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4-02-11  

강릉댁님
베스트서재의 주인공이신 님께서 친히 제 서재에 놀러와 주셔서, 그리고 코멘트도 달아 주셔서 영광입니다. 다른 분들이 감탄하신대로, 님의 서재에는 이쁜 사진들이 너무도 많군요.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강력한 예감이 드는걸요? 일단 이만 줄입니다.
 
 
waho 2004-02-13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서재 너무 좋았어요. 어찌나 잼나게 구경하다 갔는지... 님의 서재 종종 들러 놀다 가겠읍니다.
 


비로그인 2004-02-11  

오늘 아침은...
강릉댁님 서재에서 오전시간을 다 빼앗겨버렸습니다.제 눈은 한없이 즐거워하고있는데 내 빼앗긴 시간은 어찌 하누~~점심먹구 와서두 아직 강릉댁님의 서재에 머물러있네요..*^^*친구들 보여주려구 몇개 퍼갑니다.좋은 자료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제 개인적으론 그림사진패션인테리어...요 놈들이 맘에 드네요..
 
 
waho 2004-02-1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iz70님,일렁(첨 뵙네요)님 제가 넘 심하게 많이 올렸죠? 컴을 다시 깔아야하는데 그럼 얼마간 컴두 못할것 같고 그간 퍼온 놈들두 잃어 버릴까 걱정되서...게다가 지금 제가 할 일이 전혀 없읍니다. ^ ---^
 


소호 2004-02-11  

놀랍기만 할 따름...!
예전에도 몇번 와서 웃었답니다.
오늘 아침 짬이 나서 최근에 올리신 자료들을 주욱 둘러보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자료들을 다 어디서 찾으셨는지(혹은 만드셨는지)... 놀랍기만 할 따름입니다.
강릉댁 님의 서재로 미루어보건대 님은 하루하루를 통통 튀는 감각과 사고방식으로 사실 것 같아요. 여행 다니실 여유가 있다는 것도 부럽구요. 여러가지로 부러운 게 많네요.
 
 
waho 2004-02-1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아님 아침 일찍 들러 주셨네요. ^ ^ 제가 할 일이 없어서...하루 죙일 남편 기다리며 시골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요...ㅠㅠ

비로그인 2004-02-1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놀랍기만합니다.강릉댁님덕분에 제 눈이 호사하고있지요.부럽기만합니다.---소아님과 같은생각***
 


잉크냄새 2004-02-10  

만화책 추천하러 들립니다.
여성분이라 코드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암튼 '20세기 소년'을 좋아하는 동질감에 몇권 소개드립니다.
1. 몬스터 - 우라사와 나오키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수작. 같은 전쟁 가해자이면서 무대를 독일로 옮긴것( 이 작품에서 511 킨더하임이 일본의 마루타와 동일하다고 할수있음) 에 대하여 비난도 있으나 왜 그가 일본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지 알수 있음.
2. 창천항로 - 조조를 중심으로 다시 쓴 삼국지. 현재 27권인가 진행중. 삼국지 원본에 비견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구성. 삼국지의 새로운 국면을 접할수 있음.
3. 임꺽정 - 이두호의 한국적 그림을 접할수 있음. 대학시절 만화방에서 라면 먹으며 보다가 눈물과 국물이 같이 치솟아 난감했던 작품.
4. 베가본드 - 슬램덩크 작가의 작품.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생을 그림.
5.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 개인적인 견해로 이현세 최고의 만화로 뽑고 싶음. 70,80년대 한국 여성의 질곡을 보여줌.

 
 
waho 2004-02-10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몬스터는 봤어여...잼나게..2,3,4,5번 추천해 주신 만화가 만화 대여점에 있음 좋을텐데...꼭 함 봐야겠네요. 넘 친절하셔라..왕 감사!!! 잉크 냄새님 최고에요!

waho 2004-02-11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가본드는 있더군요. 누가 앞부분을 빌려가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잉크냄새 2004-02-1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점말고 만화방 가면 다 있을겁니다.
 


습관 2004-02-09  

재밌는 님 서재 구경 잘 하고 있어요.
안냐세요..
요즘 넘 바빠요.
오늘도 일했어요..일요일에..
지금 무지 졸린데..
문득 글 남겨요.
그래서 아마 두서가 없을꺼에요.
바로 자야지...바로 자야지...라고 계속 중얼거리고 있으니까..
다음주에는 제발 열두시 이전에만 퇴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밤에 세탁기 돌리는게 눈치 보이지 않게만요.

그럼, 또 놀러올께요.
 
 
waho 2004-02-09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쁘신가봐요. 졸린데도 흔적 남겨 주시고 감사...^--^ 일하시고 집에 들오와서 또 집안일까지 하실려면 힘드시겠어요. 전 직장에 안 다녀봐서 그저 두 가지 일을 잘 하시는 분들보면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