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내 계속되던 비 때문에 가을 햇살이 더 따갑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하긴 가을 햇살이 따가워야 나락도 익고 가을 과실도 단맛이 흠뻑 들겠지요. 

어제 이이화 선생님도 강연에서 말씀하셨지만
오세훈, 곽노현 사건~ 타이밍도 절묘합니다. 
살면서 물러나야 할  타이밍을 맞추는 것도 참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오늘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이랍니다.
그분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분들은 이 글 읽어보시라고 옮겨 옵니다. 

http://www.knowhow.or.kr/bongha_inform/view.php?start=0&pri_no=999539797  

 

 

 

 

 

 
이 책은 아직 갖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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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2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9-02 07:28   좋아요 0 | URL
^^

글샘 2011-09-0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불쌍한 대통령... 으로 기억되겠죠.
그의 죽음으로 국민들이 뭔가 배웠을까요? 아님, 그냥 울고 말았을까요.
괜히 우울하기만 한 그의 생일입니다.

순오기 2011-09-02 07:30   좋아요 0 | URL
그 느낌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글을 읽으면서 심란했어요.

2011-09-01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9-02 07:31   좋아요 0 | URL
늦었군요~ 나도 어젠 피곤해서 그냥 잠들어버렸어요.
감사~ ^^

cyrus 2011-09-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이번 학기에 듣는 수업 중에 한국정부에 대해서 공부하는 강의가 있어요.
쉽게 말하면 역대 한국정부사를 공부하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
솔직히 저는 노무현이나 김대중 정부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상태에요.
그래서 한국정부론 수업과 관련해서 노무현님의 글도 읽어보려고 해요.
학점 관리하느라 독서할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

순오기 2011-09-05 02:13   좋아요 0 | URL
학점관리 잘하는 학생은 독서도 많이 하던데요.^^

같은하늘 2011-09-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문재인의 운명>을 읽고 있는데...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그분이 그리워요.

순오기 2011-09-05 02:13   좋아요 0 | URL
사람 사는 세상은~~ 모두가 꿈꾸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