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알고 마시면 건강이 보인다
고정삼 지음 / 유한문화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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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에 과음하지 않는 한 반주로 1~2병의 맥주나 2홉 정도의 청주, 또한 1홉 정도의 소주나 양주는 건강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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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5-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재미있는 리뷰네요
 
술, 술을 알면 세상이 즐겁다 - 이종기의 술 이야기
이종기 지음 / 한송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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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인의 간장에서 한 시간 동안에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약 10g이라고 한다. 이것은 알코올 1단위라 한다. 소주 2홉은 약 8단위이며 맥주 500ml는 약 2단위에 해당한다.
따라서 유리 나라 사람들에게 권유할 수 있는 음주량을 남성에게는 1주일에 15단위 이하 여성에게는 10단위 이하 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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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2 : 쾌락의 활용 나남신서 411
미셸 푸코 지음, 문경자.신은영 옮김 / 나남출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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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은 우리를 아프로디지아로 이끌어 가는 것들을 가장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욕망들 속에 분류해 놓는다.그리고 그것들이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 쾌락의 원인은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육체 및 육체의 삶과 관계된 필연적인 것들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인용한 프로디코스의 강연에서 미덕의 여신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내 친구들은 먹고 마시는 것을 기쁘게 그리고 고통없이 즐긴다.왜냐하면 그들은 그 같은 욕구를 느끼게 될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우티데무스와의 논쟁에서 소크라테스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상기시킨다."배고픔, 목마름, 사랑의 욕망, 수면, 우리가 이러한 욕구들을 가능한 한 최고로 기분 좋게 충족시킬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참았을 때 비로소 먹고 마시고 사랑을 하고 잠자고 쉬는데서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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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5-03 22: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타유의 에로티즘이라는 책권해요.
푸코등 68세대에 영향을 준책..성의역사 2권에 많은 영향을 주었거던요.강추.
 
프로이트 심리학
캘빈 S. 홀 지음, 민희식 옮김 / 정민미디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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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도덕적인 사람의 처지라는 스스로의 자아에 대해 비교적 공격적이다. 여기서 자아는 무가치하고 사악한 존재로 여겨진다. 이러한 느낌을 받은 사람은 자해 행위를 하거나 심지어 자살을 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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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3
B. 파스칼 지음, 이환 옮김 / 민음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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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자신의 상태만큼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영원만큼 두려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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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4-23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때 팡세를 읽으면서 영원에 대해 경외감을 느낀게 생각나네요 그러나 민님 걱정마세요 영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찰나로 지나가는 현재라는 것을 느끼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