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끝내는 비즈니스 모델 100 - 끌리는 사업, 남다른 혁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위한 모든 것
곤도 데쓰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청림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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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의 미래 지향점을 바라보다]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과거의 역설은 현재의 정설이 되며, 비즈니스를 키우려면 끊임없이 '현재 정설의 반대' 즉 역설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란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정설과 역설을 수없이 반복해서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p.31 비현실적 상상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것인가>

많은 기업가들과 경영자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작은 창업을 하는 경영자 및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의 경우에는 우리 회사, 더 상세하게는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서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어떨까.

개념적으로는 어떠한 일을 하면서 매출과 수익을 올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할수 있겠지만 다양한

그 업종의 비즈니스 모델과의 비교를 하면서 도식화를 하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긴 시간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보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구조를 간단한 구조로 표현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오해 더욱 이해가기 쉽고 비즈니스속에서 부딪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이해를 할수 있을 것이다.

경영대학원의 <경영전략> 수업을 통해서 많은 글로벌기업들의 비즈니스 사례와 이러한 전략이 나올수 있었던 다양한 배경에 대해서 학습한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큰 시장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기업들만 봤을때와는 다른 점이 많았다. 니치마켓 전략을 통해서 한 분야에 대해서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가는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유니콘의 기업의 정도까지 성장하게 되는 과정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양한 기업들과 인수 합병이 되는 경우를 본다고 하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본다.

이 책에서는 총 100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이 있다. 저자는 일본의 곤도 데쓰로라는 대기업의 기획과 서비스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도해 연구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에 대한 소개 보다는 일본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에 대한 소개가 책의 주요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관심이 있었던 독자라고 한다면 흥미롭게 볼수 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는 느낌이다. 비즈니스의 4대 요소인 물건, 돈, 정보, 사람 을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정형화 된 비지니스의 방식도 있지만 그동안 인식된 사고의 과정에서 제대로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도 충분히 있을수 있다. 따라서 비지니스는 항상 정석과 역설의 구조가 동일하게 존재한다.

그 분야의 정설을 먼저 파악하고 주류로 이루어진 비지니스의 모델을 새롭게 바꾸어 보는것이다. 책에서 등장하는 기업들은 모두 이러한 면을 갖추고 있어서 기존과는 다르게 생존이 가능했고 수익을 창출할수 있었다.

과거의 기업은 단순히 회사와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집중하는 경향이 컸다.

하지만 오늘은 기업과 고객외에도 이러한 비지니스를 이어갈수 있도록 만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많다. 책에서는 팔방이익의 개념으로 이러한 내용을 설명한다.

궁극적으로는 소셜(사회성), 비즈니스(경제적 합리성), 크레에이티브(창조성)을 지속할수 있는지를 통해서 앞으로 나갈수 있는 모델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볼수 있다. 전통적인 기업들은 흔히 말하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업의 정량적인 수치를 통해서 시장에서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여기서 소개되는 기업들은 이와는 다른 계량적으로 들어나지 않는 무형의 가치에 대해서 더욱 높이 평가를 받는다. 고객과의 네트워크 라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유니콘 기업들이 실제로 당기순이익은 크게 올리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미래의 잠재력에 대해서 더욱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이다.

책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 기업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비즈니스를 통해서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미 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미래에 대해서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이유가 이러한 기업들의 태동과 발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했던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책에서 만나는 경험과 함께 실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만족하면서 원활한 기업활동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서 신기하면서도 새로움을 느껴본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이 도해와 간단한 내용을 통해서 설명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해서 추가적으로흥미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학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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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으로 난생처음 내 집 마련
김상암 지음 / 지식너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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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공공주택도 충분히 가능하다]

내 집 마련은 성인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Wish List 목록에 있는 내용중에 하나이다. 갈수록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해서 주택을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환경은 누구에게나 동일하다. 과연 내 집 마련은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한 사람들이 대다수 일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부딪치는 이러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아쉽게도 그 누군가가 속시원하게 해답을 주는 사람은 없다. 몇몇 미래를 앞서 보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내 집마련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을 부딪치고 나서 깨닫게 된다.

내 집마련에 들어가는 금액은 예상하건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소비해온 다른 물건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많은 금액이 들어간다. 그 자금도 본인의 여력이 아닌 대출과 함께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집을 사는것은 여러모로 많은 판단과 어려움의 연속이다.

최근에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면서 민영주택에 대해서도 규제가 진행이 되었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이보다도 먼저 분양가 상한제와 같은 가격조절을 수행함으로써 주변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을 해주고 있다. 자금에 대한 부담이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공공주택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는 분명하다.

공공주택에 대해서 소득수준이 낮거나 소외된 계층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일부는 맞지만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부분에서 공공주택의 다양성을 확인할수 있었다.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전세나 월세의 비용도 상당히 부담되는 수준으로 비싼 지역이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임대와 전세방식의 공공주택을 활용하면 시중에서 구하는 주택보다 좋은 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게 살수 있다. 하지만 주택에 대한 소유권은 가질수 없는 점이 있다.

그렇다면 공공주택에 대해서 소유권을 가지면서 사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공공주택분양과 신혼희망타운을 이용한다면 선별적으로 좋은 주택에 대해서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새롭게 배울수 있을것 같다.

공공주택의 정책은 정부의 부동산 흐름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 따라서 내용은 충분히 변경이 될수가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요건충족이 까다로운 부분도 많기 때문에 미리 관련 내용에 대해서 꼼꼼하게 읽어본 뒤에 지원할 것 같다. 부적격자로 선별되면 추후에도 1년동안 청약이 어려워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민영주택이 분양하는 공급량이 좀 더 많을 수 있지만 역시나 가격적인 부담이 상다이 높다. 이렇게 기다리다보면 내 집 마련의 시기가 너무 길어질수 있다. 정책적으로 좋은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미리 준비를 해둔다고 하면 좋은 기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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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의 생각 훔치기 - 기억에 남고 발상이 신선해 한눈에 꽂히는 광고 만드는 법
김종섭 지음 / 라온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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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처럼 다르게, 남다르게, 심플하게 생각하는 연습해보기]


우리는 늘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광고에 노출이 되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미디어에서 뿐만 아니라 집 부근을 한 바퀴만 돌아도 다양한 광고들이 우리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비로 인해 만족을 하고 부가가치를 느끼고자 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전략들이 실제로 광고에 묻어 난다.

광고라는 것에 대해서 "무엇인가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된다" 라는 느낌을 가져보긴 했지만 평상시 그렇게 관심이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광고라는 것이 그져 내가 직접 하는 업무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광고라는 것은 PR하는 것을 포함해서 다양하게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 부분이다. 외부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는 과연 어떠할까에 대해서 여러번 생각해 본 경험이 있다면 "차별화"를 어떻게 둘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해본다.

<광고인의 생각 훔치기>는 광고에 대한 심오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은 아니고, 쉽게 광고인인 저자가 쉽게 아이디어와 생각을 깨어나게 하는지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는 책이다. 직접적인 저자의 경험담이 책속에 많이 담겨서 실제로 머리에 번쩍 하는 느낌이 드는 구절도 상당히 많았다. 아마도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고 한다면 공감하실 것 같다.

대부분의 우리가 보는 광고들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환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광고는 이러한 기업광고 외에도 공공의 목적을 가지는 광고도 많기 때문에 책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로 발휘가 되는지 잘 알수가 있었다.

책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 광고들은 실제 이미지로 많이 표현을 해주고 있는다. 많은 설명들 보다도 이미지 하나로 설명을 할 수 있는것은 참 매력적인 방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비슷한 단어를 활용한 연상 기법,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한 광고들, 웃기는 광고들. 많은 광고들이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세상과 만날수 있음을 느끼게 했다.

광고인들 처럼 독특하고 신선한 생각을 가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별도로 시간을 내어서 이러한 생각을 해보는것은 사실 쉽지 않다.

일상생활을 할때에도 평범한 상황에 대해서 색다르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로 할 것이고 머리속에 잘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도 메모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아주 가끔씩 머리속에 꽉 막힌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면 익숙했던 공간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리프래쉬들을 통해서도 좋은 생각들이 떠올랐던 기억을 해보면 작은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는것이 꼭 필요로 해 보인다.

평소에도 시를 읽는 시간은 크게 가져보지 못했다. 그러면서 머리속의 감정들에 은유적인 표현보다는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언어들로 가득찼던것 같다. 시집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들이 광고에서도 다양하게 등장하는것을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해보인다.

광고라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는 행동에 대해서도 다시금 깨달을수 있는 대목이 많아서 개인에 대한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한다. 스스로 작은 것이라도 실천을 하면서 일상생활속에서의 다양한 생각을 모으고 수집하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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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 단 한 걸음의 차이
샤를 페팽 지음, 김보희 옮김 / 미래타임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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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불타로우는 자신감, 어디서 오는것일까?]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비교하려면 반드시 비슷한 두 가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유일무잏나 존재이므로 그 무엇과도 비슷하지 않다. 다시 말하자면 두 개인을 비교하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p.176 남과 비교하지 마라>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자기관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귀감을 받고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 장면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무엇인가를 아직까지 척척 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람에게는 "자신감"이라는 것이 아직까지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일수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순환 느낌이지만 그것을 처음으로 느끼고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

우리는 인생의 계단을 올라감에 있어서 하나씩의 어려움을 극복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으면서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에 도달하는 과정이 더욱 빨라질수 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철학자인 샤를 페팽이 자신감이 어떻게 오고 향상시킬수 있을지에 대해서 9가지 법칙을 소개해주고 있다. 책의 소제목들이 짧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나쁘지 않고 다양한 예시들이 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여러번 읽어 보신 독자라고 한다면 책에서 나오는 사례들에 대해서 조금 더 익숙하게 느낄수 있을것 같다.

<자신감을 만드는 9가지 법칙>

제1법칙 :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2법칙 :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

제 3법칙 :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

제 4법칙 :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

제 5법칙 : 작은 성공이 자신감을 더욱 키우다.

제 6법칙 : 자신감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제 7법칙 : 누군가처럼 되고 싶을때 자신감이 생긴다.

제 8법칙 : 남과 비교하지 마라.

제 9법칙 : 자신감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책의 목차>

제4법칙에 등장하는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는 대목에서는 선택과 결정을 구분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선택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검토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인 다음에 진행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선택만 늘 할수는 없다. 많은 대안들에 대해서 차별화 할만한 요소가 없다면 우리는 한가지를 결정해야 한다.

많은 상황에 있어서 이러한 선택과 결정을 갈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참고해서 생각해본다면 결정은 어려운 것이고 선택은 상대적으로 좀 더 쉬운 의사판단이다.

우리가 부딪치는 많은 일에 대해서도 이게 선택과 결정의 문제중에 어떤 것인지 생각을 해본다고 하면,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제6법칙에는 자신감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라는 대목이 있다. 심사숙고 하면서 결정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가 된다고 하면 그것 또한 다른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은 적어진다. 때로는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우리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기인해보면 시작하면서 상황을 대응하는 것이 실제로 더 올바른 선택일수 있다. 특히나 비지니스 세상에서는 이러한 것이 더욱 돋보인다.

다양한 자신감을 키우는 사례들은 특별하게 우리가 시도하기에 너무나 어려운 영역의 일도 아니다. 조금 더 이러한 부분에 눈을 뜨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자신감을 조금씩 더 발휘해서 자신의 역량을 더욱 키울수 있었던것 같다.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서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음을 생각해볼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감의 기본적인 시작은 나에게서부터 출발해서 이 세상에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정까지도 도달할수 있다. 내 마음속에 담긴 작은 불씨와 같은 에너지를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키워야 함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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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나이가 들수록 굽고 휘고 틀어지고 줄어들고 짧아지는 몸, 병원과 약에 맡기지 않고 맨몸으로 바로잡는다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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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만 잘해도 몸의 기능을 충분히 높일수 있다]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전신의 모든 근육군을 골고루 단련시키는 균형접힌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할 때 우리 몸의 기능도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p.36. 스트레칭에 대한 오해>

시간을 꼭 내어서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우리 신체 기능의 활동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은 운동을 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간과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이는 운동과도 연결이 되는데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유연성을 키우는데는 스트레칭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는것이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겠다. 스트레칭은 특별한 운동의 도움이 없이도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할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 불균형적인 자세, 근육의 경련등이 생기면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누적되면 몸에 통증이 생긴다. 몸이 건강한 사람도 스트레칭은 매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일상적인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에서의 노력은 꼭 필요로 하겠다.

책에서는 신체 각 부위별로 스트레칭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다양한 동작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다. 본인이 스트레칭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좀 더 집중해서 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실제로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책에서 이미지로 볼수가 있어서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하루에 일정시간 이상 시간을 내어서 하는것이 좋기 때문에 일상생활 활동별 / 운동별 / 만성질환 / 주제별 스트레칭도 추가로 확인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고관절, 둔근 스트레칭, 직장인을 위한 사무실 스트레칭과 숙면을 부르는 스트레칭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숙면을 부르는 스트레칭은 따뜻한 샤워를 하고 나서 몸이 이완이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하니 좀 더 유연하게 넘어가는 느낌에 효과도 확실히 더 좋은것 같았다. 요즘에는 스트레칭에 대한 정보가 유투브나 다양한 미디어채널로도 소개가 되고 있어서 시청각 자료가 없는것은 아쉽다. 책으로 보면서 동작을 익혀나가면 본인만의 스트레칭 동작을 만들어가고 익히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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