풀어 보았습니다.

생각 그물, 낱말 퍼즐, 내용 확인 및 추론, 생각나누기, 글쓰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는 등장인물중 안나의 아버지에게 썼답니다.

딸아의 마음의 감정이 격해져...무시무시하게 써놨더라구요..

부모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육아에 있어서 많이생각하게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은 외계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외계인은 또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물어 봐야겠어요.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

https://blog.naver.com/juniorbook/22242970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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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을 한 번도 쳐 보지 못한 너에게 바람그림책 110
하세가와 슈헤이 지음,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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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루이는 병살타로 경기에서 지고만다

홈런을 치고싶어했던 루이~~


"너 홈런 쳐본적 있어?"


"아니"


"그런데 갑가지 홈런을  친다는게 말이 돼?"


"무슨 소리야? 시작하기도 전에 보기 하려고? 꿈만 꾸다 말 거야?

해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거야. 이 형도 아직 포기 하지 않았는데."


그림책 내용중 센과 루이의 대화글....


누구도 노력하지 않고 성공은 없는거 같아요.

센 형이 들려주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고

힘든 훈련을 10년동안 꾸준히 한 선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야구에 대해선 잘 몰라도 루이와 센 형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와 응원을 받는것 같은 그림책이에요.


홈런을 치기위해..작은 목표 안타를 치고 홈런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을것 입니다.


포기하지 않기, 누구에게나 과정이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가진 모든이들에게 응원의 그림책..


* 천개의바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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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악당 댕댕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25
방미진 지음, 김미연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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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악당 댕댕>은  청어람 주니어 저학년 문고 25 신간도서 입니다.


9살 초등 2학년 대오와 공부방에 같이 다니는 시온, 강이, 달님..

하교후 누가 공부방 까지 먼저 가나 시합하면서..

하교를 합니다.


개구쟁이 대오..

그림속에서도 대오의 캐릭터이미지가 보이죠~


대오는 친구들이 불평하거나 말거나 상관 하지 않고..

일등했다며 친구들을 약을 올려요..

대오는 일등! 꼴찌로 온 친구는 거지라면서...기어이 일등을 하고 만 대오는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


공부방 나훈자 선생님은 어린 2학년 사총사를 이뻐해요..

아이들이 오기도 전에 현관문을 활짝 열두는데..문이 잠겨있어요..

선생님이 문을 열어 주는 순간..

선생님께서 강아지를 안고 있었어요.

아이들은 좋아하지만 유독 대오만은 좋아 하지 않고 강아지를 무서워하죠.

강아지 이름은 댕댕이에요~


댕댕이은 유기견으로

공부방 선생님께서 임시보호 중이랍니다.



선생님은 공부방의 친구들을 위해

댕댕이를 목줄로 묵어 두었어요.

공부방을 마치고 집에 갈때면 대오는 댕댕을 향해 총을 쏘는 시늉을 하죠..

무서워하는 대오를 위해 묵어 놓아서 가엽다고 친구들은 이야기 합니다



어렸을때 개한테 물린적인 있던 대오...

부모님을 통해 알게 되고 개한테 물린 그후로는 개를 무서워 한다고 이야기 해주죠.

엄마는 선생님께 임시보호 하는 댕댕이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갈때까지 쉰다고 이야기 하러 왔는데. 엄마는 댕댕이가 너무 귀엽고 똑똑하다고 하네요~~~



대오는 댕댕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공부방을 쉬게 될까요?

궁굼하시죠~


개 공포증이 있던 대오가 댕댕이와 가까워지게 되고.

무서움이 사라지게 될까요?

저는 응원하고 싶어요..

댕댕이와 대오가 친해지는 그날을 말이죠.


저희집 아이들도 강아지, 개를 무서워해요.

우선 부모(엄마인 제가말이죠)가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공원이나 길가를 지나갈대 강아지의 배설물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강아지를 좋아하기 보다 더 멀리했던거 같아요.

아이들과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산책중 에티켓, 마음가짐, 보호자의 행동들 두딸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해야하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이였어요.

댕댕이 이야기를 보면서 유기견도 많고 ..주인이 바뀌면서 책임감이 덜해지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반려동물이 그저 귀여운 존재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으로 존중해야 될것 같아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반려동물은 호기심에 키우거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해야하는 동물이고 친구이고 가족이라고 말이죠!

대오와 댕댕이의 뒷이야기 궁굼하시죠?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를 통해서 활동지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고 활동지를 하면서

책의 내용을 되 짚어 보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이 있다면  최고악당 댕댕을 함께 읽으면 즐거움과 에티켓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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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 2022 아침독서신문 선정, 2021 KBBY 추천, 2021 월간 책씨앗 선정 바람청소년문고 12
이상미 지음 / 천개의바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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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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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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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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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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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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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인 날 - 2022 아침독서신문 선정, 2021 문학나눔 선정, 2021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 2021.06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바람그림책 106
김고은 지음 / 천개의바람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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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작가님의 신간을 만나보았답니다.

표지를 보니 주인공 아이가 어딘가에 끼인 모습이다.

익살스런 표정을 보니 김고은 작가님의 그림책의 느낌이 확 느껴집니다.

김고은 작가님은 독일에서 살고 계시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책 살펴보기...

첫 번째 날,
하늘을 봤다.

하얀 개가 하얀구름 사이에 끼어 있었다.

두 번째 날,
핫도그를 먹으며 슈퍼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슈퍼 할머니의 주름살이 사이에

모기가 주둥이가 끼어 울고 있었다.

세번째 날,
펭귄이 맨호로 뚜껑에 부리가 끼어 있었다.


동물 친구들을 구해준 아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부모님이 싸우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 아빠 사이에 싸움요정이...

여자아이는 엄마 아빠 사이에 싸움요정을 어떻게 빼어 낼까?


생각해보기

우린 생활을 하면서 어딘가에 끼어 있는지?

지낌 끼인상태라면 즐거운건지 슬픈건지...아님 즐기는 중인지


전 아이들(딸들) 사이에 항상 끼어 있어서

즐거울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지만

지금이 좋고 행복할때가 더 많더라구요.

아들한테 끼인 날..

관계속의 끼임은 행복 인것 같습니다.


그림책 따라따라 쓰는걸 좋아해서 재미있는 글귀들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김고은 작가님의 재미 있는 그림책은 면지까지 빠짐없이 보는 맛이 있어요~

유쾌한 그림의 김고은 작가님의 끼인 날 보면서 미소짓는 하루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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