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류나서 날렸다.요점만 쓰자면참 재밌었고,스콧 피츠제럴드의 문체엔 인생사 생옹지마,담담함과 쉬크한 멋이 있는데,영화로 만들면 감독이 강중약을 넣느라 작위적인 해석이 심해서희노애락적인 부분이 너무 세게 부각되더라.게츠비도 벤자민버턴시간도.그래서 난 소설이 훨씬 좋았다.——뭐 이런 글을 적었었다.안에 담긴 서너편의 단편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