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한 건!
지난 주에 작성한 '제대로 한 건' 페이퍼에 올렸던 이야기의 마무리에요.
바로 문제의 그 책,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를 이틀 전에 받았답니다.^^
오호~ 이번엔 악장마다 조윤범씨 사진도 넣고, 자료 사진도 컬러로 넣어서 분위기가 더 좋군요.
구경해 보실래요?^^



이런 멋진 말로 시작했네요.^^
 |
|
|
|
'예술가의 창조적인 작업은 다음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째 받아들이기, 둘째 에찬하기, 셋째 전달하기'
(엠마뉘엘 레비나스, 프랑스 철학자) |
|
|
|
 |
처음 책에서 스무 명이 넘는 작곡가를 소개했는데, 절대 선별 기준에서 밀리지 않을 작곡가들이 많이 빠져서 두번째 책을 쓰게 됐다네요. 쇼팽, 바그너, 비발디, 베르디, 푸치니, 엘가, 라흐마니노프, 코플랜드, 존 윌리엄스... 등 21명의 작곡가의 삶 속으로 또 다시 초대하네요. 자~ 준비 되었나요?^^


